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6월 호국보훈의 달, 잠시나마 애국선열에게 추념을 [독자투고] 6월 호국보훈의 달, 잠시나마 애국선열에게 추념을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선열과 애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하여 해마다 여러 행사로 보훈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사는 국민들 대다수에게 별다른 울림을 주지 못하고 관공서나 국가보훈부의 일회성 행사로 끝나기 일쑤이다.횡성경찰서에서는 매년 둔내면 삽교리에 위치한 경찰전적비를 찾아 1948년 무장공비들과 치열한 전투 끝에 승리를 하시고 전사하신 곽윤춘 경감 등 3명의 경찰전사자 넋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추념행사를 갖는다.이곳은 태기산 정상으로 6월 신록의 푸르름을 독자투고 | 이종성 강원 횡성경찰서 횡성지구대 | 2024-06-16 14:11 [최승필의 돋보기] 좋은 화술(話術)은 진실한 정신이 깃들어 있을 때 생긴다 [최승필의 돋보기] 좋은 화술(話術)은 진실한 정신이 깃들어 있을 때 생긴다 춘추시대(春秋時代) 유학자인 공자(孔子)는 그의 나이 55세부터 68세까지 14년간 위(衛), 진(陳), 조(曹), 송(宋), 정(鄭), 채(蔡), 초(楚) 등 7개국을 유랑하며 자신의 도의(道義)와 이상(理想)을 실현하고자 했다.공자는 제자들과 동행하며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온갖 일을 겪으면서 인격을 완성해가고 도덕의 경지에 오르게 된다.그는 진나라 사성정자(司城貞子)의 집에 일 년이 넘게 머무르고 있을 때 매 한 마리가 진나라의 조정에 날아와 죽었다. 매의 몸에는 싸리나무로 대를 만들고, 청석(靑石)을 깎아 촉을 만든 화살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6-16 12:01 [최재혁의 데스크席] 쌍방울 대북송금 ‘사법의 시간’ [최재혁의 데스크席] 쌍방울 대북송금 ‘사법의 시간’ 지난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가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방북 대가로 쌍방울에 약 400만달러를 불법 대납시킨 혐의로 징역 9년6개월을 선고 받았다. 이같이 중대 사안을 지사 몰래 처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데도 이재명 대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으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가 앞서 지난 3월 재판에서도 막무가내로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이 2019년 이 부지사가 중국에서 북한 인사를 만난 뒤 ‘이재명 지사 방북을 요청했다’는 내용이 적힌 경기도 문건을 증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6-13 12:58 [세상읽기 212] '위반 사항 없다’는 국민권익위의 자기부정 [세상읽기 212] '위반 사항 없다’는 국민권익위의 자기부정 "앞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공직자는 부인을 통해 금품을 수수해도 괜찮다는 것인가. 아니면 공직자에게 금품을 건네려면 그의 부인에게 전달하면 탈이 없다는 것인가. 아연실색할 뿐이다."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이른바 명품가방 수수에 대해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다.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의 배우자를 제재할 규정이 없다는 이유다. 그 것도 사건 신고가 접수된 지 약 반 년 만에 내린 결론이다.이날은 지극히 공교롭게도 김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위해 비행기 트랩을 오르던 지난 10일이다.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大記者 | 2024-06-12 09:47 [독자투고]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주택용 소방시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21년~2023년) 발생한 화재 중 주택 화재는 3만 1,080건으로 이는 전체 화재 중에서 26.9%나 차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592명으로 전체 사망자 중 65%를 차지하고 있다.이처럼 주택 화재는 우리의 삶에 큰 위협이 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주택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한 소화기나 감지기의 유무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진다. 