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인천 요양원서 80대 노인 다리 골절 학대 신고 접수...경찰 수사 인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가 80대 노인을 학대해 다리뼈를 부러뜨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남동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요양보호사인 60대 여성 A씨를... 스님에게 후추액 가스총 발사 90대 체포 스님에게 호신용 가스총을 분사한 9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15일 경북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낮 12시 49분께 경주 안강읍 한 사찰에서 70대 스님의 안면부에 호신용 가스총을 분사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가스총에는 후추액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사찰 신도였던 A씨는 스님과 개인적인 문제로 감정이 있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전국 차차 맑아져…한낮 18∼23도 16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에 서쪽 지역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경기 동부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경남권은 새벽까지, 강원도와 경북권(강원 산지 비 또는 눈)은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15∼16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와 동해안 20∼60㎜(많은 곳 동해안 80㎜ 이상), 충북과 전북, 대구·경북(북동 산지, 경북 북부 ... 기사 (29,6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연안대게어업인聯, 대게 불법조업 근절대책 간담회 경북 영덕군을 비롯한 울진군 등 동해연안이 본격적인 대게 조업철을 맞아 불법어로 행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강력한 근절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경북연안대게어업인연합회(회장 김해성)은 최근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강석호 국회의원(국회정보위원장,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과 ‘대게 불법조업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어업인 간담회’를 열고 불법어로 근절책 마련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경북 연안에서 제기되고 있는 불법 대게 통발어선의 문제 해결과 자망 어업인들의 권익과 생존권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 2018-02-09 07:43 “속초가뭄 해결” 설악권 똘똘 뭉쳤다 강원도 속초시가 겨울 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부족한 식수원 해결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법을 내 놓았다. 96일째 비가 내리지 않아 지난 6일부터 수원이 고갈돼 식수 제한급수에 나선 강원 속초시 물 문제해결을 위해 8일 오전 11시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이양수 국회의원(한국당 속초·고성·양양)을 비롯해 3개 시·군 시장, 군수 및 의장, 번영회장, 강원도 관계자, 농어촌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방안을 논의한 결과 합의안을 도출했다. 특히 지난 7일 설악권 4개 시·군(속초·고성·양양·인제)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2-09 07:43 “롱패딩 등 ‘평창 물품’ 팝니다”…거짓 글로 사기 평창올림픽 기념 롱패딩과 경기관람 티켓 등 이른바 '평창 굿즈'를 판다고 인터넷에 허위 글을 올려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A씨(27)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물품거래사이트에 평창올림픽 기념 롱패딩과 경기관람 티켓, 일반 스마트폰 등을 판다고 거짓 게시물을 올려 피해자 63명으로부터 약 23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추적을 피하고자 그는 부산, 밀양, 여수 등 모텔을 전전하며 생활하고 지인 명의 계좌 5개와 휴대전화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2-08 15:13 ‘설연휴 전날’ 교통사고 건수 가장 많다 설 연휴에 교통사고나 화재가 평소보다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 등에 따르면 2012∼2016년 설 연휴 기간과 그 전·후일에 총 1만154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2만284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교통사고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고향을 찾아 떠나는 차량이 늘어나면서 사고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연휴 전날 사고는 일평균 644건으로 연휴 기간 일평균 396건보다 1.6배 많았다. 교통사고를 시간대별로 분석해보면 연휴 전날 오후 6시 전후로 사고가 집중됐다.설 연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2-08 15:13 “양주와 팁 카드결제할테니 현금 좀” 수법 줄행랑 전국을 돌며 유흥주점에서 큰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챈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절도 및 사기 혐의로 A씨(45·무직)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0시 5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의 한 유흥주점을 찾아 고급 양주와 안주 등 130만원어치를 주문하고 '팁을 카드로 줄 테니 15만원만 달라'고 속이는 수법으로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사기를 친 혐의를 받고 있다.또 돈을 내지 않고 도망가면서 혼자 근무하던 여성 업주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계산대에서 현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8-02-08 15:13 강릉 아파트 신축공사서 불…소방관 1명 부상 8일 오전 9시께 강원 강릉시 회산동 인근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지게차 1대와 차량 3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불은 공사장 내 단열재 등 자재가 쌓여 있는 곳에서 난 것으로 알려졌다.