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7개 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132억 원을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군은 내년까지 전통시장-영락교회, 의신면 국도-면사무소, 군강공원-노인복지관, 읍파출소-옥주빌라, (구)문화원-향교, 사정리·북상리 일원의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완료할 예정이다.현재 지적측량, 토지보상 협의, 지장물 철거, 가로등과 상·하수도 관로 설치 등 분야별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군은 지난해 연말까지 조금사거리~오리정 삼거리(1.54km)구간, 철마광장~아리랑 사거리(850m)구간, 쌍정~남동(847m)구간 등의 개통을 완료
호남 | 진도/ 김연일기자 | 2022-06-08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