화재 독자투고 | 김현 전남 해남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 2024-06-11 10:34 [강상헌의 하제별곡] 베토벤의 ‘미녀 수집’ [강상헌의 하제별곡] 베토벤의 ‘미녀 수집’ 진행자의 불안정한 ‘아에이오우’ 발음, 우스개일까? KBS 라디오의 고전음악 방송 클래식FM(에프엠), 요즘 ‘말이 많아졌다.’고들 하지만 진행자의 저 고운 음색은 이런저런 불평을 다 덮는 모양인가, 자질구레 신소리까지 자못 굳세고 길다. 팬이 많다 자랑하는 그 ‘말’들과 주변의 뜻은 부담스럽기도 하다. 며칠 전 그 대목은 잊히지 않는다. 방송에서 그는 ‘한참 웃었네요.’하며 심지어 즐거운 기색으로 얘기했지만, 우스개로 지나칠 일이었을까. 한국어의 담장 한 모퉁이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무너져 내리는 낌새는 아닌지. 그 진행자가 실 전문가 칼럼 | 강상헌 언론인·슬기나무언어원 원장 | 2024-06-11 08:30 [칼럼] 서민 '주거 사다리' 흔들··· 대책마련 시급하다 [칼럼] 서민 '주거 사다리' 흔들··· 대책마련 시급하다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증가하면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월세 거래량은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부족 우려 증대에 따른 전·월세 가격과 매매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기존 임대차 수요가 매매시장으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서울 전셋값이 1년이 넘게 뜀박질하자 임대차 시장에서 매수 시점을 저울질하던 실수요자가 아파트를 사들이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월(계약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총 1만 5,442건으로 집계됐다. 전세가 9,441건, 월세는 6 전문가 칼럼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6-10 10:27 [독자투고] 홀덤펍·홀덤카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된다 최근 청소년들의 도박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중독으로 인한 범죄와 죽음을 선택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물품 사기와 절도 범죄를 저지르거나 보이스 피싱 수거책 또는 마약 범죄에 연루되고 있으며 고금리 사채빚을 갚지 못해 죽음을 선택하는 청소년들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에서는 2024년 5월 17일 도박 및 사행심 조장 게임 제공업소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로 결정 고시하였다. 청소년 출입·고용 게임제공업소 기준은 독자투고 |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위 | 2024-06-10 10:26 [時] 그냥 혼자만 아플게요 [時] 그냥 혼자만 아플게요 내가 아플게요이대로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그냥 혼자만 아플게요당신을 만나고당신을 사랑하고당신을 못잊으니까더많이 사랑하니까내가 아플게요이대로 쭉 영원히그냥 혼자만 아플게요한번 뿐인 삶이라이 세상에서는 내가 아플게요그냥 혼자만 아플게요혹시 천상에서 만나면그때는 함께해요우리 함께 사랑했으니그때는 함께해요기억할게요 우리사랑기억할게요 이대로 영윈히 그리워도 보고파도세상에서는 혼자만 우리사랑 기억할게요그래도 혹시천상에서 만나면우리사랑 기억나면그때는 함께 기억해요그대로 쭉영원히 기억해요지금은 내가 아플게요혼자만 쭉 아플게요내가 더 사랑하니까당신 기고 | 소년 한영민 | 2024-06-09 17:16 [최승필의 돋보기] 어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특단의 대책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어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특단의 대책 필요 “과거의 정책들은 어업인과 어촌이 아닌 수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산업의 측면으로 접근해 왔다. 지금이라도 (어촌 관련) 정책의 틀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구조를 재편해야 한다”최근 어촌 어가인구의 급속한 고령화와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어업기반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건강한 어업기반 유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어가인구는 8만7115명으로, 10년 전인 지난 2014년 14만1344에 비해 38.