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기고]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김학수 농협중앙교육원 교수 내년도 국가예산이 600조원대를 넘었다. 그런데 정작 농업예산은 16조8767억원으로 확정됐다. 당초 정부안보다 2000억원 늘었다지만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된 국가 전체 예산에서 농업예산이 차지하는 몫은 고작 2.8%로 역대 최소 수준이다.물론 취약계층 농식품 지원사업과 농신보 출연 등 주요 사업예산이 일부 증액되어 올해보다 3.6% 증가한 17조원을 넘보게 되었지만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니다. 국가 전체 예산이 전년 대비 8.9% 증가한 것을 고려해 볼 때 농업예산의 증가율은 상대적으로 초라하기 때문이다.각 농민단체에서 예산안 통 2021-12-08 13:33 [기고] 잔소리 [기고] 잔소리 유재철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꽃씨맘씨농장주 총은 군인들이 쏘고 잔소리는 여자들이 하는 줄 알았다. 군대 다녀오고 결혼을 하고보니 그 말이 맞기는 맞았다.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전투 수칙’여섯 번째에 ‘나는 단 한발의 탄약도 아끼겠다.’라는 항목이 있다. 그만큼 실탄을 아끼고 요긴하게 쓰라고 강조하는 소리였다. 결혼 후 나의 아내도 군인들이 실탄 아끼듯이 잔소리를 아끼면 전혀 문제가 없을 텐데, 그 놈의 잔소리를 묻자 흔한 미군들 총 쏘듯 해대니 환장할 노릇이다.어떤 날은 조반 전부터 잔소리라는 총질을 해대는데, 타깃이라 할 수 있는 목표물이 아들 녀석일 때도 있 2021-12-07 09:47 [時] 우리 지금 헤어지며 사랑하는 중입니다 [時] 우리 지금 헤어지며 사랑하는 중입니다 소년 한영민 우리 지금 헤어지며사랑하는 중입니다사랑해서 헤어지는 중입니다사랑하는데함께 할 수 없어서 헤어지는 중입니다사랑하지만 함께 할 수 없다 해서헤어지는 중입니다우리 지금헤어지는 중입니다죽도록 사랑하는데사랑하면 안된다 해서헤어지는 중입니다우리 서로 사랑하는데헤어지는 중입니다서로 사랑하지만 함께 할 수 없다 해서 헤어지는 중입니다우리 지금 헤어지면서사랑하는 중입니다사랑하니까헤어지지 않으려사랑하는 중입니다우리 헤어지는 중입니다헤어지면서 사랑하는 중입니다헤어지고 싶지 않아 사랑하는 중 입니다헤어지기 싫은 사람과헤어지기 싫어서헤어지면서 사랑하는 중 2021-12-03 08:00 [기고] 골든 타임을 위한 길 터주기는 필수 [기고] 골든 타임을 위한 길 터주기는 필수 김병철 경기 양주소방서 회천센터장 소방 조직의 존재 이유는 ‘화재, 재난·재해,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의 구조·구급 활동 등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공공의 안녕 및 질서 유지와 복리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라는 소방기본법 제1조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수 많은 방안들이 있지만 그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한다. 골든타임이란 화재, 재난, 재해에서 국민들의 생사를 결정 지을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한다. 골든타임을 놓쳐 생사의 기로에서 단 몇분의 차이로 사망을 하였다는 이야기를 2021-12-02 14:23 [기고] 산책과 소로, 그 아름다운 차이 [기고] 산책과 소로, 그 아름다운 차이 김귀태 前 대전시 중구의원 나는 걷기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첫째 건강을 위한 산책. 둘째 철학을 위한 산책. 셋째 자연 그 자체를 사랑하기 위한 산책. 건강을 위한 파워 워킹, 철학자들의 산책, 그리고 자연 그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산책 사이에는 흥미로운 차이점이 있다.건강을 위한 파워 워킹에는 건강하지 못한 몸을 향한 걱정과 생명 연장의 꿈이 담겨 있고, 철학자들의 걷기에는 사유를 향한 최고의 도구로서 산책을 선택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이 두 가지의 공통점은 자아를 향한 열정적인 관심이다. 