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차차 맑아져…한낮 18∼23도 '큰 일교차' 16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쪽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경기 동부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경남권... 인천 요양원서 80대 노인 다리 골절 학대 신고 접수...경찰 수사 인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가 80대 노인을 학대해 다리뼈를 부러뜨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남동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요양보호사인 60대 여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0일 인천시 남동구 요양원에서 B(83·여)씨를 학대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침대에 누워 있던 B... 스님에게 후추액 가스총 발사 90대 체포 스님에게 호신용 가스총을 분사한 9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15일 경북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낮 12시 49분께 경주 안강읍 한 사찰에서 70대 스님의 안면부에 호신용 가스총을 분사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가스총에는 후추액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사찰 신도였던 A씨는 스님과 개인적인 문제로 감정이 있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기사 (29,6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18때 헬기사격 있었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기간 군의 헬기 사격이 있었고, 전투기와 공격기에 폭탄을 장착한 채 대기시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국방부 5·18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이건리 변호사·이하 5·18특조위)는 7일 5·18민주화운동 당시 "육군은 공격헬기 500MD와 기동헬기 UH-1H를 이용해 광주시민을 향해 사격을 가했고, 공군도 수원 제10전투비행단과 사천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례적으로 전투기와 공격기에 폭탄을 장착한 채 대기시켰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발족한 5·18특조위는 이날 5·18민주화운동 기간 헬기 사격과 전투기 무장 출격대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2-07 15:41 檢 7급 수사관, 여직원 성추행 구속 7일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은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직원인 A모씨를 구속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속초지청소속 7급 수사관인 40대 A씨는 지난 2일 검사 송별회가 끝난 뒤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사건 당일 A씨를 긴급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재 속초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된 상태로 검찰이 직접 조사를 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 여성이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피해 사실이 노출돼 2차 피해까지 우려된다”고 밝혔다.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2-07 15:20 스키장 우대권 티켓 위조범 검거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강원도내 모스키장의 리프트 이용, 장비렌탈 무료 우대권을 위조해 팔아 온 A씨 등 일당 3명을 유가증권 위조 등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스키장의 우대권이 있으면 리프트 이용과 장비를 빌릴 수 있는 11만 원 상당의 티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우대권 1500매(스키장 시가 1억 7000여만 원 상당)를 위조한 뒤, 공범 2명과 함께 스키장비 렌탈 샵과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사이트를 통해 1매당 3만 5000원에 판매하는 등 모두 362매를 팔아 1200여만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8-02-07 15:20 성남시, 설 연휴 환경오염사고 감시활동 전개 경기 성남시는 설 연휴 때 관리·감독이 느슨한 틈을 타 탄천과 지천에 폐수를 무단방류하는 일이 없도록 오는 23일까지 환경오염사고 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감시활동 대상과 구간은 주요 폐수배출 사업장 17곳과 15.7㎞구간의 탄천 전 구간, 7곳 지천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특별감시반을 꾸려 3개 단계의 환경오염 사고예방 활동을 펴고 있다. 1단계는 설 명절 전까지 하루 폐수량 200t~700t인 3종 사업장 4곳과 하루 50t~199t인 4종 사업장 11곳, 지난해 행정처분을 받았던 폐수배출 사업장 2곳 등을 현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8-02-07 15:20 울진署, 대형 교통사고 예방…구간단속 등 추진 경북 울진경찰서(서장 최용석)는 최근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와 관련해 경북지방경찰청, 울진군, 포항국토관리사무소 등과 신속한 합동 현장조사 및 분석으로 구간단속카메라 설치 등 교통 시설물을 보강하고 음주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울진관내 도로별 교통사망자에 따르면 2016년 85.7% 6명, 2017년 41.6% 5명 등 최근 2년간 교통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국도7호선에서 발생했다. 