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도 의대 증원 절차 막바지…심의 곧 착수 내년도 의대 증원 절차 막바지…심의 곧 착수 의과대학들이 2025학년도 모집 인원을 확정하면서 의대 증원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대학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각 대학이 의대 모집 인원을 포함해 제출한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에 대한 심의에 착수해 이달 말까지 대학에 통보할 예정이다.1일 교육계와 대학가에 따르면 전날까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증원된 32개 의대 중 전남대, 차의과대를 제외한 30개교가 내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해 대교협에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제출했다.차의과대는 의학전문대학원이어서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의무가 없 교육행정 | 백인숙 기자 | 2024-05-01 15:23 기장군·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직장인 정신건강 증진 맞손 기장군·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직장인 정신건강 증진 맞손 기장군은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직장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정신질환자의 복지를 위한 중증관리사업, 군민의 정신건강문제 예방과 조기개입을 위한 정신건강 선별검사, 상담, 캠페인, 교육 등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인‘슬기로운 직장생활’추진으로 정신건강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들을 발굴하고 마음건강 회복지원에 나서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임직원의 정신건강 부산 | 부산/정대영 기자 | 2024-05-01 15:17 경기도 ‘지원주택’ 도입···5년간 410호 공급 경기도 ‘지원주택’ 도입···5년간 410호 공급 경기도는 신체적·정신적 돌봄이 필요한 주거약자가 지역사회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결합한 ‘지원주택’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안산에 장애인자립주택(장애인 지원주택 사업명)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총 410호 공급한다.도는 시군에서 선정한 대상자가 입주할 공공임대주택 5호를 안산시에 마련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과 협의해 주택을 공급하며 올해 장애인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장애인, 노인, 노숙인, 정신질환자 등의 주거약자에게 공공임대주택 410호를 지원주택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5-01 13:19 의협 새 회장 "국민·환자 걱정 않도록 얽힌 매듭 풀겠다" [종합] 의협 새 회장 "국민·환자 걱정 않도록 얽힌 매듭 풀겠다" [종합]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은 공식 취임일인 1일 "국민들과 환자분들이 너무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얽힌 매듭을 잘 풀겠다"고 밝혔다.근로자의 날과 취임일이 겹친 탓에 취임식을 2일로 미룬 임 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제42대 의협 회장 임기가 시작된다"면서 이같이 적었다.임 회장은 "의료 현장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생명을 구하는 자긍심을 잃고 떠난 전공의들, 불의에 맞서 학업의 터전을 떠난 의대생들, 그들을 잘 가르쳐 오시고 환자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매진해 오신 교수님들, 그들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는 개원의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5-01 13:16 '죽을 각오' 앞세운 '강경파 의협' 새 집행부 오늘 출범 '죽을 각오' 앞세운 '강경파 의협' 새 집행부 오늘 출범 '죽을 각오'를 앞세운 임현택 신임 회장을 필두로 한 대한의사협회(의협) 새 집행부가 1일 출범한다.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가 대체로 결정된 가운데 의협은 남은 의대 정원 증원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정부를 강하게 몰아붙일 것으로 보인다.1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현택 회장은 이날부로 의협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임 신임 회장은 올해 3월 20∼22일 치러진 의협 제42대 회장 1차 투표에서 5명 가운데 1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같은 달 26일 치러진 2인 결선 투표에서 득표율 65.4%로 당선을 확정했다.앞선 41대 회장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5-01 11:58 충북도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 지원 충북도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 지원 충북도는 냉동한 난자를 임신에 사용하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50% 지원으로 대상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사실혼 부부 포함)이며 지원금은 1회당 최대 100만 원으로 부부당 최대 2회까지다.지원 항목에는 냉동난자 해동, 정자채취, 수정 및 확인, 배아 배양 및 관찰, 배아 이식, 시술 후 단계 검사비, 주사제 등이 포함되며 대상자는 별도 사전 신청없이 의료기관에서 시술비를 먼저 자비로 부담한 뒤 시술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 대전・충청 | 청주/ 양철기기자 | 2024-05-01 11:46 檢,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친모에 2심서도 '징역 15년' 구형 檢,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친모에 2심서도 '징역 15년' 구형 검찰이 출산한 아기 둘을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한 이른바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의 피고인인 30대 친모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검찰은 1일 수원고법 형사3-2부(김동규 김종기 원익선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살인 및 시체은닉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원심 구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1심에서 A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으며, 1심은 징역 8년을 선고했다.