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5 총선] ‘147석 원내 1당 목표’...민주 vs 통합 벼랑끝 승부 [4·15 총선] ‘147석 원내 1당 목표’...민주 vs 통합 벼랑끝 승부 21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일 0시를 기해 시작되면서 13일 간 열전 레이스의 막을 올렸다.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은 이날 ‘0시’를 기해 선거운동 일정을 시작했다.이번 4·15 총선은 거대 여야 정당의 비례대표용 정당 참여, 군소정당의 부진으로 양당 체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내 1당’을 차지하기 위한 민주당과 통합당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특히 코로나19 사태에서 치러지는 만큼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정부 지원론’과 정부의 국민의선택 | 전국매일신문 | 2020-04-02 15:08 [4·15 총선] 공식 선거전 개막...여야, 수도권 집중 공략 [4·15 총선] 공식 선거전 개막...여야, 수도권 집중 공략 제21대 총선이 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본격 막이 오른다. 이에 따라 여야는 이날 121개 의석이 걸린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의 첫 연석회의를 경기도에서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경제 극복과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일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총괄선대본부장 중심으로 수도권 선거 지원을 벌이면서 경제 실정과 사법 편향 문제를 부각, 정권 심판론의 확산을 시도했다. 통합당은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과과 공동 선거운동도 본격화했다. 민주당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0-04-01 16:07 [4.15 총선]최태정 "보수가 뭉쳐야"...미래통합당 김철근 후보 지지 [4.15 총선]최태정 "보수가 뭉쳐야"...미래통합당 김철근 후보 지지 자유공화당 서울 강서병 최태정 예비후보가 27일 강서구의회에서 4.15총선 후보 사퇴를 선언하고, 미래통합당 김철근(서울 강서병)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이날 최태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가 뭉쳐야 대한민국이 살 수 있다”며 “김철근 후보는 보수의 대표주자로, 정권심판을 꼭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우리나라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이에 김철근 후보는 “문재인 정부 3년, 경제성장률이 1%로, 경제정책 실패를 방증하는 것이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코로나19 여파로 국민들은 더욱 어려운 길을 가고 있다”고 말한뒤, “최태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0-03-27 23:34 [4·15 총선] 여 “국민 지킨다” vs 통합당 “바꿔야 산다” 선거전 본격화 [4·15 총선] 여 “국민 지킨다” vs 통합당 “바꿔야 산다” 선거전 본격화 26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이 일제히 시작되면서 4·15 총선 선거전이 본격화됐다.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나아가 2022년 대선을 향한 전초전의 성격을 띠면서 여야 모두에게 중대한 정치적 시험대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을 지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슬로건으로 공개하고 코로나19 극복에 당력을 집중했다. 이는 집권 여당으로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를 통해 국민적 지지를 받아낸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별도의 선대위 회의 없이 국난극복위 실행회의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0-03-26 16:35 [4.15 총선]한정애 국회의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강서병 첫 후보 등록 [4.15 총선]한정애 국회의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강서병 첫 후보 등록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우리 공동체의 선과 공동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한정애 국회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 후 밝힌 다짐이다.