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서울숲 확대 조성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서울숲 확대 조성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서울시와 성동구, 현대제철, 삼표산업이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철거에 잠정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현황 모습 이전․ 철거는 오는 2022년까지 마무리되고 공장이 사라진 2만7828㎡ 부지는 공원으로 탈바꿈, 미완의 서울 숲을 완성하게 된다. 서울숲은 '2004년 당초 조성계획 당시엔 61만㎡ 대규모 공원으로 계획됐지만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가 끝내 포함되지 못해 당초보다 2/3 규모로 축소 조성될 수밖에 없었다. 서울시는 공원화에 대한 세부계획을 올 연말까지 수립,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7-11 11:08 김기대(성동3) 서울시의원,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 이전ㆍ철거 잠정 합의 환영 서울의 ‘녹색 허파’로 주목받아온 서울숲의 변모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성동3, 더민주당)은 10일 서울시가 발표한 성동구, 현대제철과 삼표산업의 향후 5년 내 레미콘 공장 이전 및 철거에 잠정 합의한 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기대 의원은 “8년간 구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서울숲 내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추진특별위원회’을 구성해 공장부지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며 “시의원 당선 이후에도 임기 첫 해 9월 5분 발언 등을 통해 전향적인 발전방향 마련을 촉구하고 ‘서울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특별위원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7-10 22:53 현대제철, 내진용 강재 분야 ‘독보적’ 현대제철이 내진용 강재의 KS 인증을 잇달아 취득하면서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하고 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지난 5일 국내 최초로 초고강도 내진용 형강 SHN460의 KS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SHN460(종래기호 SHN570)’은 항복강도가 460N/㎟ 이상, 인장강도가 570N/㎟ 이상인 제품으로 1㎟ 면적당 약 57kg 이상의 무게를 견딜 수 있으며 영하의 온도에서도 충격에 견디는 내충격성이 우수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제조과정에서 TMCP(Thermo Mechanical Control Pro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7-07 08:03 초등학생에 알기 쉬운 과학교육 기회 제공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이 최근 동구 관내 서흥초교에서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학키트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학키트 멘토링은 교육봉사의 일환으로 현대제철이 올해 처음 초등학교와 연계해 진행한 봉사활동이다. 봉사단원들은 학생들에게 공학키트 제품을 제공하고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며 빠른 이해를 도왔다. 이번 공학키트 멘토링 활동에 선택된 ‘진동로봇’은 모터와 클립을 이용해 움직이는 제품이다. 학생들은 진동로봇에 붙일 그림을 그리고 제품이 완성된 후에는 경주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에 참여한 윤혜성 대형제강부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6-26 07:30 디딤쇠봉사단과 함께라면 복지 사각지대란 없습니다 디딤쇠봉사단과 함께라면 복지 사각지대란 없습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은 동구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대기업의 사회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노인층을 위한 무료 급식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연탄 나누기, 제빵, 천연치약, 에코백 등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저소득층 위한 명절선물세트·쌀 나누기·김장나누기·연탄나누기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해서 명절 선물세트 전달, 김장 나누기, 연탄 나누기, 사랑의 쌀 전달 등 굵직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 추석 등 명절이 다가오면 현대제철은 차례상 종합 | 인천/김영국기자 | 2017-06-08 16:42 어기구의원, “고용노동부 당진지청 신설 촉구” 당진 어기구 국회의원은 7일, 세종정부종합청사에 위치한 고용노동부를 방문하여 ‘고용노동부 당진지청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어기구의원은 이 자리에서 고용노동부 당진지청 신설을 촉구하는 당진시민 57,067명의 의지가 담긴 서명용지를 고용노동부에 전달했다. 당진시 인구는 2017년 2월말 현재 166,823명이며, 이 중 20세 이상은 132,588명으로 이번 서명에 참가한 인원은 20세 이상 당진시민 중 43%가 참여한 엄청난 수치이다. 어기구의원은 “당진을 비롯한 충남 서북부 지역은 제조업을 비롯하여 각종 사업체들과 이에 종사는 지방정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6-06 15:06 충남도의회, 미세먼지·유해물질 억제 현장활동 충남도의회가 서해안지역 화력발전, 철강 및 석유화학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을 억제하기 위한 현장 활동에 나섰다. 