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커특수 기대에 전국호텔 1천개 넘었다 유커특수 기대에 전국호텔 1천개 넘었다 전국에 있는 호텔이 지난 7년 동안 5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객실로 보면 75% 증가했다. 중국인 관광객(유커) 특수에 대한 기대로 급증했던 호텔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사태를 계기로 이후에는 증가세가 크게 둔화했다.3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호텔(관광호텔 기준)은 총 1천50개로 2012년 말(683개)보다 53.7% 늘었다.정부는 2010년 이후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자 관광호텔의 용적률 등 건축 규제를 완화하는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을 2012년 7월부터 2016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8-03 09:30 터지고 무너지고 잠기고...중부지방 '물폭탄' 터지고 무너지고 잠기고...중부지방 '물폭탄' 물폭탄을 맞은 중부지방이 철도·도로가 마비되고 저수지 둑이 무너지는 등 인명·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일 새벽부터 시간당 30∼7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경기 남부와 충북 북부, 강원을 중심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컸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경기 안성 286.5㎜·여주(대신) 264㎜, 충북 단양(영춘) 284.5㎜, 제천 272.7㎜, 강원 영월 235.4㎜ 등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이 비로 충북에서는 4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경기 안성에서는 산사태로 1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반도 서 사회일반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20-08-02 17:32 7월중 비 내린 날 18.8일…강수일수 9년만에 최다 7월중 비 내린 날 18.8일…강수일수 9년만에 최다 7월 강수일수가 9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중하순 시작된 장마가 7월까지 이어지면서 7월 중 비 온 날이 한 달 전체 일수의 60.6%인 18.8일에 달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2011년 19.4일 이후 9년 만에 7월 중 비가 내린 날이 가장 많은 해로 기록됐다고 2일 밝혔다.1973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7월 중 비가 내린 날이 가장 많은 해는 2006년 21.5일이다. 이어 1974년과 2003년 20.4일, 2011년 19.4일, 2009년 18.9일 등의 순이었다.올해는 1991년 18.8일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8-02 10:16 7월 수출 코로나 본격화후 첫 한 자릿수 감소 7월 수출 코로나 본격화후 첫 한 자릿수 감소 한국 수출이 지난달 코로나19가 본격화한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 감소율을 나타냈다.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7.0% 감소한 428억3천만달러를 기록했다.2월 3.5% 증가에서 3월 1.6% 감소로 돌아선 뒤 4월 -25.5%, 5월 -23.6%, 6월 -10.9%에 이어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감소율은 넉 달 만에 한 자릿수로 진입했다.산업부는 "세계 교역과 주요국의 수출이 동반 부진한 가운데 한국 수출은 3개월 연속 회복세에 있다"고 진단했다.조업일수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8-01 11:21 휘발윳값 두달만에 하락전환…하락폭은 0원대 휘발윳값 두달만에 하락전환…하락폭은 0원대 휘발유 가격이 두달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하지만 하락폭이 0원대로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이어갔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 주간 단위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0.1원 내린 ℓ당 1361.0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휘발유 가격은 올해 1월 말부터 하락하다가 4개월여 만인 5월 중순을 기점으로 계속 올랐다. 하지만 상승폭은 최근 들어 완만해져 지난주 상승폭은 0원대에 그쳤고, 이번주에는 0원대로 하락 전환해 가격으로 보면 큰 변화가 없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가장 비싼 서울 휘발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8-01 11:15 올해 장마 33년만에 8월10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장마 33년만에 8월10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장마는 2000년 이후 3번째 8월 장마에, 보기 드문 8월 중순 장마를 맞이할 전망이다.31일 기상청은 중부지방의 경우 정체전선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오는 8월 1∼3일 강한 장맛비가 내린다고 밝혔다. 이어 전선이 DMZ 너머 북한으로 북상하는 4∼5일 전반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다시 남하하는 5일부터 비가 내린 뒤 10일 이후 장마철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지난해 장마가 7월29일(중부 기준)께 끝난 터라, 이번 장마가 10일 전후 끝난다고 해도 10일 이상 긴 셈이다. 여기에 지난 2014년 이후로 '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7-31 11:18 코로나19 경제충격도 컸지만 회복도 빨랐다 코로나19 경제충격도 컸지만 회복도 빨랐다 통계청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충격도 컸지만 회복도 빠르다고 진단했다.6월 생산과 소비, 투자 등 산업활동 3대 지표가 6개월 만에 '트리플 증가'했다.하지만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 등 일부 지표는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고 코로나19 향후 확산세에 따른 불확실성도 크다.31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생산, 광공업생산, 서비스업생산, 소매판매, 설비투자, 건설기성 등 6개 주요 지표가 모두 한 달 전보다 증가했다.