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문화재연구원, 고대 목조건축 결구법 연구 보고서 발간 국립문화재연구원, 고대 목조건축 결구법 연구 보고서 발간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이 4일 건축유적 복원정비의 기초자료 마련을 위해 동궁과 월지 출토 건축부재를 조사하고 그 특징을 정리하여 고대 목조건축 결구법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지금은 사라진 신라 최대 사찰인 황룡사의 건축물을 복원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고 황룡사 건설 당시 치목기술과 결구기술의 수준을 파악하는데 학술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대 건축유적에서 목부재는 꾸준히 출토되고 있지만 목부재에 담긴 고대인의 건설기술을 밝히려는 시도는 많지 않았다.문화재청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추진단의 주요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시와 함께 황룡사 생활·문화 | 대전/정은모 기자 | 2022-07-04 16:10 서강석 송파구청장, 풍납동 주민과의 대화 서강석 송파구청장, 풍납동 주민과의 대화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이 지난 1일 접견실에서 ‘1호 풍납동 주민과의 소통 시간’ 을 가진 자리를 가졌다.3일 구에 따르면 이날 서 구청장은 “문화재 보호라는 명분 아래 주민의 기본권인 재산권, 행복 추구권이 박탈되고 있다. 이에 대한 법적 다툼을 통해 법원의 판례를 이끌어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앞으로 구청이 모든 행정적, 재정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해 “속 시원하다. 가슴이 뻥 뚫린다.”라는 참석 주민들의 환호와 함께 박수가 터져 나왔다.구민과의 첫 소통의 시간은 오후 5시 30분 구청장 접견실에서 50여분 가 서울 | 박창복기자 | 2022-07-03 17:33 [인사] 문화재청 ◇ 과장급 전보▲ 대변인 장철호 ▲ 운영지원과장 박정섭 ▲ 천연기념물과장 이상협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2-07-03 10:09 "자택서 출퇴근"…민선8기 광역단체장들 권위주의 탈피 "자택서 출퇴근"…민선8기 광역단체장들 권위주의 탈피 민선8기 광역단체장 대부분 당선인들이 관사를 사용하지 않고 자택서 출퇴근 할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당선인은 기존 관사를 유지하되 숙소 기능 대신 '주민 소통 공간' 등 공적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23일 전국 광역지자체에 따르면 당선인 17명 가운데 13명이 관사를 사용하지 않고 자택에서 출퇴근할 계획이다.관사에 입주하는 광역단체장이 민선 7기와 비교해 절반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내 집 출퇴근'을 결정한 당선인들은 '권위주의 상징 폐지'와 '예산 절감' 등을 이유로 들고 있다.현 단체장이 관사를 숙소 용도로 사용 중인 지방정치 | 전국종합/ 홍상수기자 | 2022-06-23 23:14 동대문문화재단, ‘살아 숨 쉬는 선농단, 풍년을 기원하다’ 본격 추진 동대문문화재단, ‘살아 숨 쉬는 선농단, 풍년을 기원하다’ 본격 추진 서울 동대문문화재단이 생생문화재 ‘살아 숨 쉬는 선농단, 풍년을 기원하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생생문화재 사업은 지역의 문화재를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동대문구에서는 서울 선농단(사적 제486호)과 선농단 향나무(천연기념물 제240호)를 소재로 3가지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대표 프로그램인 ‘마을 속 선농단, 도시농부학교’는 풍년을 기원하던 서울 선농단의 의의를 이어받아 도시농업 이론을 학습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29일 첫 수업이 시작된다.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학습단계에 서울 | 박창복기자 | 2022-06-22 09:52 청와대 민원창구 연풍문 관리 부실 청와대 민원창구 연풍문 관리 부실 청와대 연풍문이 대통령실 이전으로 관리 공백 상태에 놓이며 관람객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달 10일 청와대가 개방된 이후 관문 격인 연풍문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지난 16일 연풍문 1층 화장실에는 관람객들이 버리고 간 커피잔, 물통 등 쓰레기와 '청와대, 국민 품으로'라고 쓰인 안내 팸플릿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다음 날인 17일 다시 화장실을 방문했을 때는 전날 보이지 않던 출입통제용 벨트가 입구 앞에 세워져 있었다. 하지만 용변을 보려는 시민들은 출입 통제선을 훌쩍 넘어 여전히 화장실을 드나들고 있었다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6-19 15:46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 동구릉・홍유릉서 '왕릉해설・작은 음악회' 개최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 동구릉・홍유릉서 '왕릉해설・작은 음악회' 개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구리 동구릉과 남양주 홍유릉에서 왕릉 해설과 작은 음악회를 함께 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동구릉(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에서는 오는 18일 평소 비공개구간이던 동구릉 양묘장을 특별 개방하고 비밀의 정원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동구릉 양묘장(비밀의 정원)으로 가는 숲길에서 왕릉 역사와 숲 생태 해설을 들으며 풀피리 연주를 감상하고 관람객이 직접 풀피리를 연주해 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또한 양묘장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이 휴식하며 즐길 수 있는 국악공연(국악실내악 여민)이 마련되어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22-06-16 16:16 청와대 문화유산 방문코스, 스탬프 투어도 가능 청와대 문화유산 방문코스, 스탬프 투어도 가능 청와대가 문화유산 방문코스에 포함됐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이 14일 본격 시작을 알렸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한류의 원형인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브랜드 사업이다. 