한정애 현 강서병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오전 9시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강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중 가장 먼저 공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재선인 한정애 의원은 강서병 선거구 신설 이후 초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이번이 두 번째 도전이다. 중앙 정치권에서는 국회 내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20대 국회 상임위원회와 소위원회 출석률이 100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0-03-26 15:42 [4·15 격전지를 가다 - 대구 수성갑] 4선 의원 간 양보없는 한판 승부 [4·15 격전지를 가다 - 대구 수성갑] 4선 의원 간 양보없는 한판 승부 대구정치 1번지 수성갑이 후끈 달아올랐다. 20대 총선에서 김부겸 민주당 의원에게 빼앗기며 통안의 패배를 당한 통합당이 탈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시 김 의원은 62.3% 득표율로 15∼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경기도정을 두 차례 이끌어 ‘대권 후보’로도 거론된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를 누르고 대구에 민주당 깃발을 꽂았다. 이에 미래통합당은 수성 을 선거구에서 내리 4선을 한 주호영 의원을 이곳에 공천하는 바람에 수성 갑은 순식간에 격전지로 떠올랐다. 판사 출신인 주 의원은 17대 총선에서 금배지를 처음 단 뒤 20대까지 4 정치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20-03-25 14:39 [4.15 총선]배현진 캠프 선대위원장에 유일호 前부총리 [4.15 총선]배현진 캠프 선대위원장에 유일호 前부총리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을 배현진 후보 캠프에서 지난 23일 선거대책위원회가 발족했다.선대위는 ▲총괄선대위원장 유일호 前부총리, ▲공동선대위원장 김문일 前송파구상공회장과 김원섭 前송파문화원장 ▲보건분야 자문위원으로 송파구의사회 의사와 약사가 참여하는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대표, 봉사에 앞장섰던 주민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메머드급의 캠프로 힘을 얻고 있다.특히 유일호 전 부총리가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나서면서 지지자들의 표심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예상된다.유 전 부총리는 지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송파을 국회의원이자 국토부장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0-03-24 14:50 [사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누구를 위해 도입했나 코로나19 감염 국내 확진자수가 23일 기준 8900여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110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국민들의 일상은 무너지고 생존자체가 뿌리채 흔들리는 이 시점에서도 자신들의 당리당략에만 매몰되어 있는 정치권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그러나 그들은 알지못하고 아니 알고싶어하지 않고 있는것 같다. 그저 4.15총선에서 이기느냐 지느냐만이 있을뿐 국민들의 피폐한 심정은 애써 모른척 하고 있다. 시민단체와 일부국민들의 세비전액 반납 청원이 있자 슬그머니 50% 반납, 100만원씩 각출형태의 보여주기식 언론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3-23 13:54 [4·15 총선] 광주·전남 4·15 총선 대진표 확정 [4·15 총선] 광주·전남 4·15 총선 대진표 확정 광주와 전남 지역 4·15 총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치열한 경선 경쟁을 뚫고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야당 현역 의원 간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민주당이 경선 후유증을 털어내고 텃밭을 탈환할 수 있을지, 야당 현역들이 '인물론'을 내세워 수성에 성공할지 관심이다.광주 동남갑은 민주당 윤영덕 후보가 4선을 노리는 민생당 장병완 의원과 맞대결을 펼친다. 동남을에서는 민주당 이병훈 후보가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민생당 김성환 후보와 4선의 박주선 의원이 이 후보와의 대결을 준비 중이다. 김 후보와 박 의원 중에 누가 국민의선택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0-03-22 10:26 [4·15 격전지를 가다 - 동작을] '여판사 VS 여판사' 맞대결 눈길 [4·15 격전지를 가다 - 동작을] '여판사 VS 여판사' 맞대결 눈길 더불어민주당은 4·15총선에서 동작을을 전략요충지로 지정하고 ‘탈환’ 의지를 보이고 있고 미래통합당은 이른바 ‘한강벨트’ 구축을 목표로 전력투구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수진 후보를, 미래통합당은 4선 의원 나경원 후보를 선택했다. 