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최근 구청 광장에 만든 매력정원을 시작으로 올해 구로구 곳곳에 보고 싶은 정원, 걷고 싶은 정원, 동행하는 정원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보고싶은 정원’은 공원, 녹지, 하천 분야에서 수준 높은 정원을 만들고, 숨은 정원 대상지 발굴을 통해 생활형 녹지공간과 쉼터를 확대한다.온수근린공원(텃골지구, 문학지구, 체육지구) 조성사업과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구로근린공원 재정비사업을 통해 정원과 쉼터, 산책로를 만든다. 특히, 온수근린공원 문학지구에는 내년에 책쉼터도 들어설 계획이다.또한 안양천 우안 오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5-08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