세계유산 및 인류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테마·75개의 거점으로 구성된 문화유산 방문코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올해는 지난 2년간의 코로나 상황보다는이동환경이 다소 나아진 만큼 문화유산 현장을 직접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6-14 16:41 동해시, 문화재 활용 '생생블루오션' 진행 동해시, 문화재 활용 '생생블루오션' 진행 강원 동해시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국가등록문화재인 동해 구 상수시설 일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생생블루오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동해시가 주최,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센터장 김재홍)가 주관하고 문화재청과 강원도가 후원하는 생생문화재 활용 사업이다.시 생생문화재 활용 사업(물로 즐기는 오감놀이터, 아리울)은 지난 2014년부터 9년 연속 선정돼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생생블루오션’ 프로그램은 시의 문화유산을 활동지 미션과 머그컵 만들기 체험을 통해 배워보고 알아가는 교육형 강원 | 동해/ 이교항기자 | 2022-06-12 21:00 금천구, “호암산성 문화재서 역사・문화 즐겨요!” 금천구, “호암산성 문화재서 역사・문화 즐겨요!”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교육, 공연, 전시 등의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을 6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서울 호암산성을 배경으로 한 ‘생생 문화재’ 사업과 전통 사찰 호압사와 석불좌상을 배경으로 한 ‘전통산사 문화재’ 사업으로 구성된다.구는 이 사업을 통해 서울 호암산성(사적 제343호)과 호압사 석불좌상(서울시 문화재자료 제8호) 등의 문화재적 가치를 재조명한다.생생 문화재 사업에선 ‘놀면 뭐하니? 호암산성 홍보맨’이라는 주제로 ▲호암산성 생생축 서울 | 홍상수기자 | 2022-06-09 14:12 순천시, 2022 문화재 활용사업 ‘스타트’ 순천시, 2022 문화재 활용사업 ‘스타트’ 전남 순천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문화유산 곳곳에서 2022년 문화재 활용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이번 사업은 시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재청과 전남도 후원으로 생생 문화재 활용사업,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재 야행사업으로 운영된다. 각각의 사업들은 특성에 맞는 문화유산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생생 문화재 활용사업은 ‘선교사와 함께하는 근대문화유산 나들이’라는 주제로 일제강점기 암흑기에 희망의 불빛을 비추고자 순천을 찾아왔던 선교사들의 온기가 고스 호남 | 호남취재본부/ 이봉규기자 | 2022-06-06 11:55 청와대 관람 선착순 예약시작...신청방법·인원제한·개방시간은? 청와대 관람 선착순 예약시작...신청방법·인원제한·개방시간은? 청와대 관람 신청 방식이 추첨제에서 선착순으로 바뀐 3일 예약 누리집에서 치열한 '예약경쟁'은 사실상 일어나지 않았다.앞서 문화재청은 12일부터 청와대 하루 관람 인원을 종전보다 1만 명 많은 4만9천 명으로 확대하고, 예약 경로도 청와대 개방 누리집(www.청와대개방.kr)으로 단일화한다고 밝혔다.새롭게 마련된 청와대 예약 시스템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운영됐다.오전 10시 무렵에는 2∼3분간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했으나, 10시 10분 이후에는 바로 예약이 가능해졌다.문화재청 관계자는 "예약 폭주에 대비해 준비를 많이 했다 사회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6-03 14:58 동해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본격 운영 동해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본격 운영 강원 동해시는 28일 동해 문화유산 서포터즈-올(all)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용산서원에서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본격 운영한다.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은 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와 동해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 문화재청과 강원도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다.특히 지난 2015년과 2020년에는 문화재청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며 독창적이고 교육적 가치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이에 올해 용산서원에서는 28일부터 오는 7월 2 강원 | 동해/ 이교항기자 | 2022-05-26 16:22 청와대 가장 은밀한 곳 공개...내부에 사우나·벽난로 청와대 가장 은밀한 곳 공개...내부에 사우나·벽난로 청와대에서 대통령 가족이 거주해 가장 은밀했던 공간이자 많은 관람객이 내부 모습을 궁금해했던 관저의 속살이 공개됐다.대통령과 영부인 집무실이 있던 청와대 본관도 내부가 개방됐다.문화재청은 청와대 본관과 관저 내부 공개를 하루 앞둔 25일 오후 기자들에게 전격적으로 두 곳을 보여줬다.청와대 안쪽에 있는 관저는 전통 방식으로 지은 ㄱ자 형태 건물이다. 