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대별로는 1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6-09 13:17 [독자투고] 안전습관 실천, 내 아이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 어느 날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을 나갔는데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에 충돌해 뒷좌석에 타고 있던 아이가 피를 흘리고 있는 얼굴을 보고 죄 없는 아이가 어른들의 부주의한 운전으로 인해 다쳤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과속으로 오다가 커브 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핸들 조작 미숙으로 중앙선을 침범해 상대방에게 위해를 가한다거나 떨어진 볼펜을 줍기 위해 몸을 숙이다가, 운전하면서 핸드폰 통화를 한다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는 등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는 행동 습관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화재 현장에서도 다양한 독자투고 | 한선근 전남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위 | 2024-06-09 13:15 [기고]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기고]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선열들의 희생을 되살리고 미래 가치를 우뚝 세우는 것은 우리에게 남겨진 시대적 역할이며 맡은바 임무이며 책무이다.가장 귀중한 목숨을 국가를 위해 아낌없이 내놓는 일은 인간의 행동 중에 최고의 가치를 지닌 가장 위대하고 고귀한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국가보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응분의 예우를 통해 국민의 애국심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건강한 국가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일이기 때문이다. 장흥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하였다. 기고 | 문수연 전남 장흥군청 주민복지과장 | 2024-06-09 13:12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우리 민족과 함께 한 고사리 이야기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우리 민족과 함께 한 고사리 이야기 우리 선조들은 고사리를 꺾어 데쳐서 말려두고 연중 먹을 수 있는 나물로 만들었다. 그리고 정성스럽게 차리는 제사상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제수용으로 사용되면서 말린 고사리는 비싸게 팔린다. 그렇지만 인간이 먹는 식물 가운데 동물이 안 먹는 식물은 고사리가 유일하다. 동물까지 고사리를 먹는다면 더 비싸졌을 것이다. 더욱이 고사리는 우리 민족에게 깊은 역사와 고전 문화를 지니고 있다. 고사리에 대한 풍습도 지역별로 특이하며 신성시 여겼다. 청동기 시대 제사장이나 지배자가 종교의례에 사용했던 무구(巫具:무당이 굿할 때나 점을 칠 때 사용하 전문가 칼럼 | 고화순 대한민국식품명인 남양주시 하늘농가 대표 | 2024-06-07 21:13 [송금희의 알수록 더 맛있는 반찬이야기] 쓴 것이 몸에 좋다. 도라지무침 [송금희의 알수록 더 맛있는 반찬이야기] 쓴 것이 몸에 좋다. 도라지무침 도라지, 인삼, 더덕은 맛도 향도 모양새도 비슷하다. 셋이 모두 생긴 뿌리만 먹는다. 이 가운데 특유의 향과 쓴 맛이 가장 강한 것이 도라지다.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라는 도라지 타령이 있을 만큼 흔하고 쉽게 볼 수 있다. 봄, 가을에 캐어 뿌리를 나물로 먹는다.도라지라는 이름에는 전설이 있다. 옛날에 도씨 집안에 ‘라지’라는 외동딸이 있었다. 라지는 나무꾼 청년을 마음속으로 사모하고 있었기 때문에 매파(媒婆:혼인을 중매하는 할머니)의 중매를 빈번히 거절했다. 그런데 고을의 원님이 지나던 길에 라지를 보고 전문가 칼럼 | 송금희 대한민국기능한국인 가평군 녹선대표 | 2024-06-07 21:11 [문제열의 窓] 대한민국 우유역사와 제조과정을 한눈에 - 거창 서울우유를 다녀와서 [문제열의 窓] 대한민국 우유역사와 제조과정을 한눈에 - 거창 서울우유를 다녀와서 6월 4일 수원목양교회 시니어 아카데미 31명의 성도와 함께 서울우유 거창공장과 거창 창포원을 다녀왔다. 수원에서 거창 우유공장까지의 거리는 270km다. 오전 10시 공장에 도착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934년 조직된 청량리농유조합이 시초다. 이후 조선인과 일본인 목장업자들이 1937년 경성우유동업조합을 설립했다. 이 시절 우유는 젖소의 원유를 가마솥에 끓여 병에 담아 특권층에 배달하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1945년 8·15광복 후 서울우유동업조합으로 개칭하고 우유 판매사업을 시작했다. 1962년 서울 중량교에 공장을 세우고 ‘ 전문가 칼럼 | 문제열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2024-06-07 21:10 [독자투고] 강릉단오제 '불청객' 여행성범죄자 주의해야 설날·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명절로 알려진 단오는 1년 중에서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하여 매년 음력 5월 5일 지낸다. 