이들 두 후보는 서울대 출신, 여성판사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두 후보의 대결이 펼쳐지는 동작을은 13·14·16·17대 총선에서 민주당 계열 의원이 배출됐고, 18·19대 총선에서 옛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이, 2014년 보궐선거 및 20대 총선에서 나 의원이 승리를 거뒀다. 현역의원인 나 후보는 지 국민의선택 | 김윤미기자 | 2020-03-17 17:17 4·15총선 한달 앞으로...여야 총력전 4·15총선 한달 앞으로...여야 총력전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4·15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반환점을 돈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2022년 대선을 향한 ‘전초전’의 성격을 갖는 것으로 평가되면서 범진보와 범보수간 ‘진영 대결’ 양상을 띠며 전선이 갈수록 첨예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총선의 프레임은 ‘야당 심판론’ 대 ‘정권 심판론’, ‘정부 지원론’ 대 ‘정부 견제론’이다. 특히 47개 비례대표 의석을 둘러싼 범진보와 범보수 진영의 대격돌도 주목된다. 이번 총선의 최대 변수는 코로나19 사태와 중도층 표심,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공천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3-15 15:56 최대 승부처 경기지역 59곳 대진표 윤곽 최대 승부처 경기지역 59곳 대진표 윤곽 4·15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인 경기지역 59개 선거구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경기지역 선거구는 군포 갑·을이 통합되면서 지난 총선(60곳) 때보다 1곳이 줄었다. 지난 20대 총선에선 경기도 전체 60석 중 민주당이 40석, 새누리당이 19석, 정의당이 1석을 가져갔다. 먼저 안양 동안을은 현역 의원 3명이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비례대표) 대변인과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정의당 추혜선(비례대표) 원내수석부대표 간 3자 대결이다. 파주갑은 민주당 윤후덕 원내수석부대표와 통합당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20-03-15 15:54 범여권 비례연합 vs 미래한국당 '비례 대결' 범여권 비례연합 vs 미래한국당 '비례 대결' 이번 총선에서 여야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간 대결 구도가 만들어져 눈길을 끌고있다.미래통합당이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만든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까지 13일 범여권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결정했다.코로나19 사태로 진영 간 대결 전선이 특별히 부각되지 않던 상황에서 이례적인 위성정당의 등장을 계기로 진영 대결이 선명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민주당의 범여권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두고 양측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민주당은 비례연합정당 참여의 명분을 통합당의 미래한국당 창당에서 찾고 있다. 통합당이 개정 선거법 취지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3-13 10:40 민주당, 동작을에 이수진 전략공천... 4선 나경원과 여성법조인 맞대결 민주당, 동작을에 이수진 전략공천... 4선 나경원과 여성법조인 맞대결 더불어민주당이 4일 서울 동작을에 이수진 전 부장판사를 전략 공천했다. 저격수 투입으로까지 불리는 이번 공천은 동작을 지역에서 탄탄하게 자리 잡은 거물급 나경원 의원을 잡기위한 민주당 자객공천으로, 7년 후배인 여성판사 출신의 법조인 대결이라는 점에서 모두의 시선을 끌고 있다. 비교적 진보세가 강한 동작구에서 동작을(상도1동, 흑석동, 사당1~5동)은 5선을 바라보는 나경원 의원이 2014년 재보선을 시작으로 보수정당 텃밭으로 탄탄히 자리매한 곳으로, 사당동과 흑석동은 지역특성상 강남 서초구와 인접해 있어 강남4구로도 불리는 곳이다 국민의선택 | 백인숙기자 | 2020-03-05 16:41 [시시각각] ‘3·1 만세’ 투쟁은 식민지 굴레 벗자는 자존의 선언이었다 - 인질극 외교를 바라봄 [시시각각] ‘3·1 만세’ 투쟁은 식민지 굴레 벗자는 자존의 선언이었다 - 인질극 외교를 바라봄 미국 트럼프 씨, 할리우드 3류 주제로는 ‘기생충’과 벋설 수 없다네...덩치만큼 얼굴도 큰 트럼프 대통령, 봉준호의 ‘기생충’과 ‘기껏 그 한국영화’에 상을 준 전통의 아카데미를 내놓고 씹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나 ‘선셋대로(大路)’같은 좋은 영화도 아닌, 문제 많은 한국에 왜 상을 주느냐 하는 거다. 