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은희 서초구청장, 납세자 권익상 수상…지자체장 최초 조은희 서초구청장, 납세자 권익상 수상…지자체장 최초 서울지역 유일한 야당구청장이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최초로 납세자 권익상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이 한국납세자연합회가 최근 주최한 제9회 납세자 권익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장 최초로 세정 부문 납세자 권익상을 수상했다.한국납세자연합회는 납세자의 정당한 권익 보호와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려고 만들어진 시민단체다. 납세자 권익상은 납세자 권익 증진을 위해 업적을 세운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으로 입법, 세제, 세정, 세무, 학술, 언론, 납세 7개 분야로 나눠 선정하며 올해로 9회째를 맞았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11-20 09:15 폴리텍특성화대학 바이오캠퍼스, 반려견 피부질환 원인 신속진단 가능해졌다 폴리텍특성화대학 바이오캠퍼스, 반려견 피부질환 원인 신속진단 가능해졌다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바이오캠퍼스 바이오의약분석과 하영주 교수 연구팀이 12일 농촌진흥청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 기술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수행한 ‘반려동물 피부질환의 원인 신속진단 키트 개발’ 과제에서 개 항-알러젠 항체 래피드 테스트 키트를 개발했다.키트는 반려동물 피부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진 흡입·접촉성 알러젠 5종, 음식물 알러젠 5종에 대한 반려견 혈액 중의 아이지이 항체를, 현장에서 특별한 장비 없이 30분 이내에 검사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항체의 유무에 따라 해당 알러젠이 피부질환의 원인일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기존에 사용되 人사이드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11-12 15:47 경실련 "문재인 정부 3년간 서울 아파트 前정부 비해 4.5배" 경실련 "문재인 정부 3년간 서울 아파트 前정부 비해 4.5배"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최근 3년간 서울 아파트 가격의 평균 오름폭이 전 정부 9년간 상승폭의 4.5배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1일 '서울 아파트 시세, 공시가격 정권별 변동 분석' 결과 기자회견을 열고 "문 정부 3년간 서울 아파트값은 평당 평균 2625만 원에서 4156만 원으로 1531만 원 58% 올랐다"며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간 상승액인 344만 원(2281만 원→2625만 원)의 4.5배다"라고 밝혔다.경실련 조사에 따르면 강남 3구의 경우 문재인 정부 3년간 아파트값 상승폭은 평당 평균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11-11 13:34 주택임대소득 불성실신고 혐의 집주인 3천명 세무검증 벌인다 주택임대소득 불성실신고 혐의 집주인 3천명 세무검증 벌인다 국세청은 주택임대소득을 불성실하게 신고한 혐의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와 등록을 하지 않은 집주인 등 주택임대인 총 3000명에 대해 세무 검증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검증 대상 유형은 ▲외국인 임대 ▲고액 월세 임대 ▲고가주택·다주택 임대 ▲빅데이터 분석 결과 탈루 혐의자 등이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제출한 해명자료를 검토해 탈루 사실이 확인되면 수정신고 내용을 고지할 예정이다. 탈루가 확인된 임대인은 누락한 세금과 함께 신고·납부불성실가산세도 물어야 한다.아울러 국세청은 의무임대 기간(단기 4년, 장기 8년 이상)과 임대료 증액 제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11-10 15:17 서울시 내년 예산 40兆 ‘역대 최대’ 서울시 내년 예산 40兆 ‘역대 최대’ 서울시가 40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했다. 시 예산안이 40조원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5120억원 증가한 40조479억원으로 편성해 지난달 3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조인동 시 기획조정실장은 “부동산 공시가격이 조정된 부분 등이 있어서 재산세는 늘어나고, 경기가 후퇴해 지방소득세와 소비세는 줄어든다고 보는 상황에서 추계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일반회계 기준으로 시민 1인당 예산액은 277만1000원, 1인당 시세(市稅) 부담액은 200만5000원이다. 시는 ▲S-방역 서울 | 임형찬기자 | 2020-11-02 15:43 급매물·호가 하락·매물 쌓이는 강남권 집값 내리나 급매물·호가 하락·매물 쌓이는 강남권 집값 내리나 서울 강남권에서 최근 급매물 위주로 주택이 거래되면서 호가가 수천만원씩 낮아지고 매물도 조금씩 쌓이고 있어 주목된다.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아직 본격적인 하락 전환으로 보기엔 이르다는 평이 많지만 완강한 강보합에서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어 시장의 향배가 주목된다.한국감정원이 15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12일 기준)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1%를 기록했다. 앞서 강남구의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8주 연속 0.01%를 유지하다 지난주 0.00%를 기록하며 보합으로 내려섰고 건설·부동산 | 김윤미기자 | 2020-10-15 17:14 한윤수 강남구의원, 정부 규제 및 개발계획 문제 등 구정질문 한윤수 강남구의원, 정부 규제 및 개발계획 문제 등 구정질문 서울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한윤수(대치1‧4동)의원이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벌였다.