전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4.2% 증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7-31 11:16 충청·호남 물폭탄 곳곳서 피해 속출 충청·호남 물폭탄 곳곳서 피해 속출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시간당 80㎜의 폭우가 내려 2명이 사망하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대전(문화) 191.5㎜, 계룡 139.5㎜, 논산 126.5㎜, 천안(성거) 118㎜, 세종(금남) 111.5㎜, 금산 104㎜, 천안 92.6㎜ 등이다. 특히 대전 중구 문화동에는 이날 오전 3시57분부터 1시간 동안에만 80㎜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기습 폭우로 인해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대전에서는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아파트 2 사회일반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20-07-30 15:37 강서구, 공공시설 순차적 운영 재개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지역 내 공공시설에 대해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에 따른 후속조치다.다만 아직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심각단계이며, 지역 내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전면적 개방보다는 시설 상황과 방문자 이용실태에 따른 시범적,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또한 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대한 철저한 이행 계획을 세워 구민들이 공공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따라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7-30 10:38 강서구의회,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의 개최 강서구의회,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의 개최 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는 7월 28일 내발산동 소재 더뉴컨벤션웨딩홀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협의회 임원을 선출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 의장으로 구성돼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자치구의회 상호 간 현안문제 및 공통 관심사항에 대한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등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하는 협의체다.이의걸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강서구를 찾아 주신 각 구의회 의장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 “앞으로도 의장협의회가 중심이 돼 다양한 의정활동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0-07-29 21:03 문화발전 핵심공간, 강서문예회관 첫 삽 문화발전 핵심공간, 강서문예회관 첫 삽 서울 강서구의 문화발전을 위한 핵심공간인 강서문예회관이 29일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삽을 떴다.이날 기공식에는 한정애 국회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의걸 강서구의회 의장,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삽, 기념촬영 순으로 대폭 간소화해 진행됐다.강서문예회관은 화곡동 379-68 외 5필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4,240㎡규모로 ▲문화강좌와 교육이 이뤄지는 다목적공간 ▲최신 음향·무대·조명을 갖춘 220석 규모의 공연장 등이 들어선다.구는 시비 71억 전매VIEW | 김윤미기자 | 2020-07-29 17:37 '선천성 결핵' 세계서 350여 사례만…광주 쌍둥이 이례적 '선천성 결핵' 세계서 350여 사례만…광주 쌍둥이 이례적 신생아 쌍둥이가 광주에서 선천성 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출산을 앞둔 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29일 질병관리본부와 의료 전문가들에 따르면 선천성 결핵 감염은 세계에서 350여 사례만 보고될 정도로 드문 일로 꼽힌다. 호흡기나 소아과 전문의사들도 실제 선천성 결핵 신생아를 환자로 만나보기 힘들 정도다.결핵은 99% 이상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지만, 선천성 결핵만큼은 태어나면서부터 결핵균을 보유하고 태어나는 특징을 갖는다. 신생아가 선천적으로 결핵균을 갖게 되는 경위는 산모의 혈액이나, 자궁 내 양수가 균에 오염됐을 경우로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7-29 08:38 임대차 3법 눈앞…'월세시대' 여나 임대차 3법 눈앞…'월세시대' 여나 임대차 3법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제도가 전세의 월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셋값 폭등을 불러올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선을 보이고 있다.29일 당정은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 전월세신고제 등 임대차 3법을 국회 기간 안에 처리할 계획이다.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는 내달 4일이다.이 제도는 재계약 시 인상률을 5%로 제한하고 임차인에게 1회 계약갱신요구권을 허용해 최장 4년까지 거주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집주인의 무차별적인 재산권 행사를 막아 전셋값 상승을 억누르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건설·부동산 | 김윤미기자 | 2020-07-29 08:24 코로나19로…올 상반기 은행 수신 109조 급증 '사상최대' 코로나19로…올 상반기 은행 수신 109조 급증 '사상최대'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사태로 은행권의 수신이 사상 최대 규모로 늘었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은행 수신이 1858조원으로 작년 말 대비 108조7천억원 급증했다.