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TX 횡성역사 공영 주차장 확충 강원도 횡성군이 경강선 KTX 횡성역사이용객들의 교통편의 도모를 위해 역사 앞에 택지 및 공원 개발과 병행한 공영 주차공간을 확충하기로 했다. 횡성역사는 강릉-원주 고속철도 개통 시 역사 내 철도 환승객들의 이용 편의 도모를 위해 코레일에서 88면의 유료주차장을 조성해 현재까지 이용하고 있다. 이곳은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이후 주중 왕복 22회(상행 11, 하행 11)의 고속철도 정차에 따라 주중 약 250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500명에 육박하는 철도이용객들로 인해 역사 내 주차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역사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18-03-29 07:47 김경시 대전시의원, “효문화 프로그램 이용료 전국노인 무료해야” 김경시 대전시의원, “효문화 프로그램 이용료 전국노인 무료해야” 김경시 대전시의원이 25일 대표 발의한 대전효문화진흥원 시설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대전효문화진흥원 전시체험관 이용료를 전면 무료화하고, 효문화 프로그램 이용료 감경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지역제한 사항을 삭제하는 내용이다. 김 의원은 “대전효문화진흥원 전시체험관을 무료화하고 효문화 프로그램 이용료 감경 대상자를 확대함으로써 이용객 증가와 효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대전효문화진흥원 시설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내달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3-25 11:39 송활섭 대전시의원 예비후보, 대덕구 3선거구 공약발표 송활섭 대전시의원 예비후보, 대덕구 3선거구 공약발표 송활섭 예비후보가 19일 최근 대덕구 3선거구에 대전시의원으로 출마 후 공약을 발표했다.지역 현안사업으로 “신탄진 경유 시외,고속버스 간이정류장 설치, 철도공작차량 융합기술단 인입선로 이설 본격화, 회덕IC 건설로 행정중심복합도시 BRT연계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 대전천변고속화도로 통행료 무료화 추진, 충청권광역철도망 조기착공 및 개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신탄진역세권 주변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읍내동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재추진, 연축지구 행정타운 도시개발 추진, 옛 쌍용양회‧남한제지 부지 31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3-19 16:47 전통 보수텃밭 對 젊은 영종신도시 ‘치열한 접전’ 전통 보수텃밭 對 젊은 영종신도시 ‘치열한 접전’ 인천시 중구는 역대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보수정당의 전통적인 텃밭으로 인정받던 지역이다. 하지만 역대 선거 결과와 달리 최근 분위기는 여야 간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는 안개속인데 영종지역은 타 지역에서 유입된 젊은 층 때문에 진보성향으로 표심이 바뀌고 있다. 시청이 자리했던 중구는 ‘인천 정치의 1번지’로 불렸으며, 구도심지였던 만큼 토박이도 많고 여러 차례 구청장 재.보궐선거가 이뤄지다보니 영종지역의 표심에 따라 선거결과가 좌우될 것으로 예측된다. ●더불어민주당 민주당은 영종지역으로 타 지역에서 젊은 층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어 호재로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2-12 09:55 민주당 “화력발전소 일시 셧다운 검토를” 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위원들은 최근 미세먼지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도권 최대 발전소인 인천시 영흥 화력발전소를 방문했다. 영흥 화력발전소는 지난해 한 해 유연탄을 이용해 3만 9400GWh(기가와트시)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한 한국남동발전의 핵심 시설로, 수도권 전력의 23%를 담당하는 만큼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등 다량의 오염물질을 배출한다. 발전소가 있는 영흥도에 들어서자 거대한 굴뚝 4개가 뭉게구름 같은 연기를 쏟아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발전소 입구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환경오염 때문에 못 살겠다’고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1-25 10:12 ‘미세먼지를 잡아라’…서울시, 친환경보일러 지원 서울시가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저녹스 보일러) 보조금 지급을 서두르기로 했다.시는 저녹스 보일러 설치 보조금 총 4억8000만원을 상반기 중 조기 지원하고, 물량이 소진되면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재원을 더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저녹스 보일러는 초미세먼지와 산성비의 원인이 되는 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녹스·NOx) 배출량이 40ppm 이하로 일반 보일러(85∼173ppm)보다 훨씬 낮다. 열효율은 91% 이상으로 일반 보일러(80∼85%)보다 뛰어나다.문제는 가격이다. 