국도7호선의 제한속도 80km,h이나 실제 운행차량의 주행속도는 100km,h를 훨씬 초과하는 실정으로 매년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 운영하 사회일반 | 울진/ 장성중기자 | 2018-02-07 15:20 보령해경-보령소방서, 선박 화재발생 대비 합동훈련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7일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집단 계류선박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보령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보령해경은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 가연성이 높은 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의 선박이 항·포구 정박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밀집 계류된 선박에 불이 옮겨 붙어 대형재난으로 확대될 위험성이 높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업 활동을 강화해 왔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안전관리시설물 설치 주체인 지자체를 찾아 초기 화재 진화를 위한 소화기함 등의 공용소화장비 설치 필요성을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2-07 15:20 “골든타임 사수” 소방출동로 불법주정차 근절 총력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경찰 및 교통 유관기관과 함께 소방출동로 불법주정차 근절에 힘을 모은다. 도 소방본부는 7일 도청 회의실에서 소방차 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불법주정차 근절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 소방본부, 도 국토교통국, 충남지방경찰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 도내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에 대한 불법주정차의 구조적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도 소방본부는 도내 각 소방관서로부터 취합한 소방차 진입 곤란 구간 자료를 제시하고, 경찰 및 각 시군과 구간별 개선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2-07 15:15 대전마케팅공사 업무추진비 ‘흥청망청’ 대전시 산하기관들이 업무추진비를 규정에 맞지 않게 사용하다가 잇따라 감사에 적발되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기관은 과거에도 규정을 어기고 업무추진비를 집행하다가 적발됐음에도 개선하지 않아 감사기관의 감사 기능을 무력하게 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대전시 감사관실은 대전마케팅공사를 대상으로 정기종합감사를 벌여 시정 26건, 주의 30건 등 모두 56건에 대해 행정 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마케팅공사 사장과 이사는 2015년부터 감사일까지 집 근처 음식점에서 13차례 식사를 하고 업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07 15:13 여수 택시운전자 제복 저질논란 ‘내부 촉발’ 전남 여수시의회 김희숙 의원이 10분 발언을 통해 시 측을 향해 관내 택시운전자들에게 지원한 ‘제복’이 저질이라고 한 주장(본지 2월6일자 16면 보도)은 제복의 구입 등이 택시업체 내부에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지난해 11월 택시업체들로 구성한 ‘여수시법인택시협회’와 ‘개인택시운송조합 여수시지부’에 각각 1억 1770여만 원과 1억 2160여만 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택시업체들은 제복의 디자인과 구매처 선정, 구매 등을 직접 맡아하고 오는 4월쯤 시에 정산서류만 제출토록 돼 있다는 것이다. 시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2-07 15:11 5천여곳에 건설면허 빌려주고 174억 ‘꿀꺽’ 수도권 일대에서 원룸이나 빌라를 지으려는 무자격 건축업자들에게 수백만원을 받고 건설면허를 대여해 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총책 윤모씨(47)와 알선브로커 강모씨(48) 등 총 5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설계사무소 대표 13명, 건설기술자 20명, 바지사장 9명 등 6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윤씨 등은 2013년 3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종합건설회사 22곳을 운영하면서 수도권 일대 원룸이나 빌라 건설현장 5831곳의 무자격 건축업자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8-02-07 15:09 대만서 6.4 강진…“최소 2명 사망·200여명 부상” 대만서 6.4 강진…“최소 2명 사망·200여명 부상” 대만 동부 화롄(花蓮) 지역에서 지난 4일 이후 90여차례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른 가운데 6일(현지시간) 밤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쳤다. 대만 중앙통신은 화롄 시에 있는 10층짜리 마샬 호텔이 무너져 매몰된 사람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현지언론은 구조팀이 마샬 호텔 매몰 현장에서 29명을 구출하기 위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으나 정부는 마샬 호텔에 3명이 매몰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호텔 2곳을 포함한 4채의 건물과 군 병원 한 곳이 진동으로 기울어진 상태인 것으로 전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2-07 09:39 관세청-조달청, 원산지 둔갑 부정 조달납품업체 합동 단속 관세청과 조달청이 6일 정상납품을 하는 대부분 중소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중소기업이 조달 납품하는 방역작업용 보호복 등 안전용품의 원산지 둔갑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관세청은 외국산 방역작업용 보호복, 형광조끼, 활동모 등 415,424점인 시가 24억 상당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관공서에 부정 납품한 안전용품 수입 중소업체 A사 등 4개 업체를 대외무역법 위반으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 조달청은 A사 등에 대해 부정당업자 제재, 부당이득 환수 등 행정처분을 내린다. 관세청과 조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06 17:32 서천경찰서, 선거전담반 운영 12일부터 이권개입 등 집중단속 충남 서천경찰서(서장 박정웅)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첩보수집 등의 준비단계를 거쳐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전인 오는 12일부터 선거전담반 운영에 나선다. 