한의원은 정부가 최근 강남구 주민과 관련 있는 규제와 세금강화 발표 그리고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 및 이와 관련된 토지거래허가제, 국토부의 고속철도 삼성역 운행계획 철회, GTX-C노선의 은마아파트 지하 관통 등에 대한 구청장의 노력과 의지, 계획 등에 대해 질문했다.먼저, 한의원은 “정부는 지난 6월 17일 대치동, 삼성동, 청담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 주변 부동산이 투기수요가 높다고 보아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0-09-24 08:55 경기도, 9월 정기분 재산세 2조 7656억 부과 경기도는 지난해보다 2352억원 증가한 2조 7656억원의 재산세를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세목별로는 ▲재산세 1조6461억원(9.4%↑) ▲도시지역분 재산세 7346억원(6.2%↑) ▲지역자원시설세 557억원(6.7%↑) ▲지방교육세 3292억원(9.4%↑)이다.부과액 기준 2817억원의 용인시가 1위를 기록했으며 증가폭 1위는 의왕시(19.4%)로 도 내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을 통한 지가 상승, 신축 주택 수 증가, 주택공시가격 증가 등 다양한 증가 요인이 있었다고 도는 설명했다.9월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2020년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9-14 14:51 강동구, 9월 정기분 재산세 696억원 부과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696억 원을 부과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69억 원(11.1%)이 증가한 것으로, 주요 증가 원인은 고덕그라시움과 같은 대단지 재건축아파트 1만 5328세대의 준공에 따른 과세대상 증가 및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 등으로 나타났다.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되는데, 7월에는 주택(50%), 건축물, 선박이 납부 대상이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50%)과 토지가 납부대상이다.전국 모든 은행과 현금인출기(CD/ ATM), 서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9-10 09:00 "수도권 지자체장 24%는 다주택자" "수도권 지자체장 24%는 다주택자"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장 4명 중 1명은 다주택자인 것으로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백군기 용인시장이 총 14채의 주택을 보유해 최다 주택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자 재산공개 관보 등에 올라온 전체 자산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를 포함한 수도권 기초단체장 65명의 24%가 다주택자였다”고 밝혔다.수도권 기초단체장 본인과 배우자의 주택 보유 현황을 보면, 집을 2채 이상 보유한 단체장은 16명(24%)이고 이 중 3채 이상 보유자는 5명이었다. 무주택자는 15명이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20-08-20 14:30 서울 58만가구 재산세 30% 상한까지 낸다 서울 58만가구 재산세 30% 상한까지 낸다 서울에서 공시가격 6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보유해 재산세 상승폭이 상한까지 오른 가구가 58만 가구에 육박했다.20일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2017∼2020년 서울 재산세 세부담 상한 30% 부과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4만541가구였던 재산세 30% 상승 가구는 올해 57만6294곳으로 증가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집값 상승에 따라 공시가격이 인상되면서 재산세를 상한선까지 낸 가구가 14.2배로 늘어난 것이다.지방세법은 재산세의 급격한 증가를 막기 위해 주택 공시가격의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7-20 09:56 서울시, 재산세 2조611억 부과...전년比 14.6% 늘어 서울시, 재산세 2조611억 부과...전년比 14.6% 늘어 서울시는 재산세 453만9000건(총액 2조611억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재산세 부과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건수로는 13만1000건(3.0%), 액수로는 2625억원(14.6%) 늘었다. 강남구가 30만4000건에 3429억원으로 1위였고, 서초구가 2343억원, 송파구가 2161억원으로 이른바 ‘강남3구’가 1∼3위를 차지했다. 반면 강북구가 12만1000건에 229억원이었고 그 다음이 도봉구 256억원, 중랑구 302억원이었다. 총액이 증가한 자치구는 강동구 752억원으로 39.3% 늘었다. 증가 액수로 서울 | 임형찬기자 | 2020-07-14 16:04 1주택자 종부세율도 최대 0.3% 오른다 1주택자 종부세율도 최대 0.3% 오른다 내년부터 1주택 보유자의 종합부동산세율도 최대 0.3%포인트 오른다. 1가구 1주택자의 장기보유특별공제에는 거주기간 요건이 추가돼 실제 거주하지 않고 보유만 한 집을 팔 때 양도소득세 공제율이 반으로 줄어든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종부세·소득세법 개정안이 추진된다. 국회 상황에 비춰볼 때 이들 개정안이 7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돼 내년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 기재부 관계자는 “7·10 대책에서 발표된 종부세나 양도세 관련 내용은 작년 12·16 대책과 올해 6·17 대책에다 다주택자·단기 매매자에 대한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0-07-12 15:54 다주택자 종부세 부담 대폭 강화시킨다 다주택자 종부세 부담 대폭 강화시킨다 다주택자에 대해 종합부동산세 실효세율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부동산 세제 대책이 10일 발표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9일 7월 임시국회에서 최우선 처리키로 한 종부세·양도소득세 관련 법안 내용의 남은 쟁점을 막바지 조율 중이다. 