일반 보일러가 약 60만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8-01-24 13:51 “거제내륙 KTX·진주 국제공항 강력 추진할것” 김영선 자유한국당 경남도지사 출마예정자(전 국회의원)는 1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기자회견을 갖고 서부 경남의 숙원인 남부내륙고속철도(김천∼거제)의 경우 적격성 발표까지 미루는 현실을 강력히 규탄하다면서 “진해∼고성 확장 거제내륙 KTX와 사천 진주 국제공항을 위한 범 경남도민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해 강력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의원은 “김해공항 확장계획보다는 ‘사천진주 국제공항’을 확대 조성할 것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사천진주 국제공항 조성으로만 끝내지 않고 진주사천을 삼도(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의 중심을 만들 것 지방정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1-11 09:33 전국시·도의회의장 협의회 제9차 임시회 세종에서 개최 전국시·도의회의장 협의회 제9차 임시회가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이 날 임시회에서는 ‘포항지진 피해 복구지원 예비비 지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촉구 건의’, ‘울산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촉구 건의’, ‘지방의원 월정수당 제도 개선 건의’ 등의 안건을 다뤘다. 전국시·도의회 의장 및 수행원들이 참석해 2017년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도 가졌다.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은 “지방분권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지방의회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임시회 지방정치 | 세종/유양준기자 | 2017-12-20 15:36 영종~청라 제3연륙교 통행료 책정에 ‘쏠린 눈’ 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3번째 육지 연결 교량인 ‘제3연륙교’의 공사 일정이 확정되자 과연 통행료는 어느 수준에서 책정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는 2018∼2019년 실시설계, 2020년 착공, 2024년 준공에 이어 2025년 개통할 예정이다. 인천시 자체 사업인 제3연륙교는 원래 사업 추진 초기에는 무료도로로 추진됐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등 유료도로를 이용해야만 육지를 오갈 수 있는 영종도 주민의 통행권을 보장하고, 영종·청라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3연륙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11-28 08:27 전통 보수텃밭 vs 젊은 영종신도시 ‘치열한 접전’ 예상 전통 보수텃밭 vs 젊은 영종신도시 ‘치열한 접전’ 예상 인천시 중구는 역대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보수정당의 전통적인 텃밭으로 인정받던 지역이다. 하지만 역대 선거 결과와 달리 최근 분위기는 여야 간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는 안개속인데, 영종지역은 타 지역에서 유입된 젊은 층 때문에 진보정당으로 표심이 바뀌고 있다. 시청이 자리했던 중구는 ‘인천 정치의 1번지’로 불렸으며, 구도심지였던 만큼 토박이도 많고 여러 차례 구청장 재·보궐선거가 이뤄지다보니, 영종지역의 표심에 따라 선거결과가 좌우될 것으로 예측된다. ◆더불어민주당 민주당은 영종지역에 타 지역에서 젊은 층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어 호재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10-23 08:58 노경수 인천시의원 ‘현장행정 실천’ 강조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장에 취임한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원(민주당. 중구1)은 16일 “요즘과 같은 남북한 정세가 불안정한 시기에 투철한 안보관으로 시민들의 평화 통일 의지를 집결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경수 의원은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이라는 활동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국민 속으로, 국민과 더불어, 국민과 하나돼’ 활동전략 아래 통일활동 사업을 역동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활동방향을 설명했다. 또 정당과 계층, 세대를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10-16 17:31 “미시령터널 인근 주민 통행료 전액감면을” 강원도의회가 속초·인제·양양·고성 지약 주민들의 미시령터널 무료이용을 건의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6월말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서 미시령동서관통도로 통행량이 급감하고 있으며, 인근지역 경제에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 미시령터널 통행료로 인한 인근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통행료 전액감면을 요구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강원도 295개의 터널 중 유료 통행 터널은 오직 미시령터널로 관광도로로 이용하는 타지역 주민들은 부담이 없으나, 생활도로로 빈번하게 이용하는 인근지역 4개 시·군 주민은 통행료 부 지방정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9-07 07:23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10일 ‘황금연휴’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10일 ‘황금연휴’ 올 추석 연휴 시작 전 10월 2일(월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열흘간 '황금연휴'가 확정됐다. 정부는 5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의결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해 일과 삶, 가정과 직장 생활의 조화를 누리게 하자는 취지이며 문 대통령의 공약사항 중 하나였다. 올해 10월 3일(화요일)은 개천절이고, 4일은 추석, 5일은 추석 다음 날, 6일은 대체공휴일이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이전 주말인 9월 3 종합 | 이신우기자 | 2017-09-05 10:09 계양구,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서 10개 정책 발굴 인천시 계양구는 최근 평생학습관에서 청소년 눈높이 정책제안 위한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고 10개 정책 사업을 발굴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참여예산학교는 청소년을 시민의 주체로 인정 하고 청소년이 주체로서 행정에 참여해 청소년이 원하는 사업들을 구 정책에 반영하고자 개최됐으며 총 65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10개의 정책 사업을 제안했다는 것. 