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9,7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오나학교 현장방문 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오나학교 현장방문 서울 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지난주 학교밖 위기 청소녀 및 청소녀 미혼양육모를 위한 도시형대안학교인 자오나학교를 방문해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자오나학교는 임신으로 학습활동을 중단한 청소녀들이 낙태를 하지 않고 출산을 한 후에 아기와 함께 공부하고 아기를 키우면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주거공간이며, 더불어 폭력과 위험 상황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녀들이 안전하게 숙식하면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공동체형 대안학교로 2014년에 문을 열었다. 이날 의원들은 자오나학교 교장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9-06 14:58 경기도, 공유자전거 도입 앞두고 국제 토론회 개최 경기도는 8일 오후 3시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에서 '경기도 공유형 자전거 친화도시 국제 토론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토론회는 민영 공유자전거 도입에 따른 문제점 해소방안과 효율적인 운영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토론회에서는 중국 공유자전거 최초 설계·제안자인 왕초우 개운자동차 회장이 '세계도시의 민영 공유자전거 동향과 전망'을, 제이슨 래디슨 미국 전 우버네바다주 최고경영자가 '공유시장경제의 세계적 흐름과 과제'를, 송제룡 경기연구원 휴먼교통실장이 '경기도 공유자전거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이어 신희철 NMT연구센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9-06 14:39 원유공급 중단 최대카드로 부상 대북 원유공급 중단 문제가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북한을 실질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최대 카드로 부상하고 있다. 오는 11일 표결을 목표로 고강도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를 추진키로 한 미국은 결의안에 대북 원유공급 차단을 핵심 요소로 포함시킨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 소식통은 5일 "북한 핵실험의 중대성, 남은 제재 수단이 많지 않은 상황 등으로 미뤄 이번 안보리 제재 결의 논의에서 원유 문제를 다루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정부도 미국과 같은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밤 블라디미 사설 | . | 2017-09-06 14:38 과속에 따른 부작용도 경계해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대구시 수성구가 6일부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40%로 내려가는 등 각종 규제를 받는다. 8·2 부동산 대책 때 서울 25개구와 경기 과천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예정지 등 27곳이 지정된 투기과열지구는 분당과 수성구가 추가되면서 29곳으로 늘어난다. 또 적용 요건이 완화되면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사실상 내달 말부터 부활한다. 현재 시점에서 보면 서울 강남 등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대부분 지역이 분양가 상한제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사설 | . | 2017-09-06 14:38 운전 前 감기약 복용, 교통사고 유발원인 아침저녁으로 하루 평균 온도가 최대 섭씨 10도 이상 급격하게 바뀌는 환절기가 다가오고 있다. 특히 환절기에는 몸의 면역기능이 일시적으로 악화돼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만큼 잘 대비하는 게 상책이다. 아니나 다를까 벌써부터 조석으로 추워지는 날씨와 함께 이른 아침부터 인근 병원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환절기 감기 환자들로 복잡하다. 요즘처럼 밤과 낮의 기온차이가 심한 환절기에는 약간의 미열 등 이상 증상만 발견돼도 병원을 찾는 등 감기약을 복용하는 빈도도 높아진다. 더군다나 환절기 감기 증상은 쉽게 낫지 기고 | 김주섭 전남 강진경찰서 112상황팀장 | 2017-09-06 14:37 충북도,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전국 최초 시행 도는 농촌의 영농일손과 중소기업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결키 위해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사업을 다음달부터 2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은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해 히트를 치고 있는 생산적 일손봉사의 후속 사업이다.이 사업은 시군별로 6명씩 긴급지원반을 모집,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중소기업의 생산적 일자리에 긴급 투입해 인력난 해소와 생계 안정을 도모하는 공공부문 직접일자리를 창출한다. 도는 오는 19일 시군 추경이 확정되면 시군 홈페이지에 사업공고 이후 참여자 접수를 받고, 서류 및 종합 | 청주/양철기기자 | 2017-09-06 14:37 드론 이용 등 모든 불법촬영범죄, 강력 처벌 필요 얼마 전 지구대에 ‘자신 몰래 치마 속을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였다. 그리고, 지난 일요일 횡성의 한 공원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하여 불법 촬영을 하다가 경찰에 신고되어 입건된 사례도 있었다. 이 두 경우 모두 피혐의자들은 단순 호기심에 범죄를 저질렀다고 시인했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는 등 사죄했다.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1항을 보면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기고 | 이종성 강원 횡성경찰서 횡성지구대 경위 | 2017-09-06 14:36 [회의진행법 45] 회의 정족수원칙에 대해 [회의진행법 45] 회의 정족수원칙에 대해 [한상규의 알기쉬운 회의진행 방법]회의란? 