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철원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철원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강원 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지난 2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봄철을 맞아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사계절 중 화재발생률이 가장 높은 계절로 최근 5년간 29.2% 의 화재점유율을 보이고 있다.특히 군은 봄철 화재발생률이 가장 높고 화재유형에 따라 임야·야외 화재발생이 압도적이며, 주로 농작물 소각, 불씨·화원방치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 건수가 높다.이에, 다수인명피해를 예방하고 대형화재 발생 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자체 실정에 맞는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했다.주요 내용으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피해 저감대책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20-03-04 15:25 횡성군,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내달부터 운영 강원 횡성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환경산림과와 9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이 기간 동안 군은 47개 구역 1만7827ha를 입산통제 구역으로 지정하고, 8개의 산과 13개 노선 34.8km에 대해서도 등산로 폐쇄구역으로 지정라고, 운영할 방침이다.예방중심의 효율적인 산불대책으로 산불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인감시카메라 운영(국사봉, 술이봉, 감투봉, 주주리재 등 4개소) ▲산불진화헬기 1대 임차 및 진화차량 10대 전진배치 ▲무전기 점검(기지국, 차량국, 휴대국 등 총 사회일반 | 횡성/ 안종률기자 | 2020-01-30 15:45 [의학 칼럼] 새해결심, 건강검진부터 [의학 칼럼] 새해결심, 건강검진부터 새해가 다가오면 많은 일들에 대해 결심을 하게 된다. 학업, 직장, 금연, 다이어트 등 여러 가지 결심을 하게 되지만, 연말까지 지켜지는 것은 별로 없다. 그렇게 1년을 보내고 연말이 돼 부랴부랴 건강검진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이것이 비단 한해만 반복되는 일이 아니다. 우리의 긴 인생을 돌아봤을 때, 우리는 건강에 대한 것은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그러고 정작 질병에 대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우리는 때늦은 후회를 한다.올해는 다른 결심보다 건강검진을 먼저 실천하는 것은 어떨까? 우리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1-16 16:40 경기지역 유통 납품업체 34.5% “불공정 행위 경험” 대규모 유통업체와의 거래 전반이 공정하냐는 질문에 경기도내 납품업체의 3.4%가 불공정하다고 답변한 반면 34.5%가 계약체결 과정, 상품 거래 과정 부당 거래 강요, 재고 부담 전가 및 부당반품, 납품단가 및 수수료 결정 과정 등에서 실제 불공정 행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지난해 9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도내 대규모유통업 납품업체 383개를 대상으로 한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실태조사 실시 결과를 7일 발표했다.조사는 중소 업체들의 ▲대규모유통업체와 거래 공정성에 대한 인식 ▲대규모유통업체와의 불공정거래 경험 및 대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0-01-07 15:28 영등포구 ‘속 보이는 소화기’로 전통시장 화재 잡는다 영등포구 ‘속 보이는 소화기’로 전통시장 화재 잡는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대림중앙시장 및 대림우리시장 내 73개소에 ‘보이는 소화기’를 지난 15~16일 양일간 설치해 화재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상인과 주민의 안전을 지킨다. 전통시장은 통로가 좁고 노후해 소방차 진입이 어렵기 때문에,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 대응 골든타임인 5분 내에 신속하게 자체 대응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실제로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뿐 아니라 난방용품의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더욱 높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화재 사망률은 겨울(36.7%)이 가장 높았으며, 화재 발생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12-19 08:55 [의학 칼럼] 겨울철 비상! 심뇌혈관질환 조심하세요 [의학 칼럼] 겨울철 비상! 심뇌혈관질환 조심하세요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연일 영하권을 맴돌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고 기온이 떨어지면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질환이 급증한다.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에 항상 들어있는 질환으로서, 가족과의 갑작스런 준비 없는 이별을 맞이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이러한 혈관질환은 온도변화가 급격할 때 가장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 한파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겨울에 발생빈도가 높다.겨울대비 질병관리본부에서 권고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9가지를 살펴보자.첫째, 담배는 반드시 끊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19-12-12 13:09 [독자투고] 도로 위의 암살자 ‘블랙아이스’ 현상 겨울철 도로 위의 암살자 ‘블랙 아이스’, 아래 네 가지 주의사항을 숙지하여 큰 사고를 예방해보자!