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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니즈 반영 프로그램 발굴 등 공적 컨트롤타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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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니즈 반영 프로그램 발굴 등 공적 컨트롤타워 필요”
  • 한영민기자
  • 승인 2023.12.10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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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위기청소년 지원사업 연구회’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유경현 회장 “특화교육발굴”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유경현 도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7)이 회장을 맡고 있는 ‘촉법소년ㆍ위기청소년 지원사업 연구회’는 최근 ‘촉법소년·위기청소년 특화교육을 통한 진로모색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에서 중부대학교 김신 교수는 “이번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요즘 촉법소년ㆍ위기청소년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과 이를 운영할 공적 컨트롤타워의 필요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경현 의원은 “이번 정책연구용역으로 많은 특화교육 프로그램이 발굴되고 대상자들에게 연결돼 이들의 재사회화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촉법소년ㆍ위기청소년에 대한 특화교육을 교육청 등과 연계하여 학교 또는 대안학교의 정규과목으로 운영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촉법소년·위기청소년 지원사업 연구회’는 경기도의회 의원 10명으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경기도 내 촉법소년·위기청소년들의 재범률을 낮추고 진로개척을 지원하는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제시하기 위해 유경현 의원 주도로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이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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