여러 사람이 모여서 어떠한 문제에 대하여 가장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토론과 의결과정을 거쳐 전체의 의사를 결정짓는 것이다. 회의를 통해 얻어지는 모든 결정체는 그 조직이나 단체의 인식체계이며 집단적인 사고다.사회구성원들이 모여 상호 갈등을 최소화한 상태로 의견일치를 보는 것이야말로 가장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의사진행방법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민주적인 회의절차 방식에 의해 회의를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회의진행규칙(rule)을 잘 알아야한다.이에 본지에서는 전 한상규의 알기쉬운 회의진행 방법 | 한상규 충남서북부 취재본부장 | 2017-09-06 14:36 충남도 ‘이주민 인권증진’ 위해 국제기구와 공동 대응 나선다 충남도가 국제이주기구(IOM)과 협약을 맺고 이주민 인권증진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이는 국제기구와 국내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협약을 맺은 최초 사례다.도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 중인 안희정 지사가 국제이주기구 로라 톰슨(Laura Thompson) 부사무총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주민 인권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도내 결혼이주자 정착 및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을 위해 이주민 정책 모니터링 등 정책컨설팅과 외국인 주민의 인권증진 정책에 관한 협력을 약속했다.양 기관은 정기적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9-06 14:35 자동차 부품산업 고도화 꾀한다 경북도는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기술인 스마트모터 산업을 집중육성해 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을 고도화 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도는 6일 오후 2시 도청 회의실에서 경산시, 자동차기업, 대학, 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용 스마트모터 연구지원 기반조성』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 기획위원으로 참여한 경북대학교 구본관 교수는 스마트 모터 핵심부품의 국내외 시장·기술 동향과 전동부품산업 기업의 수요를 분석해 4차 산업혁명과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스마터 모터 산업의 비전과 로드맵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9-06 14:33 목포~부산 해안관광도로건설 해 넘기나 전남 목포에서 부산까지 해안관광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 지지부진하다.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도가 건의한 예산이 최근 발표된 내년 정부예산안에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다.도는 남해안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국도 77호선 중 지역 단절 구간을 해저터널, 연도교 등으로 잇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도는 여수∼남해 동서 해저터널 실시설계비 50억원, 신안 압해∼해남 화원 연도교 실시설계비 10억원, 여수 화태∼백야 연도교 실시설계비 10억원을 건의했다.전체 사업비는 동서 해저터널(길이 7.3㎞)에 5040억원, 압해∼화원(1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7-09-06 14:30 “발로 차고 배트로 때려” 고교 야구부 코치 상습폭행 의혹 조사 수도권의 한 고교 야구부 코치가 상습적으로 선수들을 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과 교육 당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6일 의정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A씨가 학생들을 상습 폭행했으니 조사해 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기관은 경찰과 함께 소속 선수 20여명을 불러 실제 A 코치에게 폭행이나 학대를 당한 적이 있는지를 묻고 진술서를 받았다. A씨는 2015년 말부터 해당 야구팀 투수 코치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진술서를 작성한 한 선수는 "A 코치가 걸핏하면 뒤통수를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9-06 14:24 무자격자 약 판매 대형약국 무더기 적발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의약품 불법 유통·판매 기획 수사를 벌여 약사법 위반 혐의로 대형약국 6곳, 의약품도매상 1곳을 적발하고 14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수사 결과, 종로·남대문시장 등 대형약국 밀집지역에서 여전히 무자격 판매원을 고용해 의약품을 파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었다.과거에는 약사 없이 판매원이 전면에 나섰다면, 최근에는 고령의 약사를 판매원과 함께 근무하게 하는 방식으로 법망을 피해가고 있었다. 약사는 별다른 역할을 하지 않고 무자격자가 임의로 약 복용법을 알려주며 판매하는 식이다.강북구 모 약국에서는 무자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9-06 14:24 인천지방경찰청, 중고차 불법매매 426명 적발 인천지방경찰청은 올해 5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100일간 중고차 매매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벌여 총 315건을 적발해 차량 판매원 등 42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의 혐의 중 허위·과장 광고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이 243명(57%)으로 가장 많았으며 폭행·협박 142명(33.3%), 사기 26명(6.1%), 감금·강요 9명(2.1%) 순이었다는 것. 