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주시, LH 박상우 사장 초청 특별강연회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 인재개발원(원장 윤용철 애그로시스템공학부 교수)은 23일 국제어학원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상우 사장을 초청해 ‘변화를 선도하는 Path-Finder LH’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경상대 인재개발원은 ‘직업과 진로개발(저명인사와 함께하는 취업전략)’이라는 강좌를 통하여 성공신화를 이룬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계 저명인사를 초청, 그들의 성공 이야기와 함께 인생관 등을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특강은 직업과 진로개발 교육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5-22 17:03 광양시 “가야산 근린공원 민간조성 불허” 전남 광양시는 지난해 12월 ㈜신화휴먼시티(대표 여준호)가 제출한 가야산 근린공원 민간조성 제안에 대해 지난 10~16일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공원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최종 불수용 처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야산 근린공원 민간조성 제안은 총사업비는 4466억 원을 투자해 공원면적 29만 2000㎡ 중 20만 6000㎡(70.5%)에 공원시설을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8만 6000㎡(29.5%)에 아파트 1997가구(27~29층, 전용면적 86㎡)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제안서에는 용도지역을 자연녹지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5-22 07:39 대전시, 장기 도시발전방향 새로 구상한다. 대전시가 장기 도시발전방향 새로 구상한다.시는 최신의 도시계획 트렌드와 변화된 도시 여건에 맞춰 새로운 지역의 미래상과 발전전략을 담기 위해 2013년 수립한 '2030년 대전도시기본계획'을 변경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도시계획상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도시 관리의 원칙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자 정책계획이다.시는 토지이용, 교통, 주택 등 공간적·물리적 환경 외에 인구, 산업, 복지 등 사회·경제적 여건 등 도시 전 분야에 대한 도시관리 방향과 성장전략을 새롭게 종합 | 대전/정은모기자 | 2017-05-18 14:06 용인시 ‘인구 150만’ 대비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경기도 용인시가 인구 150만 증가 대비 교통망을 구축한다 앞으로 시 공간구조가 기존 1도심 5생활권 체제에서 2도심 5지역중심 2생활권 체제로 바뀐다. 또 도시개발축이 경부 광역축, 용인 신성장축, 동서 중심축 등 3개로 나뉘어 균형적인 발전이 추진된다. 시는 이같은 내용의 ‘2035년 용인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18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안은 시 전역의 도시공간 구조와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지난 2010년 수립한 2020년 목표를 수정한 것이다. 도시미래상은 ‘시민과 함께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17-05-18 09:25 홍주고~대우아파트 도시계발道 개설 충남 홍성군은 주거밀집지역의 원활한 교통흐름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홍주고등학교에서 대우아파트까지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의 개설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해당 노선에 대우아파트, 주공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밀집돼 있고, 이안아파트가 신축되는 등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량 증가를 예상해 체계적인 도로망 구축 및 주민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고자 2014년도 보상을 시작으로 총 사업비 33억을 투입해 도로개설을 완료하였다. 해당 도로는 도시계획도로 홍성 중로2-13호로써 연장288m, 폭15m이며 도로 양쪽에 3.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7-05-18 06:59 도봉구의회 차명자 의원, 간송 전형필 옛집 주차장 공사 현장 점검 도봉구의회 차명자 의원, 간송 전형필 옛집 주차장 공사 현장 점검 서울 도봉구의회 차명자 의원(쌍문2·4동, 방학3동)이 제265회 임시회 복지건설위원회 심사 종료 후‘간송 전형필 옛집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현장 점검에 나섰다. 전형필 가옥 주차장(방학동 산58-13) 공사는 내방객을 위한 주차 공간 및 주변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충해 주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자 시행된 사업으로, 지난해 12월에 도시계획시설(주차장)사업 실시계획 인가 고시가 됐고 지난달 착공했다. 주차장 조성공사는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차명자 의원은 지난해 제256회 임시회 구정질문을 통해 보상 등의 문제로 중단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7-05-17 15:23 서초구 양재역 일대 상업지역으로 변경 추진 서초구 양재역 일대 상업지역으로 변경 추진 이신우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난 2002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된 양재역 일대를 강남도심의 새로운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상업지역 확충을 검토하는 ‘양재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을 이달 중순부터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양재역 