단열재가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주변 도로가 한때 통제되기도 했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119구조대원이 화재 현장의 적재물을 옮기는 과정에서 허리를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불이 나자 강릉시는 주민에게 "차량 통제와 연기 확산에 주의해 달라"는 내용의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사회일반 | 강릉/ 이종빈기자 | 2018-02-08 15:13 병들어 주저앉은 소 도축…한우와 섞어 판매도 병든 소를 헐값에 사들여 불법 도축하고 유통한 일당 1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8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모 씨(31) 등 2명을 구속하고, 정모 씨(54)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병든 소 10마리를 헐값에 매입해 완주군 동상면의 한 천막에서 몰래 도축한 뒤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병든 소를 1마리당 30만~60만원에 사들여 정상 고기와 섞어 정육점이나 음식점 등에 납품했다. 정상 한우는 통상 1마리당 600만~800만원에 거래되는 것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2-08 15:13 합숙하며 대포통장 팔아…범죄조직된 ‘동네친구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역 및 군대 선후배를 수십명 모아 유령회사를 세우고 타인의 명의로 속칭 '대포통장'을 만들어 팔아 38억원가량 수익을 올린 일당 38명을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경찰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대포통장 유통조직 총책 한모 씨(34) 등 3명을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이모 씨(35) 등 3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2016년 2월∼지난해 5월 유령법인 62개를 설립해 대포통장 총 388개를 만들고, 이를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 등에게 개당 약 150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금융당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2-08 15:09 ‘평창특구’ 빌미 난개발 우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위해 특구까지 지정해가며 착공한 호텔이 막상 대회를 하루 앞두고 개장하지 못하면서 올림픽 특구가 난개발에 악용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녹색연합은 8일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 현재 강원도 정선 알파인 스키장이 있는 가리왕산 입구에는 '가리왕산호텔'의 건축 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가리왕산호텔은 당초 지난해 12월까지 완공했어야 하지만, 자금난으로 공사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인근에는 현대산업개발의 '파크로쉬(PARK ROCHE)' 리조트가 작년 7월께 완공해 지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2-08 15:07 산림청, 양산 토곡산 산불진화…헬기 16대‧진화인력 262여명 등 투입 산림청이 7일 03시37분 경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리 토함산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오전 10시 50분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산불 진화를 위해 밤사이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및 공중진화대 30명을 비롯한 총 262여 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했다.산림헬기 7대, 지자체 임차헬기 7대, 소방헬기 2대 등 총 16대의 진화헬기가 잔불진화 종료 뒤 산불조사 감식반이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한다.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08 11:43 대전특사경, 불법 폐기물처리업체 4곳 적발 대전특사경, 불법 폐기물처리업체 4곳 적발 대전특별사법경찰이 7일 지난달에 걸쳐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해 폐기물관리법 위반업체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폐기물처리시설설치·운영과 사업장 규모 1,000㎡이상 되는 폐지 등 수거업체 1개소, 폐드럼 수거업체 3개소로 이번 적발된 폐드럼 수거업체는 산업용화학제품 제조업체 및 소규모 고물상 등 위반업체별이다. 이들 업체는 수거한 폐드럼을 승인받지 않은 보관 장소에 하차한 후 빠르면 15일에서 3개월정도 일정량이 적재되면 처리하는 방식으로 울산, 화성 등에 있는 폐드럼을 취급하는 폐기물중간 처리업체에 개당 약 4500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08 11:35 대전중부경찰서, 설 대비 현금호송업체 특별점검 대전중부경찰서, 설 대비 현금호송업체 특별점검 대전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가 7일 관내 호송경비업체를 대상으로 현금 호송 실태와 출동 경비원 대비태세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설 명절을 앞두고 호송차량을 노린 강‧절도 발생에 대비해 관내 호송경비업체 3곳의 본점 및 출장소를 점검하고 특히 현금호송 시 2인 이상 호송 여부, 호송차량 경보기 및 2중 금고시설 설치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지도했다.홍재구 계장은 “주민이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생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08 11:32 “가상화폐 투자로 수십배 번다”…다단계 사기 적발 가상화폐에 투자하면 단기간에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다단계 형태로 수십억원을 끌어모아 가로챈 조직이 검찰에 붙잡혔다.