당정은 작년 ‘12·16 대책’에 담긴 종부세법 개정안보다 훨씬 더 센 수준으로 다주택자에 세금을 물리는 종부세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당 관계자는 “다주택자에 대한 실효세율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당정은 종부세 세율을 적용하는 과표 기준선을 낮추거나 새로운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0-07-09 10:15 [사설] 정부정책이 신뢰를 얻기위해서는... 투자와 소비를 살려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정부가 시중에 푼 자금이 상당부분 주식과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가 부동산 시장에 이상 과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한국은행도 유동성 공급을 위해 기존 1.25%였던 기준금리를 두차례에 걸쳐 0.5%로 0.75% 포인트로 낮추면서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는 '전액공급방식 RP매입'을 통해 통화량을 늘렸다.이로인해 긍정적인 부분은 경기가 조금식이나마 회복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주식시장과 부동신 시장은 가파르게 과열되고 있다. 최근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시점에 유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7-06 11:12 유경준의원, 공시가격 변경 국회입법 거치는 1호 법안 유경준의원, 공시가격 변경 국회입법 거치는 1호 법안 서울 강남병 미래통합당 유경준 의원이 제1호 법안으로 공시가격의 상한을 법률에 명시해(직전 연도의 5%미만) 정부가 공시가격을 변경하려면 국회의 입법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유의원은 “공시가격은 현행법상 국토부 장관의 권한만으로 결정되고 있어 위헌적 요소가 다분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초헌법적 제도를 바로잡기 위해 이 법을 발의하게 됐다”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표준지공시지가, 표준주택가격 및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상한을 법률에 명시(직전 연도의 5% 미만)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0-06-18 17:25 배현진 의원, 1세대 1주택 종부세 경감 위한 법안 발의 배현진 의원, 1세대 1주택 종부세 경감 위한 법안 발의 앞으로 1세대 1주택 실수요자들의 종부세 부담이 완화되고, 과세 절차에 대한 법적 안정성이 강화돼 국민들의 사유재산권 보호가 강화될 전망이다.미래통합당 배현진 의원(서울 송파을)은 3일 1세대 1주택 실수요자 종부세 경감을 위한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는 4·15 총선에서 송파 주민과 약속한 대표공약을 입법화한 배현진 1호법이다.이에 개정안에서는 1세대 1주택자이면서 60세 이상 고령자 및 5년이상 장기보유자의 공제율을 확대해 은퇴자들에 대한 과도한 세 부담을 완화했다.또한 정부 시행령상 매년 5% 수준으로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20-06-03 16:44 성북구,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29일까지 이의신청 성북구,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29일까지 이의신청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2020년 1월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토지는 총 55,056필지로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공시가격은 구청 지적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kras.seoul.go.kr/land_info)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토지대장 발급을 통해서도 확인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6-01 10:34 송파구, 개별공시지가 전년대비 8.15% 상승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관내 29,899필지의 2020년도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하고 한 달간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부터 토지 특성을 조사해 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송파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31일 구에 따르면, 올해 송파구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8.15% 상승했다. 송파구 지역 내에선 공시가격 현실화 등의 영향으로 잠실동이 11.79%의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신천동(9.63%), 문정동(7.91%), 장지동(7.65%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5-31 14:30 노원구, 2020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노원구, 2020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2만7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개별공시지가는 토지 지번별 ㎡당 가격으로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산정하며 각종 국세, 지방세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 등에 활용된다.2020년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8.16% 상승했으며 중계동, 하계동과 월계동이 평균을 넘는 상승폭을 보였다. 중계동과 하계동은 신규표준지(아파트)로 인한 지가현실화 조정, 월계동은 광운대 역세권개발 및 재건축사업시행에 따른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열람은 ‘부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5-28 09: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