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제 94회 춘향제가 오는 16일까지 7일간 '춘향, 컬러애(COLOR愛) 반하다' 주제로 광한루원 일대, 예루원 특설무대 등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춘향제에서 개최하는 미인선발대회는 1956년부터 시작해 '춘향다움'이라는 춘향의 가치를 알리고, 한국의 전통성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대회로, 박지영, 오정해, 윤손하, 이다해 등이 춘향선발대회 출신이다.특히 올해는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로 문호를 개방, 그 영역을 확대했다.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캐나다 등 5개국에서 8
호남 | 남원 / 오강식 기자 | 2024-05-15 14:26
경기 파주시 일원에서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펼쳐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금메달 9개,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먼저 볼링팀에 오누리, 유다영, 김가람, 양다솜, 손혜린, 신혜빈 등이 출전한 여자 일반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역도팀은 남자 61kg급에 출전한 김승환이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을 달성했고, 남자 81kg급의 이영민이 동메달 3개, 남자 96kg급의 정현섭이 금메달 2개,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24-05-13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