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사기,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59)를 구속하고, 공범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A씨 등은 서울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다단계 방식으로 불특정 투자자를 모집한 뒤 583명에게서 37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투자자가 130만원을 납입하면 자신들이 내세운 가상화폐 M코인을 지급하고 단기간에 최고 수십 배까지 벌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8-02-07 15:46 아파트 관리소장이 관리비 4천만원 횡령 충북 청주시 청원구의 한 아파트 관리소장이 수년간 주민들이 낸 관리비 가운데 4000여만원을 빼돌렸다가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청주시는 7일 청원경찰서에 아파트 관리비 횡령 의혹이 있는 A씨(56)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A씨가 속한 주택관리업체인 B사도 수사 대상에 올랐다.A씨는 2013년 9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주민들이 현금으로 낸 관리비 4000여만원을 입금하지 않고 횡령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B사는 2016년 이런 점을 확인, A씨로부터 4000여만원을 돌려받았으나 수사기관에 신고하지 않았다.청주시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8-02-07 15:46 프랜차이즈에 출처 모르는 오리고기 납품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0∼24일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73개 업체를 점검하고, 식품 안전관리에 문제점을 드러낸 11곳에 대해 영업정지 등의 행정 조치를 했다고 7일 밝혔다.주요 위반 내용은 ▲ 자가품질검사 미실시(3곳) ▲ 품목제조 보고 위반(2곳) ▲ 무표시 축산물 제조·판매·사용 위반(3곳) ▲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2곳) ▲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1곳)이다.충북 음성군 A업체는 유통기한, 도축장명 등이 전혀 표시되지 않은 오리 포장육을 사용해 '훈제오리' 제품을 제조하다 적발됐다. 식약처는 무표시 오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2-07 15:46 “IOC 직원 3명도 노로바이러스 검사받고 격리중”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를 이틀 앞두고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앤서니 에드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미디어총괄본부장은 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내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가진 언론브리핑에서 "저희 스태프 3명도 노로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받고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에드가 본부장은 "저희 스태프들은 사흘 전 MPC 외부에서 감염됐으며 그 사흘간 MPC에 오지는 않고 자기 객실에서 48시간 격리 중"이라며 "의사가 48시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제일 좋다고 했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IOC 의사 사회일반 | 올림픽 특별취재반 | 2018-02-07 15:46 숨진 영아 장롱에 보관한 30대 여성 징역형 혼자 집에서 분만하다가 숨진 영아의 시신을 장롱에 보관한 30대 미혼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 1단독 이문세 부장판사는 영아 살해와 사체 유기 혐의로 기소된 A씨(31)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강원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미혼 여성인 A씨는 2016년 10월 5일 오후 2시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여자아이를 분만했다.평소 임신 사실을 가족에게 숨겨온 A씨는 분만 사실도 가족들이 아는 것이 두려웠다.A씨는 태어난 아기의 양막을 벗기지 않은 채 그대로 비닐봉지에 넣어 옷장에 방치했다. A씨 사회일반 | 연합뉴스/ 이재현기자 | 2018-02-07 15:46 아내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가장 긴급체포 인천 서부경찰서는 7일 세 자녀가 함께 있던 집안에서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로 A씨(45)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0시 50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아파트 1층 자택 안에서 아내 B씨(38)의 가슴과 복부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집에는 초·고교생 자녀 3명이 함께 있었으며 이 중 한 명이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A씨는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가 약 2시간 30분 만인 이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2-07 15:46 친구 맞을때 부동자세…어린이집 교사 ‘주먹질’ 6살 원생들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경찰에 입건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42·여)와 B씨(27·여) 등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어린이집 원장 C씨(46·여)도 교사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중순 서구 모 어린이집에서 원생 D군(당시 6)의 머리를 손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D군과 한 여자 어린이를 자신의 양옆에 세워두고 혼내다가 D군 머리를 2차례 때리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2-07 15:42 “5·18때 헬기사격 있었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기간 군의 헬기 사격이 있었고, 전투기와 공격기에 폭탄을 장착한 채 대기시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국방부 5·18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이건리 변호사·이하 5·18특조위)는 7일 5·18민주화운동 당시 "육군은 공격헬기 500MD와 기동헬기 UH-1H를 이용해 광주시민을 향해 사격을 가했고, 공군도 수원 제10전투비행단과 사천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례적으로 전투기와 공격기에 폭탄을 장착한 채 대기시켰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발족한 5·18특조위는 이날 5·18민주화운동 기간 헬기 사격과 전투기 무장 출격대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2-07 15: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81148214831484148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