은행 수신이 상반기 기준으로 이처럼 빠르게 증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은행 수신 증가는 코로나19 사태와 상당한 연관 관계가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코로나19 사태 발발 직후인 2월에 35조9천억원 급증했고, 3월에 33조1천억원, 5월에 33조4천억원이 늘었다. 감염자 수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된 6월에는 18조6천억원 늘어나는데 그쳤다.은행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7-27 09:55 자영업자·직장인, 코로나로 생활형편 인식 큰 격차 자영업자·직장인, 코로나로 생활형편 인식 큰 격차 자영업자와 봉급생활자는 코로나19 사태로 현재 생활 형편 등을 바라보는 인식의 격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일정하게 월급을 받는 직장인보다 자영업자는 경기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한국은행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생활형편 소비자동향지수(CSI)는 자영업자의 경우 69로 올해 1월보다 20포인트(p) 하락했다고 27일 밝혔다.같은 기간 봉급생활자는 97에서 90으로 7p 낮아지는 데 그쳤다.자영업자와 봉급생활자의 현재생활형편 CSI 격차는 1월 8p에서 지난달 21p로 커졌다.이와같은 격차는 코로나19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7-27 09:34 휘발유 가격 '제자리걸음'…이번주 상승폭 0원대 휘발유 가격 '제자리걸음'…이번주 상승폭 0원대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긴 했으나 상승폭이 0원대로 사실상 '제자리걸음' 상태다.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전국 주유소 주간 단위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0.3원 오른 ℓ당 1천361.1원이었다.휘발유 가격은 올해 1월 말부터 하락하다가 5월 중순을 기점으로 다시 오르고 있으나 상승폭은 계속 완만해졌다.최근 상승폭은 24.3원, 16.3원, 9.1원, 4.0원, 지난주 1.4원에 이어 이번 달 0원대까지 떨어졌다.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7-25 11:08 돌풍·물폭탄에 전국서 피해 속출 돌풍·물폭탄에 전국서 피해 속출 23∼24일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면서 산사태와 옹벽 붕괴, 주택·도로 침수 등 피해가 속출했다.시간당 80㎜의 물폭탄이 쏟아진 부산은 만조 시간이 겹치면서 도심 곳곳이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했다.23일 오후 10시 18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초량 제1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차량 7대가 순식간에 물에 잠겼다.인근 도로 등에서 한꺼번에 쏟아진 물은 깊이 3.5m의 이 지하차도를 한때 가득 채웠고,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3명이 숨졌다.오후 9시 45분께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한 이면도로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구조됐다.앞서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7-24 12:29 "올해 상반기 신산업 혁신기업에 1조원 지원" "올해 상반기 신산업 혁신기업에 1조원 지원" 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신(新)산업 혁신기업에 1조원의 금융 지원을 했다고 24일 밝혔다.산은은 2018년 8월 신산업 혁신기업 심사 제도를 도입해 전자상거래·시스템 반도체·바이오·미래자동차 분야, 문화·지식서비스 산업 등의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있다.현재까지 지원액은 올해 상반기 1조원을 포함해 1조5천억원(40건)이다.산은 관계자는 "과거 영업실적, 담보 위주의 심사 관행에서 벗어나 신기술·비즈니스 모델 혁신성, 산업·시장 파급 효과, 성장 잠재력, 시장 평판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으로 심사 패러다임을 전환했다"고 말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7-24 12:15 2분기 성장률 외환위기 이후 22년來 최저 2분기 성장률 외환위기 이후 22년來 최저 올 2분기 한국 경제가 1분기보다 3% 이상 뒷걸음질했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분기(-6.8%) 이후 2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실적이다. 한국은행은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직전분기 대비 -3.3%로 집계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작년 동기 대비로는 -2.9% 역성장했다. 이는 1998년 4분기(-3.8%) 이래 21년 6개월 만에 최저치다. 경제 주축인 수출이 코로나19에 따른 세계 경기 침체로부터 직격탄을 맞고 16.6% 급감했다. 1963년 4분기(-24%) 이후 56년 6개월래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7-23 15:49 초등교사 임용문 좁아진다 초등교사 임용문 좁아진다 내년부터 4년간 공립 초등학교 신규 교원 채용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연 100∼900명가량 줄어든다.교육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사회관계 장관회의 겸 제4차 사람투자 인재양성협의회를 열고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교원수급 정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교육부는 2018년 중장기(2019∼2030년) 교원 수급 계획을 발표했으나 지난해 통계청의 장래 인구 특별 추계 결과 초등학생 수가 앞서 수급계획의 바탕이 된 추계보다 더 크게 줄어들 것으로 나타나 기존 계획을 수정했다.통계청 장래 인구 추계에 따르면 2030년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7-23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