이에 검찰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으며, A씨 측도 법리 오해 및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A씨 변호인은 이날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5-01 11:36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지역단위 공공의료·필수 응급의료 정상화 요구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지역단위 공공의료·필수 응급의료 정상화 요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최근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수원7)과 경기도 보건·건강국 업무보고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업무보고는 필수의료 정상화, 신종 감염병 대응, 초고령사회 의료분야 대응 방안, 의료자원 통합관리 등 도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경기도 보건·건강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다뤘다.황 의원은 “지역단위 공공의료와 필수 응급의료 정상화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만큼 의료파업 장기화, 코로나19 이후 심각해진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의 재정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4-05-01 11:24 [인사] 보건복지부 ◇ 국장급 전보▲ 보육정책관 강민규 ▲ 보건의료정책관 김국일 ▲ 필수의료지원관 권병기◇ 과장급▲ 사회서비스정책과장 임혜성 ▲ 필수의료총괄과장 조우경 ▲ 지역의료정책과장 임강섭 ▲ 아동학대대응과장 윤수현 ▲ 간호정책과장 박혜린 ▲ 의료개혁추진단 파견 강준 ▲ 의료개혁추진단 파견 유정민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4-05-01 09:37 출생 미신고 아동 파악했더니··· 45명 중 6명 사망 출생 미신고 아동 파악했더니··· 45명 중 6명 사망 지난해 하반기 출생 후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 45명의 소재를 파악한 결과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6∼12월 출생아 중 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에 주민등록번호가 등록되지 않은 채 임시신생아번호로 남아있는 영아들에 대해 지난달 27일부터 행정조사를 진행하고 30일 결과를 발표했다.지방자치단체가 사망신고 또는 사망진단서로 확인한 결과 사망한 아동 6명 중 5명은 병사 등으로 사망한 것이 확인됐다.나머지 1명은 범죄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의심됐으며, 해당 영아의 친모는 전수조사 전인 지난 2월 이미 검거돼 검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30 17:14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대표발의 ‘보건의료발전위 운영 조례안’ 통과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대표발의 ‘보건의료발전위 운영 조례안’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보건의료발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제37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조례는 공공과 민간 부문의 보건의료 협업을 강화 도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김동연 지사의 ‘2032 경기도보건의료발전계획 수립’ 공약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황 의원은 “도민의 건강권을 촘촘하게 보장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상호협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고 “이번에 제정한 조례를 통해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공론장이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4-04-30 16:49 연금개혁, 다음 국회로 넘어가나…與 "무책임" va 野 "존중" 강경대립 연금개혁, 다음 국회로 넘어가나…與 "무책임" va 野 "존중" 강경대립 여야는 30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의 공론조사 결과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편안을 두고 논의 시작부터 대립했다.국민의힘은 "미래 세대에 재정 부담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방안"이라고 비판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노후소득 보장이라는 국가 책임을 이행하는 안"이라고 옹호했다.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은 "이 안에 따르면 지금 태어난 친구들은 40살이 되면 본인 소득의 43%를 (보험료로) 내야 한다"며 "지금 태어난 아가에게 '너 40살 됐을 때 소득의 43% 낼래'라고 물으면 싫다고 하지 않겠나. 10세 이하 국민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30 16:00 '건보료 밀려도 보험인정' 취약계층 소득기준 '연 100만→336만 원' 완화 '건보료 밀려도 보험인정' 취약계층 소득기준 '연 100만→336만 원' 완화 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했어도 보험급여를 인정받는 취약계층의 기준이 연 소득 100만 원 미만에서 336만 원 미만으로 완화된다.보건복지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가입자가 6회 이상 보험료를 체납하면 보험료를 완납할 때까지 보험급여 지급을 제한할 수 있다.다만 취약계층은 이 규정에서 제외됐는데, 이번 개정으로 취약계층을 정하는 기준을 연간 소득 100만 원 미만에서 336만 원 미만으로, 재산 100만 원 미만에서 450만 원 미만으로 넓혔다.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30 15:52 '더내고 더받는' 연금안 갑론을박…복지부 "미래부담 가중" vs 시민단체 "편파·월권" '더내고 더받는' 연금안 갑론을박…복지부 "미래부담 가중" vs 시민단체 "편파·월권" '더 내고 더 받는' 소득보장안을 두고 정부와 시민단체가 첨예하게 대립했다.