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군은 전 실·과·소의 가용인원 전원이 영농현장에 긴급 투입된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과채류 파종기와 일부 작물 수확기가 도래함에 따라 농가 긴급지원에 나서게 된것이다.지난 9일 시작된 영농현장 인력지원은 이달 말까지 주중 매일 진행되며 연인원 약 300명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인력지원에는 담당부서인 농업정책과와 농업진흥과를 비롯해 기획감사실, 자치행정과, 주민복지과, 민원봉사실, 안전건설과, 지역경제과, 교육복지과, 산림녹지과, 재무과, 문화체육과, 관광정책과
강원 | 화천/ 오경민기자 | 2021-06-16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