설 명절 전후로 선거범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동문회, 향우회 등을 중심으로 첩보수집을 강화해 공무원의 정치권 유착, 선거기획 참여, 이권개입등 토착비리 사범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서천경찰서는 선거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배후 세력, 주동자도 끝까지 추적해 엄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불법 정치자금수 사회일반 | 서천/ 노영철기자 | 2018-02-06 15:57 보령소방서, 국가안전대진단 소방특별조사 실시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내달 30일까지 다중밀집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대형재난 예방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모두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예방활동으로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 파악·조치해 안전사고와 대규모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 이에 보령소방서는 겨울철, 봄철 소방안전대책,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과 연계해 화재경계지구, 대형화재취약대상, 요양병원, 숙박시설 등 화재취약 대상으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2-06 15:57 전남 양식장 한파피해 급증…돔류 311만마리 폐사 맹렬한 한파에 전남 양식장 저수온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6일 국립수산과학원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신안군 압해도 북방 횡단∼해남군 화산면 서측 횡단, 가막만과 인근(여수 낭도∼개도∼돌산)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가 내려졌다. 득량만(장흥·고흥·보성), 여자만(여수·고흥), 광양만(여수·광양) 등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분류됐다. 지난달부터 이어진 한파에 도내 양식장에서는 모두 66어가, 311만 4000마리가 폐사했다. 피해액만 신고액 기준으로 45억 2200만 원에 달한다. 여수에서 288만 4000마리가 폐사했으며 사회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8-02-06 15:57 결재하면서 여직원 성추행…인천시, 구청 과장 인사조치 인천의 모 구청 과장이 부하 여직원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했다가 인사 조처됐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모 구청은 지난해 11월 A과장(52)이 성추행했다는 부하 여직원의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섰다. 조사 결과 A과장은 2016∼2017년 같은 부서인 이 직원에게 서류 결재를 해주는 과정에서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수차례 부적절한 접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조사에서 “피해 직원이 주장하는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며 성추행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구청은 심의위원회를 열어 양측 주장을 종합한 결과 A과장의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2-06 15:57 “성매매 영상 퍼뜨리겠다” 무작위 공갈협박 1억여원 챙겨 성매매 영상을 퍼뜨리겠다는 협박전화를 걸어 한 달 새 1억여 원의 돈을 챙긴 중국인 인출책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공갈 혐의로 조선족 중국인 A씨(49)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36차례에 걸쳐 피해자 22명으로부터 입금받은 1억 1200만 원 상당을 인출해 공범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범들은 성매매 관련 특정 인터넷사이트에 접속한 남성들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성매매 영상을 가족과 지인들에게 퍼뜨리겠다”면서 “합의하고 싶으면 돈을 보내라”고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8-02-06 15:57 동대문관광특구 ‘짝퉁 주의보’ 서울 동대문패션타운과 명동 등지에서 위조 상품(일명 짝퉁) 판매가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가장 많이 적발된 짝퉁 상품 브랜드는 샤넬로 나타났다. 서울 중구는 지난해 동대문패션타운·남대문시장·명동 등에서 186회에 걸쳐 짝퉁 판매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여 짝퉁 판매·유통 392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이번 단속에서 정품 시가 353억 원에 해당하는 짝퉁 12만 8000점을 압수했다”면서 “적발 건수는 125건, 압수 물량 정품 시가도 107억 원 줄었다”고 설명했다. 도용된 상표를 보면 판매처에서는 샤넬이 6109점으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2-06 15:57 경기도내 AI 확산방지 총력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도내 AI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도내에서 포천, 화성, 평택 등 3개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견됐으며 이후 추가발병은 없는 상태다. 이에 시험소는 방역관을 총 동원해 매일 화성과 평택 등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인근농가 및 관련시설을 점검하고, 농장 간 전파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차단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포천의 경우 한 달여간 추가 발병이 없어 현재 방역대 이동제한 해제를 위한 검사절차를 진행 중이다.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2-06 15:53 ‘평창특수’ 노린 도박사이트 폐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불법 스포츠도박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하려 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불법 스포츠도박사이트 운영자 A씨(37)와 서버관리자 B씨(37) 등 4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C씨(34) 등 직원 2명과 1천만원 이상의 고액 베팅자 6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통장대여책 D씨(여·44)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 일당은 2013년 1월부터 이달 초까지 강원도 원주지역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8-02-06 15: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81148214831484148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