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사)한국문화유산협회와 함께 11월까지 매장유산 조사인력의 역량·전문성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하여 2024년도 매장유산조사 분야 전문교육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교육 대상은 발굴조사기관, 박물관, 연구소 등에 재직하는 매장유산 조사인력을 비롯하여 관련학과 대학(원)생, 지자체·공공기관의 업무담당자 등이다.올해 교육과정은 기본교육 2개 과정(인사·행정 실무의 이해, 매장유산 조사요원 신규자교육), 전문교육 5개 과정(SHAPE파일 작성실무(1,2,3기), 유물실측의 이해, 발굴조사 실무, 제철유적 조사방법, 출토유물 관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11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