일대는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고 강남대로와 남부순환로가 인접하는 등 광역교통 요충지임에도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인 ‘강남역’에 비해 낙후돼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초구가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는 대단위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5-17 10:24 여수시, 미집행 도시계획 용지에 주차장 조성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40여년 동안 공원구역로 묶여 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미집행 도시계획 용지에 주차장을 조성키로 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1977년 4월 도시계획 결정에 따라 공원구역으로 지정된 화장동 786의 1번지 일원 일명 황새등골공원 부지 1476㎡에 대해 지난해 말 주차장용지로 도시계획을 변경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부지 주변 100m 이내에는 여수선사유적공원과 상산공원이 조성돼 있어 그동안 시 양묘장으로 활용하면서 주변 주차난을 불러왔다. 시는 향후 ‘공익재산 심의’ 절차를 거쳐 해당 부지의 관리 호남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5-17 07:23 창원 옛 육대부지 ‘실리콘밸리’ 로 변모 경남 창원시에 ‘창원형 실리콘밸리’가 생긴다.안상수 창원시장은 지난 1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옛 육대부지가 국토교통부 산하 중앙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그린벨트 해제승인’을 받음에 따라 연구자유지역을 조성해 향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창원형 실리콘밸리’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군사소비도시인 진해지역을 첨단소재분야 연구단지 조성으로 먹거리를 창출하는 ‘연구개발 및 창업중심 도시’로 체질을 개선해 시대 변화에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 단추를 끼우는 행정절차를 밟게 됐다.먼저 시는 적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5-17 07:23 의정부경전철 파산 여부 이달말 판가름 의정부경전철 파산 여부가 이달 말 결정될 전망이다.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은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연 기자 간담회에서 “경전철 파산 여부가 2주 안에 결론 날 것”이라며 “법원 결정과 별도로 정부 지원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또 “현행 도시철도법은 재정지원을 할 수 없게 돼 있다”며 “의정부경전철 파행은 정부 책임도 있는 만큼 국회에서 법 개정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시철도법은 지난해 3월2일 개정됐으나 국비 지원 부분은 빠졌다. 애초 ‘지자체의 재정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5-17 07:20 강서구, 김포공항 주변 개발 청사진 밝혀 강서구, 김포공항 주변 개발 청사진 밝혀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낙후된 김포공항 주변 지역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김포공항 주변 관리방안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갔다. 구는 한국공항공사가 김포공항 내에 오는 2021년까지 대중골프장, 국립항공박물관, 상업 및 업무시설이 입지하는 배후지원시설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김포공항 개발에 맞춰 공항 주변 지역에 대한 개발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구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김포공항 배후지원시설 대응부 정비 및 활성화 방안 ▲공항동 주거지역 주거환경 개선 ▲공항과 주변지역의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5-16 10:52 강동구, 옛 고덕승합차고지 36층 주상복합 건립 강동구, 옛 고덕승합차고지 36층 주상복합 건립 이신우기자=강동구 고덕동 (구)서울승합차고지에 36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조감도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지난 15일 고서울승합차고지 부지 (고덕동 210-1번지)에 4개동 지하 5층/지상 36층 규모의 주상복합을 건립하는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인근에 위치한 옛 고덕동 차고지는 1983년부터 버스 차고지로 이용돼 오다 2002년 강동 공영차고지로 기능이 이전된 이후 사실상 주차장 용도의 나대지로 관리돼왔다. 이후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에 따라 지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5-16 09:54 속초시, 주요 도로 건설사업 ‘순풍에 돛’ 강원 속초시가 동서고속도로 개통과 다가오는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추진중인 주요 도로 건설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 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먼저 동해고속도로 속초~양양구간이 개통됐지만 북양양 IC에서 속초 시내권으로 진입 가능한 접속도로가 미비해 차량 간 안전사고발생 우려와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었던 북양양 IC접속도로 개선공사가 3월에 착공해 내달 준공예정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의 장재터 마을안 도로 확장 및 도시계획도로 일부 신설과 함께 떡밭재 접속구간의 좌회전 대기차로 및 가감속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5-16 06:39 김홍섭 중구청장, 홍콩·마카오서 항만·카지노관광 ‘벤치마킹’ 김홍섭 중구청장, 홍콩·마카오서 항만·카지노관광 ‘벤치마킹’ 김홍섭 인천시 중구청장은 최근 신영목 구 도시개발국장, 한영대 항만항공수산과장, (사)인천항미래희망연대 하승보 대표 등 민·관 30여명으로 산업시찰단을 꾸려 홍콩과 마카오를 찾아 세계 1위 항만과 마카오 호텔산업과 카지노산업, 관광산업을 벤치마킹했다. 