그런데 자연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산책에는 건강이나 사 2021-11-30 15:36 [기고]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기고]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박상복 경기 여주소방서 재난예방과장 어느 덧 쌀쌀한 바람이 가을의 문턱을 넘어 겨울로 접어 들고 있음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11월의 마지막 주다.겨울은 추위와 건조한 날씨 그리고 전기히터나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며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난방용품의 그 사용빈도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화재발생 통계로 보아도 경기도 전체 화재의 35%가 11월과 12월에 집중되고 있으며 그 중 전기적 요인이 무려 56%나 차지하고 있다.이에 여주소방서에서는 2021-11-30 10:11 [기고] 아내가 없는 집 [기고] 아내가 없는 집 유재철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꽃씨맘씨농장주 살아가면서 어느 때인가 한 번쯤은 일상을 벗어나서 여행을 하고 싶다고 아내가 말한 적이 있었다. 바로 어제, 아내는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난 사람들 몇이서 기차여행을 떠났다. 얼마나 기다렸던 날이었나? 아내 없이 홀가분하게 지낼 수 있다는 날이, 일요일 맞은 아이들 기분 같았다.언젠가 독수공방하는 친구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방문을 연 순간, 방안에 자유가 넘쳐흐르는 것이 한눈에 들어왔다. 먹다 남은 술병은 머리맡에서 휴지로 막힌 채 있었고, 라면봉지는 방 윗목에, 발치께로 밀어놓은 이불은 자유의 분방함을 강조했다. 방바닥에 2021-11-30 09:31 [時] 혹시 내가 먼저 가거든 [時] 혹시 내가 먼저 가거든 소년 한영민 당신을 사랑한다 해놓고죽도록 사랑한다 해놓고영윈히 사랑한다 해놓고혹시 내가 먼저 가거든좋은 세상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다가 언제쯤이 세상 재미없어 지겹거든 날 찾아 오세요당신이 좋아하는 이쁜 옷 지어놓고이 세상에서 못다한 정 넘치도록 드릴게요당신 지켜준다 해놓고보살핀다 해놓고혹시 내가 먼저 가거든아름다운 세상재미있게 살다가 언제쯤이 세상 재미없어 지겹거든내가 있는 곳으로 오세요당신이 잘 먹던맛난 음식 차려놓고미처 다 못드렸던고운사랑 드릴게요당신 꼬불할미 될 때까지안아주고 업어준다 해놓고혹시 내가 먼저 가거든비단꽃길 깔아놓은내가 있는 2021-11-26 08:00 [기고] 초보운전 [기고] 초보운전 유재철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꽃씨맘씨농장주 먼 논에 물꼬를 보기위해 차를 타고 가는데 뒤 유리에 ‘초보운전’이라고 붙인 작은 차가 국도의 가장자리 길을 조심스럽게 가고 있었다. 마치 얕은 물가에 올챙이가 꼬리를 살래살래 흔들고 지나가는 것처럼 보였다. 나도 저러한 올챙이 적이 있었다. 옛날에 나는 갑자기 차를 샀다.오후에 들이닥친 자동차 판매하는 후배에게 시달림을 당하다 결국은 승용차 한 대를 시장 통에서 물건 하나 사듯이 가볍게 사 버렸다. 아내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저지른 일이라 스멀스멀 걱정이 피어올라서, 전화기를 들고서 기선제압용으로 목소리를 깔아 붙이며 자동차를 샀 2021-11-23 10:08 [時] 우리 지금 헤어지는 건가요 [時] 우리 지금 헤어지는 건가요 소년 한영민 사랑하는사람이여우리 지금 헤어지는 건가요난 이제 막 사랑하고 있는대요난 이제 막 행복하고 있는대요사랑하는사람이여우리 벌써 헤어지는 건가요나 이제 겨우 만났는대요나 이제 겨우 찾았는대요사랑하는 당신을운명적인 당신을사랑하는사람이여 우리 진짜 헤어져야 하는 건가요난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는대요헤어질 자신이 없는대요당신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걸요사랑하는사람이여우리 정녕헤어질 수밖에 없다면백년쯤 이별준비 하고그래도 헤어져야 한다면또 천년쯤 이별준비하고그때도 헤어져야 한다면내 머리속에 그려진 우리들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담긴기억들을 가 2021-11-19 07:00 [기고] 난방기구의 바른 사용으로 따듯한 겨울 보내세요 [기고] 난방기구의 바른 사용으로 따듯한 겨울 보내세요 김기호 경기 양주소방서 장흥안전센터장 소방경 봄, 여름, 가을 그리고 어느덧 21년을 마무리하는 겨울이 어느덧 성큼 다가왔다. 