그중 우리나라 대표적인 단오제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천년의 전통을 가진 강릉단오제로서 올해는 6월 6일 시작으로 6월 13일까지 개최된다.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서 전통행사인 영신제와 단오굿이 열리고 전통 음악과 민요 오독떼기, 관노가면극, 시 낭송 등이 개최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단오선 부채 만들기, 신에게 바칠 술 담그기, 관노가면극 가면 만들기, 수리취떡 만들어 먹기, 창포물에 머리 감기 독자투고 |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위 | 2024-06-06 13:17 [최재혁의 데스크席]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최재혁의 데스크席]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6월이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던 역사학자 에드워드 핼릿 카의 명언은 특별히 한국적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듯하다. 역사적 사건의 의미가 새롭게 재해석되는 과정 속엔 다양한 사회집단 간 이해관계의 충돌이 숨어 있음을 누구도 부인할 순 없을 것이다. 문제는 우리의 역사적 의미 평가 작업에 담긴 전부 아니면 전무(全無), 도 아니면 모 식의 단순명료한 이분법만큼은 필히 경계해야 한다.이 대목에서 지금도 지치지 않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홀로코스트의 의미를 되새김질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자신들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6-06 13:16 [기자메일] 지역사회 통합 이뤄내는 곡성군수 재선거 돼야 [기자메일] 지역사회 통합 이뤄내는 곡성군수 재선거 돼야 전남 곡성군이 지역사회의 심각한 갈등과 분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상철 전 곡성군수가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확정받으면서 오는 10월 16일 재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작은 농업 도시인 군에서 이번 재선거는 단순한 정치적 이벤트를 넘어 주민들 사이에 깊은 골을 형성하고 있다.인구 2만 7천 명의 곡성군은 전통적으로 특정 정당의 지지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번 재선거를 둘러싸고는 그 지지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새로운 대안을 지지하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가족과 이웃 간에 의견 차이가 발생하고 있어 지역 전반 칼럼 | 곡성/ 김영주기자 | 2024-06-06 13:13 [기고] 장마철 빗길, 안전 운전이 더 중요한 이유 [기고] 장마철 빗길, 안전 운전이 더 중요한 이유 어느덧 6월이다. 더위가 심해지고 촉촉한 빗방울과 함께 찾아오는 장마철은 한편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면서 무더운 여름을 견딜힘을 준다. 푸른 잎 사이로 새는 빗줄기가 시원한 바람을 타고 우리에게 다가오며 자연의 생명력도 느낀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아름다운 장마철 풍경이 도로 위에서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자료에 따르면 비로 인한 교통사고는 2021년 13,373건에 사망 267명, 부상 19,505명이었고, 2022년에는 9,493건, 사망 194명, 부상 13,735 기고 | 이광수 경기 일산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장 | 2024-06-06 10:17 [독자투고] 강화군 캠핑장 화재 사건을 반면교사로 [독자투고] 강화군 캠핑장 화재 사건을 반면교사로 2015년 3월 22일 일요일 새벽 1시 20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동막해수욕장 근방의 아름다운 캠핑마을 내 텐트에서 불이 나 아동 3명을 포함해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다.불이 잘 붙지 않거나 잘 타지 않는 방염 처리를 하지 않은 인디언 텐트에 불이 붙어 어린이 3명을 포함한 일가족 5명이 참변을 당했고 텐트 주변에 있던 한 명과 텐트에서 겨우 나온 8살 초등학생도 2도 화상과 연기흡입 등의 중상을 입었다. 스트레스와 무더위를 피해 도심에서 벗어나 피서지를 찾지만 때때로 크고 작은 화재 등 독자투고 | 한선근 전남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위 | 2024-06-04 10:3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