첫 번째, ‘블랙 아이스’는 특정 조건이 맞아 떨어지는 환경에서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차량 통행량이 많지 않은 지방 국도나 골목길, 터널이나 지하도 등에서 겨울철 더욱 주의하여 운전해야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통행량이 많은 도로는 자동차들이 마찰을 일으키며 지표면의 온도가 크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쉽게 결빙이 생기지 않지만, ‘통행량이 많지 않은 지방 국도나 골목길’에서는 노면 결빙으로 인한 사고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언제나 주의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19-12-02 13:36 충남도 농기원, 이앙 시험 결과 여뭄비율·완전미율 등 우수성 확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근 몇 년간 가뭄으로 간척지의 염농도가 높아지고, 염해가 발생해 벼 이앙이 늦어지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염해에 강한 품종으로 ‘다보’를 추천한다고 28일 밝혔다.도 농업기술원은 적정 품종 선발을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에 걸쳐 6월 하순∼7월 중순 염농도가 0.2∼0.8%(평균 0.4%)로 매우 높은 서산B지구에서 12개의 조·중생종 품종을 10일 간격으로 이앙 시험해 왔다.이번 시험 결과, 다보 품종은 여뭄비율(등숙률)이 높고, △완전미율 △단백질 함량 △싸라기 발생률 △수량 등의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1-28 14:40 [기고] 환경미화원들의‘주간근무제 도입’촉구한다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작업도중 안전사고를 당한 환경미화원들이 전국적으로 모두 1822명(사망자 18명)에 이른다.특히 후진하던 청소차량에 치어 사망하고, 청소차 적재함 덮개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환경미화원들의 근무환경은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1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관계부처 합동으로‘환경미화원 노동환경 개선 방안’을 발표했으며, 환경부는 그 후속조치로 금년 3월6일 지방자치단체장, 청소업체 대표, 환경미화원이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야간과 새벽작업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19-11-25 13:52 [기고] 중구 환경미화원들의 작업환경 개선 위해 ‘주간근무제 도입’ 촉구 [기고] 중구 환경미화원들의 작업환경 개선 위해 ‘주간근무제 도입’ 촉구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작업도중 안전사고를 당한 환경미화원들이 전국적으로 모두 1822명(사망자 18명)에 이른다. 특히 후진하던 청소차량에 치어 사망하고, 청소차 적재함 덮개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환경미화원들의 근무환경은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1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관계부처 합동으로‘환경미화원 노동환경 개선 방안’을 발표했으며, 환경부는 그 후속조치로 금년 3월6일 지방자치단체장, 청소업체 대표, 환경미화원이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야간과 새벽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19-11-25 10:15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 물관리 현장설명회 성료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송기정)는 최근 ‘2019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성료했다. 이번 물관리 현장설명회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홍수, 태풍 등에 따른 재해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른 수자원 정책변화로 인한 농업용수 공급·관리 변화에 대하여 지역사회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통합물관리 정책에 따른 농업용수 관리방향' 이라는 주제로 농업정책 변화에 따른 현안 사항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되면서 어느 때 보다 물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19-11-21 11:28 [독자투고] 추워진 날씨, 난방기구 화재주의보 날씨가 점차 추워지며 전기장판이나 히터 등 각종 난방용품 사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소방청 통계를 보면 12월~1월에 난방기구 화재 발생률이 높아지는 걸 알 수 있다.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기구 안전수칙을 알아보자. 장기간 보관된 난방기구 재사용 시에는 고장 여부, 전선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콘센트와 플러그를 연결할 때 접속이 완벽하게 되도록 꽉 누르고, 오래되거나 파손된 콘센트는 사용하지 않고 즉시 교체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겨울철에 자주 사용하는 전기난로, 전기장판, 히터는 전원 끄기를 습관화해야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19-11-19 13:57 “익산 집단 암, 담뱃잎 불법건조 비료공장 연관” 인근 비료공장에서 담뱃잎을 불법 건조할 때 나온 유해물질이 전북 익산의 한 마을에서 일어난 암 집단 발병 사태의 주요 원인이라는 정부가 분석했다. 14일 환경부는 전북 익산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장점마을 주민건강 영향조사 최종발표회’를 열고 “비료공장 배출 유해물질과 주민들의 암 발생 간에 역학적 관련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장점마을 주민들이 지난 2017년 4월17일 인근 비료공장인 금강농산과 관련해 건강 영향조사를 청원하고 같은 해 7월14일 환경보건위원회가 청원을 수용하면서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1-14 16:36 문혜성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수술 술기, 유럽에서 찬사 문혜성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수술 술기, 유럽에서 찬사 박창복 기자 =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 로봇수술센터 문혜성 센터장이 최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된 제11차 유럽로봇수술학회에서 한국 의료진으로는 유일하게 논문 초록이 채택돼 구연발표를 했다. 