눈이 내리고 많은 즐길거리가 있는 계절이니 만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거운 계절임에는 틀림없으나 한편으로는 화재의 위험성이 다른 계절보다 높은 시기이기도 하다.국가 화재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화재의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부주의와 전기적 부분이라 확인되며 요즘처럼 날이 본격적으로 추워지면 겨울철 난방기구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화재의 가능성이 증가한다 볼 수 있을 것이다.난방기구 위험하다고 사용하지 않을순 없으니, 다같이 안전하게 사용하 2021-11-18 13:53 [기고] 아동학대 지켜보지 말고 지켜주세요 [기고] 아동학대 지켜보지 말고 지켜주세요 김진희 전남 고흥경찰서 풍양파출소장 경감 매년 11월 19일은 아동학대 문제를 부각하고 예방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동학대예방의 날”로 지정한 날이다우리나라는 2014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중이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범국민적으로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년에 아동복지법에 의해 11월 19일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제정하였다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18세 미만의 사람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것과 아동의 보호자 2021-11-17 13:26 [기고] 제82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기고] 제82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김충수 전남동부보훈지청 총무팀장 17일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1939년 11월 21일 한국독립운동의 구심체였던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제31회 임시총회에서 망국일인 11월 17일을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제정하여 815 광복전까지 임시정부 주관으로 행사를 거행하였고, 1946년부터는 민간단체에서, 1962년부터 1969년까지는 국가보훈처에서, 1970년부터 1996년까지는 다시 민간단체 주관으로 현충일 추념식에 포함 거행하였다. 그러다 독립유공자 유족들의 2021-11-17 11:25 [기고] 머리② [기고] 머리② 유재철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꽃씨맘씨농장주 주민등록증 갱신 시간이 두 시간 남았는데 긴 머리를 못 잘랐다. 이발소를 향해 뛰었다. 세상에 이런 낭패가 있는가. 이발소는 월요일이 쉬는 날이라 한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이발소 문을 잡고 두드리니, 안 열리던 문이 벌컥 열렸다. 죽어서 천당 문이 열린다면 지금 같은 심정이리라.자초지종은 나중이고 날아서 의자에 먼저 앉았다. 시간 없는데 언제 머리 모양을 내겠냐며 머리는 박박 밀고, 구레나룻은 사진관에서 약품 처리하면 된다 하니 면도는 하지 말 것을 부탁했다. 돈은 나중에 드린다는 말을 뒤로 남기고, 바짓가랑이에서 2021-11-16 10:07 [時] 참 좋은 사람 [時] 참 좋은 사람 소년 한영민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언제나 다정한 목소리로내 황량한 영혼을편안하게 달래주었지당신은참 좋은 사람입니다항상 포근한 손길로 내 피폐한 육신을따뜻하게 감싸주었지당신은참 좋은 사람입니다늘 맛있는 음식으로내 굶주린 위장을넉넉히 채워주었지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어디서나 함께면달콤한 사랑을넘치게 주었지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잠에서 깬 얼굴도순진무구한 천사였지당신은참 좋은 사람입니다지금은 내 곁에서조금씩 멀어져가고 있지만언제나 늘 항상 영원히날 사랑할거니까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영원히 당신만사랑할 거니까당신은 참 2021-11-12 08:00 [기고] 11월 11일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고] 11월 