전체 적발 인원 가운데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가 검거한 피의자 113명은 인터넷에 허위매물을 올려 중고차 구매자들을 유인한 뒤 협박해 중고차 75대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06 14:24 무주 지역농협 간부 상습적인 성추행 의혹 전북 무주 한 지역농협 간부가 여직원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6일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4일 해당 농협 여직원 3명이 간부 A씨에게 지속적인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여직원들은 A씨가 자신들의 옆구리와 어깨를 만지는 등 신체접촉을 일삼고 입맞춤을 요구하는 등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A씨는 여직원들에게 '허리 마사지를 해달라',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뽀뽀할거다' 같은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소환해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9-06 14:24 전남경찰청 여중생 자매 강제추행한 학교전담경찰관 영장 업무 지침을 어기고 여중생 자매를 추행해 온 학교전담 경찰관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전남경찰청은 6일 상담 과정에 알게된 여중생 자매를 강제 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역 모 경찰서 A경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경위는 지난 6월 말부터 최근까지 자신에게 상담을 받았던 같은 학교 여중생 자매의 신체 일부를 수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학교전담 경찰관인 A경위는 지난해 9월 조손가정인 자매의 상담을 요청받은 뒤 업무 지침을 어기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업무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9-06 14:24 경기남부경찰청, 데이트폭력 사범 무더기 검거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7월 24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39일간 데이트 폭력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해 총 276명을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이 중 혐의가 중한 8명을 구속하고, 26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범죄 유형별로는 폭행·상해가 199명(72.1%)으로 가장 많았고, 협박·감금 31명(11.2%)이 뒤를 이었다. 이 외 성폭력 3명, 살인미수 1명, 주거침입 등 기타 42명이다.피해자는 여성 237명(85.9%), 남성 39명(14.1%)으로,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검거 사례를 살펴보면 이성 문제로 시작된 말다툼이 흉기를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9-06 14:17 강남구의회, 하반기 일정 대비 전체의원 워크숍 강남구의회, 하반기 일정 대비 전체의원 워크숍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양승미)가 지난주 여수, 남해 일대에서 하반기 의사일정에 대비한 의원역량 강화를 위한 '2017 강남구의회 전체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7일부터 시작될 제260회 임시회 대비 안건협의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하반기 의정활동 전략에 대한 의원간 소통의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워크숍 첫날 강의에 나선 김대희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특임교수는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진단과 처방'이라는 주제로 "구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사명감을 갖춘 지방의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의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09-06 14:14 지난해 현장서 심폐소생술로 1298명 귀중한 목숨 살렸다 지난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로 1298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것으로 나타났다.6일 소방청에 따르면 2016년 심정지로 인해 119구급차로 이송된 사람은 2만7601명이다. 이중 현장에 있던 시민과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해 일상으로 복귀하게 된 사람은 1298명이다. 전년보다 24.8%(258명)나 늘었다.작년 한 해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을 뜻하는 '하트 세이버(Heart Saver)'로 활동한 사람은 시민과 소방청 구급대원·상황 요원 등을 합해 모두 5998명이다.이 가운데 시민은 550명으로, 전년 대비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9-06 14:13 강남구, 한국판 타임스스퀘어 조성 첫 삽 강남구, 한국판 타임스스퀘어 조성 첫 삽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사)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공동으로 6일 국내 1호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삼성동 한국종합무역센터에서'무역센터 K-POP 광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기존에 엄격히 규제돼 있던 옥외광고물의 종류·크기·색깔·모양 등의 제한에서 벗어나 광고물을 자유롭게 설치하고 경제적·사회적·문화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구는 국내 유일의 MICE관광특구인 무역센터를 뉴욕의 타임스스퀘어를 능가하는 ‘지상최대 미디어 아트 갤러리’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작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9-06 14: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98117982179831798417985179861798717988179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