관저 정문인 인수문을 통과해 오른쪽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니 가장 먼저 연회실이 보였다.탁자와 의자가 없어 휑한 연회실에는 모란을 묘사한 듯한 병풍과 와인 냉장고, 찬장이 있었다. 사회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5-26 08:31 [기고] 북적거리는 관산을 위한 제언 [기고] 북적거리는 관산을 위한 제언 장흥군 관산읍은 역사와 유서가 깊은 고을이다. 고려 인종4년, 공예태후 임씨의 고향으로서 정안현에서 장흥부로 승격됐고 이 때 ‘길게 흥할 지역’이라는 뜻의 지명을 하사받았다. 이후 인종6년(1265) 회주목으로 승격되어 45년 동안 목사고을로 장흥의 행정중심지(치소) 역할을 해왔다. 태조원년(1392) 왜구침입 등으로 행정중심지가 장흥읍으로 옮겨질 때까지 관산은 장흥의 중심이었다.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가족, 이웃들과도 얼굴보기 힘든 시간들을 보내왔다. 드디어 4월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2-05-25 11:28 철원군, 노동당사 야간조명 조성 완료 철원군, 노동당사 야간조명 조성 완료 강원 철원군은 국가 문화재청의 문화재 재난안전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국비를 보조 받아 철원 노동당사의 야간 경관 조명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철원 노동당사 야간조명은 노동당사가 품고 있는 전쟁의 흔적들을 더욱 잘 보여줄 수 있는 은은한 불빛 설계됐으며, 문화재에 훼손이 가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됐다.철원 노동당사는 1940년대 북한 노동당의 당사로 사용된 건물로 무근 콘크리트식 건축 구조와 한국전쟁의 상흔을 간직한 전쟁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02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김세찬 문화체육과장은 “야간조명이 켜진 노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22-05-24 13:35 청와대 영빈관·춘추관 내부 오늘부터 개방…포토존도 마련 청와대 영빈관·춘추관 내부 오늘부터 개방…포토존도 마련 청와대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를 23일부터 일부에 공개한다.문화재청은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을 설치해 이날부터 대통령실로부터 위임받은 청와대 권역 시설 개방·관리 업무를 한다고 밝혔다.국빈 만찬 등을 위한 공식 행사장으로 사용됐던 영빈관에서는 1층 홀에 설치된 패널을 보며 영빈관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기자회견 장소와 기자실로 쓰였던 춘추관 1층에는 관람객이 대변인 체험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됐다. 2층에서는 정부 정책을 발표했던 브리핑실을 둘러볼 수 있다.주요 업무는 관람객 예약 접수와 확인, 시설물 관리, 문화행사 기획, 관람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5-23 10:14 진도군, 국가무형문화재 강강술래 공연 진도군, 국가무형문화재 강강술래 공연 전남 진도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가무형문화재 강강술래의 공개행사가 22일 운림산방 광장에서 개최됐다.강강술래는 전남 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녀자만의 민속놀이의 하나로 특히 팔월 추석날 밤에 대대적으로 마을 부녀자들이 노래와 춤으로 원형을 이루면서 뛰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단체놀이다.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공개행사는 강강술래 보유자를 비롯한 보존회원들이 매년 1회씩 강강술래 전체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문화 | 진도/ 김연일기자 | 2022-05-22 15:37 진주시, 복합문화공원 조성 첫삽 진주시, 복합문화공원 조성 첫삽 경남 진주시가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의 1단계 사업으로 복합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총사업비 480억 원을 투입해 4만2077㎡의 옛 진주역 폐선부지와 차량정비고, 전차대 등의 철도시설을 활용해 구도심지에 문화예술의 거점공원을 조성한다.시는 2020년 옛 진주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과 설계공모를 완료하고 350여억 원의 예산으로 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토지를 매입해 멸종위기Ⅱ급 야생생물 맹꽁이를 임시 이전한 후 문화재 표본시굴조사를 추진해왔다.사업 구간에서 청동기, 삼국시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22-05-22 14:06 중구 '음악통해 본 정동 2022' 21일부터 개최 중구 '음악통해 본 정동 2022' 21일부터 개최 서울 중구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는 오는 21일부터 한국 근대음악 공연 '음악을 통해 본 정동 2022'가 열린다.18일 구에 따르면 '음악을 통해 본 정동 2022'는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의 하나로,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자원과 결합해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창출해 낸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이다.올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민경찬 교수가 복원한 구한말 한국 근대음악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민경찬 교수의 해설과 이승묵 문화기획자의 연출로 오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별도의 예매 서울 | 서정익기자 | 2022-05-18 11: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