11일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이상철 전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장 11월 11일은 6·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념하고 이들을 유엔참전국과 함께 추모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2020년에 11월 11일을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로 제정했다.71년 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웠던 유엔참전국은 전쟁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외면하지 않고 포연 속으로 함께 뛰어들었다.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은 총 22개국이다. 병력지원국이 16개국, 의료지원국이 6개국이다. 물자를 지원한 국가는 40여개의 나라에 이른다. 2021-11-10 14:10 [기고] 머리① [기고] 머리① 유재철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꽃씨맘씨농장주 저 뭔 꼴인고? 제 부모가 물려준 고유의 머리 색깔 놔두고서 노란머리, 빨간 머리, 퍼런 머리, 완전히 천연색이다. 나이 든 사람들이 간혹 박정희 때가 좋았다고 말들을 하는데, 머리 물들인 녀석들 박정희 때 같았으면 좋기는커녕 뼈도 못 추렸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남의 얘기하는 것 같다. 하기야 나도 머리 때문에 뼈도 못 추릴 뻔한 일이 있었으니 말이다.1975년쯤 되었을 때였다. 글을 쓰면서 보니 1975년과 1999년이 공통점이 있었다. 그때도 1999년도에 행하는 것처럼 주민등록 일제 갱신이 있었다. 지금 그 2021-11-09 09:48 [기고] 모두 공공병원 설립 위한 부천 시민행동 300 발대식 축하하며 [기고] 모두 공공병원 설립 위한 부천 시민행동 300 발대식 축하하며 원용철 벧엘의집 담당목사 안녕하십니까? 저는 공공병원설립운동연대 상임대표 원용철 목사입니다. 먼저 시민이 앞장서서 주체가 되 어 시민의 힘으로 시민들의 건강권을 책임질 공공병원 설립을 위한 모두의 공공병원 설립을 위한 부천 시민행동 300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공공병원설립운동연대는 각 지역에서 외롭고, 힘겹게 공공병원 설립운동을 추진하는 단체들의 연합체로서 서로 정보를 나누고, 경험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공공병원 설립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산, 울산, 광주, 대전, 성남, 화성 지역에서 공공병원설립운동을 하는 단체들이 함 2021-11-08 16:30 [時] 사랑 [時] 사랑 소년 한영민 사랑만남은 두근두근시작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함께하면 구름 위를 두둥실사랑시린 가슴 고이 묻어 두었던두번 다시 꺼내고 싶지 않은너무 아파 하기 싫은다시는 하기 힘들 것 같은 사랑잃어버리는 것 보다참는 것이 나을 뻔 했던사랑그래도 잃은 아픔은멀어져 간 그리움은가슴시린 고독은고통스런 이별은사랑그것으로 덮어야 하고그것으로 달래야 하고그것으로 채우려고사랑살포시 앉을 자리에손수건 한장 펼쳐본다사랑슬픈 사랑이 잊혀지고아픈 사랑이 치료되고시린 사랑이 달래지고고독한 그리움이 사라질사랑그것이 앉을조그만 곁을내어 본다사랑불현듯 찾아와 편히 쉬어 갈 다 2021-11-05 08:00 [기고] 폭탄 [기고] 폭탄 유재철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꽃씨맘씨농장주 북한에서 연평도에 포격을 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 요인이 위로 차 방문했다가 보온병을 몰라보고 포탄이라고 말을 해서 웃음거리가 되었는데, 이렇게도 순진무구한 백성들에게 포탄을 쏘아 댔다니 참으로 천인공노 할 일이다.포탄이나 폭탄이 얼마나 무서운지 당해본 사람들만은 알 것이다. 우리나라의 국민이 동족상잔인 6.25의 비극 속에서 무수한 폭탄과 포탄에 희생되었고, 지금도 중동 일부의 지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생기기도 한다. 내가 6.25전후 세대로서 폭탄의 피해를 모른다고 하겠으나,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다 보니 테러 2021-11-02 17: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