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령군의회, 제2회 추경안 심의 1차 정례회 안건 상정도 거부 의령군의회, 제2회 추경안 심의 1차 정례회 안건 상정도 거부 경남 의령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17일부터 열리는 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도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했다.1·2회 추가경정예산을 각각 삭감·묵살했던 군의회가 상반기 '마지막 기회'였던 정례회에서도 추경 심의를 거부하면서 군의회발 파행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16일 군에 따르면 군의회는 지난 11일 제286회 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통보하면서 부의 안건으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심사승인안에 대해서만 안건으로 상정했다.군의장은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이 두건만 이번 정례회에서 다루고 집행부에서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24-06-16 16:16 인천범시민연대, 시의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 출마 포기각서 이행 촉구 인천범시민연대, 시의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 출마 포기각서 이행 촉구 인천시민연대 외 39개 단체는 12일 시의회 별관 앞에서 ‘각서를 각설이 타령으로 여기는 인천시의회 현 위원장들은 각성하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단체는 제9대 하반기 의장선출과 관련, 전반기 의장과 상임위원장들이 하반기 출마를 포기하겠다는 각서를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점을 맹비난했다.발표된 성명서는 의장직을 수행할 의원들의 기본 자질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막말, 도박, 방화미수 등 전과가 있는 의원이 의장직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강한 의문을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6-12 13:39 홍준표 "의사들 정부와 협상해야…국민 생명 인질 잡으면 안 돼" 홍준표 "의사들 정부와 협상해야…국민 생명 인질 잡으면 안 돼" 홍준표 대구시장은 "(의사는) 파업보다는 정부와 협상해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인질로 잡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9일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의사들은 한국의 최고 지성인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변호사 대폭 증원 때 변호사 단체들은 특권 유지를 위해 항거할 수단이 없었다"며 "(의사들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담보로 의사 증원을 저항할 수단이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의사들이 집단으로 저항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간다"며 "의사단체를 대표하는 사람이 막말 수준 정치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24-06-09 15:26 與 "野, 산유국 기대에 찬물" vs 민주 "국민 절망 엑스포 연상" 與 "野, 산유국 기대에 찬물" vs 민주 "국민 절망 엑스포 연상" 여야는 6일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최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공식 발표한 것을 두고 공방을 이어갔다.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산유국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비판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명박(MB) 정부 시절 자원 개발 사기극'을 연상시킨다며 국회 차원에서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예고했다.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국가적으로 역량을 모아야 할 일에 연일 '뻥통 박정희 시즌2', '탄핵만답이다', '산유국들이 비웃고 있다', '희망 사기' 등 막말을 퍼붓고 있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6-06 15:39 "설치니까 문제 "강원도의원 갑질 발언 논란 "설치니까 문제 "강원도의원 갑질 발언 논란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갑질 발언을 한 A도의원에 대한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노조는 성명에서 "A도의원은 지난 23일 본회의 도정질문을 하는 자리에서 도 국장에게 '콩 까먹던 소리 하지 마시고', '이제 와서 설치니까 문제란 말이에요' 등의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며 "도정 질문은 이유도 듣지 않고 답변을 자르고 으름장을 놓기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노조는 도의회 윤리위원회가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실정인 만큼 갑질 행동을 할 경우 처벌할 수 있는 사회일반 | 춘천/ 김영탁기자 | 2024-04-25 16:56 與野 '정진석 비서실장' 인선에 온도차…與 "적임자" vs 野 "실망" 與野 '정진석 비서실장' 인선에 온도차…與 "적임자" vs 野 "실망" 여야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새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을 임명한 것을 두고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국민의힘은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심을 가감 없이 듣고 여당은 물론 야당과도 함께 소통해 가려는 (대통령의) 절박한 의지"라며 "다년간의 기자 생활과 5선 의원, 청와대 정무수석 등 정치권 전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야말로 소통의 적임자"라고 평가했다.이어 정 비서실장에 대해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라는 민심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고 민생과 개혁을 위해 더욱 폭넓은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22 15:06 尹대통령, 4개월여 만에 비서실장 교체…이르면 내일 발표 尹대통령, 4개월여 만에 비서실장 교체…이르면 내일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4일 비서실장을 교체할 전망이다. 2기 대통령실 참모진이 출범한 지 4개월여 만이다.1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관섭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후임 비서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교체 인사는 4·10 총선 참패 이후 윤 대통령의 국정 쇄신 구상이 반영되는 첫 조치여서 주목된다.