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은 최근 김태수 도곡대림아크로빌 경로당 회장이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남구 기부왕’으로 알려진 김 회장은 2021년부터 사재로 1억원을 기부하기 시작해 올해까지 총 4억 원을 기부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에 등재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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