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는 생면에 위치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9세대 입주자를 1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입주자 선정시 2024년 3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11개월간 거주하게 되며 귀농귀촌센터에서 영농 재배 실습, 귀농귀촌 정착 실용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면 된다.
시 농촌활력과장은 “많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정착 초기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실정으로 영농교육은 물론 시에 대한 더 많은 정보수집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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