후임 비서실장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장제원 의원 등 정치인 출신 인사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종섭 전 호주 대사 임명 논란과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막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3 15:01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내일 오전 2시께 당선 윤곽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내일 오전 2시께 당선 윤곽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천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중 461만155명이 참여, 10.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11.4%)와 비교해 1%포인트 낮은 수치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진행된 사전투표율(31.28%)이 반영되지 않았다.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된다.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 기록을 세운 영향으로 이 시각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4-04-10 10:53 [총선 D-1] '국회의원 300명' 오롯이 유권자 선택에 달렸다 [총선 D-1] '국회의원 300명' 오롯이 유권자 선택에 달렸다 향후 4년간 대한민국을 책임질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9일로 하루를 앞두게 됐다.이번에 선출되는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은 우리나라의 모든 법안과 국가 예산안을 의결하고, 행정부와 협력 및 견제하면서 미래 의제를 설정하는 막중한 역할과 강력한 권한을 갖는다.전체 유권자 4천428만 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천34만 명이 아직 투표하지 않았다.이번 총선은 출범 2년을 맞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짙다.득표율 0.73%포인트의 차이로 5년 만에 극적인 정권 교체에 성공한 윤 대통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09 15:10 [총선 D-1] 한동훈 "딱 한표 부족…대한민국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막아야" [총선 D-1] 한동훈 "딱 한표 부족…대한민국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막아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이렇게 무도하고 뻔뻔한 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달라"고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의 성원으로 어려웠던 선거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딱 한표가 부족하다"며 "본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셔야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 "지난 2년간 우리 정부와 여당은 너무 힘들었다"며 "민생법안은 야당의 발목잡기에 좌절됐고 일 좀 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9 10:10 [강상헌의 하제별곡] ‘두 얼굴’의 한국방송 [강상헌의 하제별곡] ‘두 얼굴’의 한국방송 국어선생 자처한 KBS, 저럴 거면 자청해 문 닫으시라.막말로 ‘말로 밥 버는 이’들 모인 곳이 방송사다. 그 중 KBS는 나라 이름을 ‘이마빡’에 붙인 조직이다. 그 방송의 ‘말’은 어떠한가? (방송)언어의 표준이라며 돈 버는 사업도 한다.괜한 트집 잡지 말라, 평지풍파, 남 잘못 손가락질 하는 건 덕(德) 없는 이의 습성이니, 입 다물라는 말도 듣는다. 공맹(孔孟)에 테스형(兄) 플라톤 같은 큰 선생들 이름자도 들었으니, 요즘 ‘KBS의 한국어’에 고민스러울 때도 없지 않다. 허나, 꼭 德 있는 듯 내색해야 하나?KBS MBC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4-09 09:00 [총선 D- 2] 한동훈 ‘대전살리기 집중유세’...윤창현 후보 등 지원사격 [총선 D- 2] 한동훈 ‘대전살리기 집중유세’...윤창현 후보 등 지원사격 국민의힘 윤창현 대전 동구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대전 후보 7명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을 받으며 선거 막바지 표심 모으기에 총력을 기울였다.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 7인은 약 1천여 명의 지지자‧시민들과 함께 지난 7일 오전 노은력 광장에서 ‘국민의 힘으로 대전살리기 집중유세’를 했다고 8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동구 윤창현 후보를 포함해 대덕구 박경호‧서구갑 조수연‧서구을 양홍규‧유성갑 윤소식‧유성을 이상민‧중구 이은권 후보가 대전 시민을 향한 지지호소에 나섰다. 이어 유대혁 유성구의회 보권선거 후보도 합세해 본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08 19:13 [총선 D-3] 군소정당 "힘 모아달라"...마지막 주말 수도권서 한표 호소 [총선 D-3] 군소정당 "힘 모아달라"...마지막 주말 수도권서 한표 호소 4·10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인 7일 군소 정당들은 수도권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녹색정의당은 서울 은평구, 마포구 일대에서 한 표를 요청했다.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은 마포구 유세에서 "현재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걸 알면서도 큰 변화보다 지금의 체제를 유지하려는 데 급급한 민주당만으로는 정권 심판을 완성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그런 의미에서 가장 정의롭게 정권 심판을 할 수 있는 녹색정의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녹색정의당은 지하경제 양성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금 축소사회' 정책도 제안했다. 