정부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에서 '더 내고 더 받는' 소득보장안을 두고 "미래세대 부담만 가중시킨다"고 지적하자 시민단체들이 "편파적 행동이자 월권"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보건복지부는 30일 국회 연금특위에 제출한 '재정추계 보고'에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현행 40%에서 50%로 늘리고 보험료율은 9%에서 13%로 높이는 방안인 소득보장안에 대해 "현재보다 재정을 더 악화시켜 재정안정을 위한 연금개혁 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미래세대 부담만 가중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30 15:49 서울의대 교수들 "의사들 앞장서 포퓰리즘・파시즘과 투쟁 시작" 서울의대 교수들 "의사들 앞장서 포퓰리즘・파시즘과 투쟁 시작" 서울대 의과대학 소속 교수들은 30일 하루 동안 진료를 중단하고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지리를 마련했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는 이날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제일제당홀에서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긴급 심포지엄을 열었다.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은 전 세계와 비교해도 매우 우수한 시스템이었으나, 단 두 달 만에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무너지고 있다"며 "정부는 의료인들의 의생과 자긍심을 단번에 짓밟았을 뿐 아니라 의사 집단을 돈만 밝히는 파렴치한 기득권 집단으로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30 15:04 김영옥 서울시의원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조례안’ 의결 전 찬성토론 김영옥 서울시의원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조례안’ 의결 전 찬성토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은 최근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의결에 앞서 동 안건의 정당성에 대한 찬성토론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은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의 대표 발의와 김영옥·유만희·최호정·이종배 의원의 공동발의 그리고 9명 의원의 찬성으로 지난 2월 5일 발의됐다.‘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전문성 및 투명성을 높이고 그 질을 향상시킴으 지방정치 | 백인숙 기자 | 2024-04-30 14:24 의협 회장 인수위, 정부와 '일대일 대화' 시작 대비 의협 회장 인수위, 정부와 '일대일 대화' 시작 대비 제42대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내달 1일 임현택 차기 회장 집행부 출범과 동시에 의학회, 의대 교수, 전공의 및 의대생을 포함하는 범의료계 협의체를 구성한다.30일 인수위에 따르면 42대 집행부는 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언제든지 정부와의 일대일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다.앞서 장상윤 대통령 사회수석비서관은 의료계에 비공식적으로 '5+4 의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5+4 의정협의체'는 일대일로 대화하자는 의료계 요청에 따라 의협, 전국의대교수협의회,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 사회 | 백인숙 기자 | 2024-04-30 13:26 청년내일저축계좌 내일부터 모집…"월 10만 원 입금시 3년 뒤 2배로" 청년내일저축계좌 내일부터 모집…"월 10만 원 입금시 3년 뒤 2배로"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올해 신규 가입자 4만4천명(잠정)을 5월 1∼21일 모집한다.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 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이며, 자신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223만 원)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이들이 계좌를 만들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추가 적립해 만기 시 본인 납입액 360만 원을 포함해 원금 총 720만 원과 금융·유통 | 백인숙 기자 | 2024-04-30 13:05 영등포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종합 계획’ 수립 영등포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종합 계획’ 수립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계획에는 사각지대 발굴 체계화 및 사회적 고립 위기 가구 예방 등을 위해 4대 분야, 총 31개 세부 과제가 담겼다.주요 내용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동 기능 확대, 선제적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 지원, 동 단위 위기 가구 발굴, 지역공동체 내 유관기관 연계 및 협력 등 4대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31개의 중점 과제들이 담겨있다.먼저 구는 주민이 복지 행정과 만나는 첫 관문인 동주민센터의 복지 상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4-30 09:37 동작구, 전국 최초 AI 로봇이 지체장애인 돕는 ‘AI 장애인 쉼터’ 조성 동작구, 전국 최초 AI 로봇이 지체장애인 돕는 ‘AI 장애인 쉼터’ 조성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전국 최초로 지능형 돌봄 로봇을 활용한 ‘AI 장애인 쉼터’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도 등록장애인 현황통계’에 따르면 등록장애인 중 65세 이상의 비중은 꾸준히 높아져 2010년 37.1%에서 지난해 53.9%로 상승해 고령 장애인들에 대한 돌봄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이에 구는 이들의 사회적 소외감과 격차를 해소하고, 여가지원을 도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서 구는 이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간병 로봇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사업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4-30 09: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