문혜성 교수는 학회에서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 동안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서 문 교수팀이 시행했던 자궁 적출술, 근종 절제술, 난소 종양 절제술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산부인과 단일공 로봇수술 636건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문 교수팀에 따르면 산부인과 질환 수술 경험이 있는 가임기 여성들 중 74.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11-14 11:49 은평구, 다래마을 범죄예방 협업 추진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은평구, 다래마을 범죄예방 협업 추진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응암3동 다래마을 주민모임이 최근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종합우수부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올해엔 180개 기관·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적극성, 지속·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5개 부문(종합우수부문, 청소년 부문, 공고기관 부문, 사회단체 부문, 기업사회공헌 부문)에서 총 25개 기관 및 단체를 선정했다. 다래마을 주민모임은 서 서울 | 임형찬기자 | 2019-11-11 10:58 강창일 의원 ‘제주형 치안대책 강구해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등 제주의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담당할 경찰인력이 부족해 ‘제주형 치안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은 지난 29일 행정안전위원회 예산안상정 전체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경찰청장 질의를 통해 “제주지역 경찰청은 4대 강력범죄 발생률과 외근형사 1인당 범죄 발생건수가 1위”라며 “전국평균 수준에 맞추려고 하면 경찰 296명이 증원돼야 하는데 1년간 66명 증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 지방정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31 11:07 [독자투고] 어르신 교통사고 서행운전·보행자 배려 절실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 중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인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이후, 2017년 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이는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알려진 일본보다도 확연히 앞선 수치이며, 통계청은 앞으로 6년 뒤인 2025년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초고령사회로 향해가고 있는 시점에서 또 다른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어르신 교통사고이다. 교통사고 사망자 3명 중 1명은 65세 이상의 노인이며, 최근 5년간 노인 교통사고는 매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실제 연도별 노인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19-10-29 13:31 제주, 강력범죄 발생률 ‘전국 최고’ 불명예 제주도가 전국에서 외근형사 1인당 살인·강도·절도·폭력 등 4대 범죄 발생건수가 가장 많고, 발생률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창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은 28일 제주지역 치안공백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에 따르면 지난 3년 간 전국 16개 시·도에서 발생한 범죄현황을 살펴본 결과 제주도가 인구 10만 명당 4대 강력범죄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난 3년 간 ‘외근형사 1인당 4대 범죄 발생 및 검거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주지역 외근형사 1명이 처리한 4대 범죄 발생 및 검거 건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8 17:07 용인시 “치매어르신 실종시 ‘24시간 골든타임’ 확보 최선” 용인시 “치매어르신 실종시 ‘24시간 골든타임’ 확보 최선”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님이 집을 나가서 돌아오질 않아요!” 지난 9월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김모 씨는 이른 아침 박모 어르신이 말도 없이 집을 나간 걸 알아채고 동네 곳곳을 수소문하다 용인서부경찰서로 치매 노인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건소서 미리 받아둔 배회인식표와 감지기마저도 집에 둔 채였다. 실종 24시간 만에 경찰서로 성남시 인근에 치매 어르신으로 의심되는 배회자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경찰은 급히 사전지문등록 데이터를 대조해 무사히 어르신을 가족의 품으로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9-10-27 17:18 (포토) 오승록 노원구청장,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참석 (포토) 오승록 노원구청장,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참석 백인숙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사진)이 21일 오전 9시 20분 노원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축사, 표창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구의 5대 범죄 발생률이 서울시 최저 2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민생과 안전을 위해 희생하는 경찰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구 차원에서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10월 21일은 ‘경찰의 날’이다. 경찰의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10-22 09: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