청소년들은 계양구 재정현황과 청소년 정책 그리고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강의를 들은 후 조별로 과제를 선정했고 이후 치열한 찬반투표까지 벌여 ‘청소년 정책 의제’를 선정했다.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31 07:58 송대윤 대전시의원,한국농업경영인 감사패 송대윤 대전시의원이 30일 한국농업경영인 대전시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농연 대전연합회 박건수 회장은 7대 의회에서 농기계 임대료 무료화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확대를 주장하는 등 평소 농업과 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대전근교농업 발전에 공로를 기여해 수여했다. 송 의원은 “감사패를 주신 한농연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무거운 채찍으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농정 발전과 농업인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다.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8-31 07:56 서울~세종 고속道 국책사업으로 조기 완공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재정사업으로 전환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서울∼세종 고속도로 재정사업 전환 방침을 확정해 발표했다. 김정렬 국토부 도로국장은 “‘국민 부담은 줄이고 편익은 증진한다’는 새 정부의 공공성 강화 원칙과 서울과 세종의 국가적 상징성, 사업의 경제성과 재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민자사업 최종 검토단계에서 재정사업 전환이 바람직하다고 결론 냈다”고 말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2009년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있다는 판단을 받았고, 2015년 11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종합 | 정대영기자 | 2017-07-27 16:39 집단시설서 결핵 발생 ‘증가일로’ 병원과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 1800건의 올 상반기에만 감염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본부에서 받은 '최근 3년간 결핵 집단감염사고 발생현황 자료'(2015년 1월∼2017년 6월)를 보면, 올해 들어 6월 현재까지 집단시설에서 결핵 환자 1명 이상이 발생해 역학조사를 시행한 건수는 1791건에 달했다.시설별로는 학교 288건, 의료기관 590건, 군부대/경찰 54건, 교정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302건, 직장 491건, 기타 66건 등이었다.집단시설의 결핵 발생이 늘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7-20 14:25 금천구, 독서문화프로그램 전면 무료화 등 서비스 개선 금천구, 독서문화프로그램 전면 무료화 등 서비스 개선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구민의 높아진 지적욕구에 부응하고 독서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도서관 관련 서비스를 확대ㆍ개선했다. 구는 7월부터 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전면 무료화했다. 3개월에 3만원에서 6만원하던 프로그램 수강료를 무료로 진행해 주민들은 금전적 부담 없이 배우고 즐길 수 있게 됐다. 4개의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35개의 유료 프로그램이 대상이다.도서대출 권수는 3권에서 5권으로 확대하고 우수회원은 10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그동안 제한된 도서대출 권수로 도서 선택에 어려움을 느꼈던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개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7-19 11:34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부담없이 즐겨보세요”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부담없이 즐겨보세요” 충남 보령시는 지난 2013년 11월 문을 연 시민의 복합문화시설인 보령문화의 전당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메이저급을 제외한 공립박물관의 무료화 ▲관람객 유치활성화 및 문화 저변 확대 ▲보령 박물관 내 작은 도서관 무료 운영으로 관람료 징수 혼선 등의 사유로 무료 개방을 검토해왔고 제199회 보령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의결을 받아 최근 공포·시행하게 된 것이다. 보령문화의 전당은 연면적 8636㎡의 규모로 지하 1층에는 문화 강좌 교실 지상 1층에는 기획전시설과 대강당, 관광홍보관, 보령 문학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7-17 10:58 출퇴근 교통 증편·고속道 요금 인하 문재인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출퇴근 교통편은 늘리고 고속도로 요금은 내릴 전망이다. 문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발표한 5대 교통공약은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 대폭 확대 ▲광역 알뜰 교통카드 도입 ▲대도시권 광역교통청 신설 ▲고속도로 요금인하 및 무료구간 신설 ▲농산어촌 주민 이동권 보장 등이다. 문 대통령은 한국 직장인 평균 통근시간이 58분이고, 수도권 출퇴근 평균시간이 1시간 36분임에 주목했다. 먼저 수도권 분당선, 수인선, 서울 6호선, 경의선 등 출퇴근 이용자가 많은 노선부터 서울 지하철 9호선 같은 급행열차를 대폭 확대하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7-05-11 15: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