고액권인 5만 원권 폐지,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7 17:12 [총선 D-3] 한동훈 "범죄자 독재로 대한민국 무너트리는 것 막아달라" [총선 D-3] 한동훈 "범죄자 독재로 대한민국 무너트리는 것 막아달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7일 "범죄자들이 독재로 대한민국을 무너트리는 것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대전, 충남 공주·당진 등 유세에서 "민심을 듣지 않고 정치하는 것이 독재"라며 이같이 밝혔다다.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여권을 향해 '검사독재'라고 지적하는 데 대해 "정말 웃기지도 않는다"며 "저희는 여러분이 뭐라고 하면 무조건 맞춰 바꾸고 있지 않나. 저 사람들은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 누가 독재인가"라고 지적했다.또 "그런 정치를 하는 사람들로 200명이 채워지면 대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7 16:38 [총선 D-3] 국민 3명중 1명 ‘사전투표’… 與野 모두 “우리가 유리” [총선 D-3] 국민 3명중 1명 ‘사전투표’… 與野 모두 “우리가 유리”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인 31.28%를 기록하며 지난 6일 종료된 가운데 여야는 각각 사전투표 열기가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는 해석을 내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1천384만9천43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26.69%)보다 4.59%포인트(p) 높다.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41.19%)이고 전북(38.46%), 광주(38.00%), 세종(36.80%)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박문수기자 | 2024-04-07 15:45 [최승필의 돋보기] 올바른 선택, 한국정치의 신뢰도 높이는 일 [최승필의 돋보기] 올바른 선택, 한국정치의 신뢰도 높이는 일 “우리들 몸이 없어진 뒤의 일은(오제신후사·吾儕身後事), 단지 청렴 염(廉)자 하나를 지키는 것이요(지수일렴자·只守一廉字), 검소를 숭상하고 사치를 억제하는 것이(숭검박억사미·崇儉朴抑奢靡) 정치하는 데 먼저 할 일이다(위치지선무·爲治之先務).청백리(淸白吏)로 널리 알려진 조선시대의 명재상이었던 황희(黃喜, 1362년~1452년) 정승의 말이다.호가 ‘방촌(厖村)’인 황희는 조선에서 가장 영의정을 오래 역임한 인물로, 영의정 18년, 좌의정 5년, 우의정 1년 등 총 24년을 정승 자리를 유지하는 등 태조 때부터 조선 초 4대에 걸쳐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4-07 13:19 [총선 D-3] 여야, 막바지 선거운동 수도권서 '끝장 승부' [총선 D-3] 여야, 막바지 선거운동 수도권서 '끝장 승부' 4·10 총선이 사흘 남은 가운데 여야 모두 수도권에서 막바지 선거운동을 펼치며 표심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여야는 수도권에서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벌어지는 곳이 많다고 공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서울 48석과 경기 60석, 인천 14석 등 지역구 의석 254석 중 절반에 가까운 122석이 몰려 있는 수도권에서 밀리면 선거 승리도 어렵다는 판단에서다.국민의힘은 자체 분석 결과 수도권 박빙 지역을 26곳으로 봤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수도권 시도당이 파악한 결과, 경합 지역이 40곳이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7 09:46 [총선 D-5] 한동훈 “이재영에 힘을 달라. 강동 지키겠다” 전폭 지지호소 [총선 D-5] 한동훈 “이재영에 힘을 달라. 강동 지키겠다” 전폭 지지호소 한동훈 위원장이 4일 오후 천호공원을 찾아 “국민의힘 강동을 이재영은 강동을 위해 준비돼 있다. 저 한동훈도 강동을 위해 준비돼 있다. 저희에게 힘을 달라. 저희가 강동을 지키겠다”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최근의 여론조사를 거론하며 “지금 나오는 여론조사 신경쓰지 말라. 그거 맞지도 않다. 여러분이 나가면 된다. (유세장 모여있는)우리를 보라. 평일인데도 이렇게 모이지 않았느냐. 여러분 여기에 왜 나왔냐. 저는 여기서 왜 이러고 있냐”며. “저는 바라는게 하나 있다. 저는 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다. 여러분도 그 마음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4-04-05 08:55 [총선 D-6] 국민의힘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 한동훈 위원장과 집중 유세 [총선 D-6] 국민의힘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 한동훈 위원장과 집중 유세 국민의힘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는 지난 3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지행역 4번 출구 일원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이날 유세에는 동두천·연천·은현·남면 주민과 선거운동원, 도·시군의원, 당원, 지지자 등 3000여 명이 총결집 했다.김성원 후보 지지 연설에 나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범죄자, 범법자들에게 나라를 맡기실 건가?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에 나가달라. 투표로 불공정, 막말, 투기세력을 심판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경기 북부는 70년 넘게 안보를 위해 희생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되면 동두천, 양주, 국민의선택 | 동두천/ 진양현기자 | 2024-04-04 11:22 부산 수영구 '삼파전' 과열 조짐...보수 성향 분열로 민주 승리 현실화? 부산 수영구 '삼파전' 과열 조짐...보수 성향 분열로 민주 승리 현실화? 22대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가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 장예찬 무소속 후보 간 3파전 양상으로 치열하게 접전하고 있는 가운데, 보수 세력이 우려하는 '민주 승리 카드'가 현실화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와 무소속 장예찬 후보 모두가 보수 성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 결과 지역 보수 표심이 분열되면서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피플네트웍스리서치가 뉴스1 부산·경남본부와 쿠키뉴스 동남권본부 의뢰로 3월 29~30일 이틀 동안 부산 수영구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1명을 부산 | 부산/정대영 기자 | 2024-04-01 17:2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