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8일 도청 행복마당에서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주재로, 경기도체육회, 경기관광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지원 사업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평창과 인접한 광주, 이천, 여주, 양평 등 4개 시·군 관광과장이 참석,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합동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평창올림픽 지원을 위해 도내 종목단체, 시·군체육회 등을 대상으로 평창, 강릉, 정선 등 올림픽경기장 사전견학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경기도컬링연맹과 공조를 통해 의정부 컬링장을 전국동계체전 컬링 종목 개최지로 활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 | 2017-08-28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