김홍섭 구청장은 홍콩항만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모든 화물이 첨단 IT시스템을 기반으로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공해 없이 쾌적한 환경 현장을 둘러보고 “우리도 내항 1·8부두를 세계적 미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방문을 통해 얻은 지식을 적극 활용해 인천과 중구의 미래를 위해 적극 활용해야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5-16 06:37 상업지역 확대해 강남북 균형성장 이끈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상업지역을 확대해 강남북 균형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시는 15일 지역균형성장을 유도하는 새로운 도시계획체계인 ‘생활권계획(안)’을 발표했다. 2014년 ‘2030 서울플랜’에서 제시한 ‘3도심-7광역중심-12지역중심’에 새롭게 더해 53지구중심을 설정했다. 지구중심 81%는 저성장 지역인 동북·서북·서남권에 집중시켰다. 이와함께 전체 75개 중심지별 발전·관리 가이드라인을 세우고 중심지 범위도 새로 제시했다. 서울 전역이 고루 활성화되도록 상업지역 192만㎡를 확대 지정하며 이 중 서울시 전략지역을 제외한 1 종합 | 임형찬기자 | 2017-05-16 06:33 세종시, 추경예산 1277억원 편성 세종시가 1277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경예산을 편성해 제43회 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제출했다.추경 예산안이 의결되면 세종시의 총 예산규모는 총 1조 3697억원(일반회계 1조 873억원, 특별회계 2824억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시는 이번 추경 예산안 편성과 관련, 사업예산 심사를 강화하고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세종2기 주민들과 약속한 사업을 실천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에 예산을 집중 배정했다고 15일 밝혔다.또한, 생활불편 해소사업은 시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여 반영함으로써 투명한 재정운용에 노력을 기 세종 | 세종/유양준기자 | 2017-05-15 14:57 함안군, 제1회 추경예산 4229억 편성 경남 함안군은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으로 당초예산보다 343억 원을 증액한 4229억 원을 편성해 최근 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예산(안)은 성립전편성과 당초예산의 국·도비 보조사업의 변경과 특별교부세 및 도 재정건의사업을 반영했다. 또 국·도비 반환금과 법정·의무적경비 등 필수경비, 군정주요역점사업 추진, 주민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재해·재난 예방 등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군은 밝혔다.추경예산(안)의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총 361억 4400만 원으로 ▲세외수입 2억 7400만 원 ▲지방교부세 226억 원 ▲보조금 6 경남 | 함안/ 김정도기자 | 2017-05-15 06:35 강동구 암사동 도시재생사업 ‘순풍’ 강동구 암사동 도시재생사업 ‘순풍’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 11일 ‘암사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지역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수립하는 실행계획을 말한다. 암사동은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주거지다. 주변 고덕 택지개발지구 등 대규모 개발지역과는 달리, 과거의 도시조직을 이어오고 있어 기반시설 부족과 노후화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기능 회복을 위한 강동구의 정책적 노력 끝에 암사1‧2동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5-12 09:08 "수도권에 분권형 광역행정기구 필요" 인구 2500만 명의 수도권에 분권형 광역행정기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서울시는 ‘광역적 도시관리를 위한 대도시권 계획체계 구축방안 정책토론회’가 15일 오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서울 연구원 주최 및 주관으로 대도시 경쟁력 강화와 광역 행정 효율화를 논의하는 자리다. 서울연구원 이주일 연구위원은 ‘광역적 도시관리를 위한 대도시권 계획·관리체계 개편방안’ 발표문에서 대도시권 광역행정기구를 설치해 분권형 대도시권 거버넌스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또 발전전략 중심 대도시권 종합 | 임형찬기자 | 2017-05-12 07:45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 쌍문1동 주민 불편 현장 찾아 활동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 쌍문1동 주민 불편 현장 찾아 활동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근옥) 홍국표 의원(쌍문1·3동, 창2·3동)이 10일 쌍문1동 주민 불편 현장을 찾았다.도봉구 덕성여자대학교 앞 삼양로142길 주택가 일대에 위치한 해당도로는 도로포장 불량과 노후한 하수관으로 인해 거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었고 이에 홍 의원은 관계 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찾아 구속곳곳을 점검했다. 홍국표 의원(사진 가운데)은 인근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의견을 경청한 후 관계부서 담당자에게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관계 공무원은 해당 지역 도시계획구역 여부, 사유지와 관련한 법적 문제, 예산 등을 다각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7-05-11 13: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