한 나라의 수장이 할 수준의 얘긴 아니다.물론 마음 가난한 그의 국민들의 ‘표심’을 겨냥한 속셈이겠지만, 미국이 어쩐지 쩨쩨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그를 보면 ‘다수결의 민주주의’ 또한 덜 미쁘다. 미국영화도 그가 언급한 그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3-01 13:22 정의당, “거침없는 사회대개혁과 민생정치로 보답하겠다” 정의당, “거침없는 사회대개혁과 민생정치로 보답하겠다” 정의당은 27일 유성을 김윤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월 총선 공약과 심상정 대표를 비롯해 대전세종충청 예비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필승을 다졌다.심상정 대표는 “이번 총선은 여느 때처럼 4년마다 한 번씩 치러지는 총선과는 다르다. 여당을 심판하거나 야당을 심판하는 선거와는 다르다”며 “우리 국민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중 최대 격차사회를 이루고 불평등과 기후위기를 만들어 낸 기득권 정치세력을 심판하는 선거”이라고 포문를 열었다.그러면서 “불평등을 심화시켜온 정치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02-28 15:24 순천시, 亞 산악자전거 컨티넨탈 챔피온십 유치 맞손 순천시, 亞 산악자전거 컨티넨탈 챔피온십 유치 맞손 전남 순천시는 서면 판교리 용계산 ‘기적의 숲’에 조성 예정인 산림레포츠단지의 ‘2021년 아시아 산악자전거 컨티넨탈 챔피온십’ 대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안 산악자전거 컨티넨탈 챔피온십’은 국제사이클연맹(UCI)의 공인대회로 연맹의 누적점수를 부여하게 돼 있어 외국 우수 선수들이 참여하게 되며 아시아 대륙 20여 개국의 선수와 임원, 국내 동호인 등 200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규모의 대회이다. 이날 맺은 협약은 ▲아시안 산악자전거대회 예산확보 및 대회유치 지원 ▲경기장 조성 기술 자문·운영 ▲산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0-02-19 16:52 [사설] 종로대전 敗者 차기대권 포기 가능성 높아 한때 험지 출마설과 불출마설이 엇갈리게 흘러나왔던 황교안 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마음을 정하고 서울 종로 출마를 굳히고, 표발갈이에 분주하다.총선출마 지역구 문제로 당내 논란을 야기했던 황 대표가 7일 “종로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문재인 정부의 초대 총리를 지낸 이낙연 전 총리와의 빅 매치가 성사됐다.지금껏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후보 1위인 이 전총리와 대권후보 2위를 달리고 있는 황 대표는 대선 전초전으로 정치 1번지 종로에서 서로 물러설 수 없는 대전을 치뤄야 한다. 양당이 집중유세와 포화를 집중하는 것은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19 13:10 [사설] 장기적인 집값 안정화를 위해서는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수원·용인·성남 이른바 '수용성'을 넘어 구리·광명·안양·의왕·남양주까지 집값 상승세가 번지고 있다. 그러나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는 4·15 총선을 두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규제 발표시 지역표심에 영향을 받을 것을 우려해 미적거리고 있는 상황이다.한국감정원이 지난 16일 발표한 2019년 12월 30일부터 이달 둘째주까지 집계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수용성을 제외한 수도권 도시중 가장높은 상승률은 기록한 곳은 구리시로 2.31%가 뛰었다. 화성시 2.10%, 광명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17 16:02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정치는 정치이어야 신뢰와 존경 받을 수 있다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정치는 정치이어야 신뢰와 존경 받을 수 있다 로마 공화정 말기에 정치가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는 원로원 중심의 공화정 체제와 대화·타협의 문화를 지키려고 분투했다. 그는 기원전 44년 원로원 회의에서 당시 집정관이던 마르쿠스 안토니우스를 탄핵하기 위한 연설을 했다.“귀 얇은 사람들이 믿는 것처럼, 명문 귀족이자 큰일을 추구하는 당신들이, 위대하고 고명한 사람들이 늘 경멸하던 돈이나 폭압, 로마 인민들이 결코 참지 못하는 권력을 갈망했다고 저는 믿지 않습니다. 저는 시민들의 존경과 명예를 갈망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명예란 최고 귀족 모두와 대중의 증언을 통해 인정된 올바른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2-13 13: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