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이 8일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된 범국민적 캠페인 ‘믿어요 챌린지’에 참여했다.

정 구청장은 지상욱 국민의힘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의 지명을 받아 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최재형 국회의원, 이기재 양천구청장,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지목했다.

정 구청장은 이날 SNS를 통해 “교권 확립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학생, 교사, 학부모가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 종로구 역시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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