충남도의회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저감 특별위원회는 18일 당진 현대제철과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서산 현대오일뱅크 등을 잇달아 찾아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도의회 차원에서 화력발전소 등 시설 점검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 현황을 살피고, 시설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 정부 들어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고강도 대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셧다운’(일시 가동 중지)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5-19 08:01 따뜻한 빵 하나에 이웃사랑 '한가득'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이 사랑의 빵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제빵제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5~16일 이틀 오후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은 각 25명씩 2회에 걸쳐 빵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비영리단체인 꿈베이커리와 함께 진행하며 사회 공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베이커리는 2016년에 개소해 동구, 중구, 남구에 매주 약 3000개의 빵을 지원하고 있다. 꿈베이커리에서 기업 봉사활동 시작이 현대제철 인천공장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가하여 의의를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5-18 06:58 현대제철 디딤쇠 봉사단, 봄 맞이 하천 대청소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이 봄철을 맞아 깨끗한 하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 50여명은 최근 현대제철 인근 가좌천에서 쓰레기 청소 및 오염물질 제거 봉사활동을 했다. 가좌천은 오염 정도가 다른 곳에 비해 심각해 민관이 모두 관심을 두고 있는 지역이다. 디딤쇠 봉사단원들은 하천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고 악취의 원인이 되는 오염물질을 수거하고 직접 하천에 들어가 하천 위 쓰레기를 제거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진행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5-15 06:36 당진해경센터 주말연휴 레저객 잇단구조 충남 북부 해상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해경서(서장 김두형)는 주말 연휴(5월 6일에서 7일) 동안 충남 해상에 고립된 낚시객 1명을 구하고, 표류 및 고장으로 구조를 요청한 레저보트 4척을 구조했다고 8일 밝혔다. 토요일인 6일 오전 9시 45분 충남 당진시 도비도에서 약 500미터 정도 떨어진 바다 모래톱(속칭 행서)에 낚시객 1명이 고립되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충남소방으로부터 사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대산해경센터 구조보트를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오전 9시 55분 현장에 도착한 평택해경 대산해경센터 경찰관들은 낚시를 하러 피플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5-08 15:46 현대제철, 해양구조용 강재 기술력 세계에 알렸다 현대제철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해양기술박람회 ‘OTC 2017’에 참가해 세계 주요 에너지 고객사들에 해양구조용 강재 기술력을 알렸다. 현대제철은 한국 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과 한국관을 공동으로 마련해 해양구조용 강재의 주요 제품인 고성능 후판, 에너지용 API강재, H형강 등을 선보이고 기술세미나를 통해 해양플랜트 글로벌 표준화 진행 경과 및 해양구조용 강재 기술력을 홍보하고 있다. KOMEA, 코트라와 공동으로 ‘Energy-In-Us’ 만찬을 개최하고 세계 주요 조선·에너지 고객사, 경제일반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5-08 07:10 현대제철 디딤쇠 봉사단, 어린이 미술봉사 실시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동구 어린이 미술대회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근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송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6회 동구 어린이 미술대회’에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 100여 명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행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구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개별 참가 등 동구 지역 어린이 450여 명이 참가해 ‘동구 사랑’을 주제로 미술대회에서 디딤쇠봉사단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그림그리기를 도와주는 등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에 참여한 장시열 환경관리팀장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5-01 07:42 충남도 ‘보급형 수소충전소’ 개발 본격화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부품 실용화 및 산업 기반 육성’ 사업이 정부 시행 공고로 본 궤도에 오른 가운데, 충남도가 이번에는 보급형 수소충전소 모델 개발에 나선다. 도는 산업부의 ‘패키지형 수소 충전 플랫폼 모델 개발 및 실증 사업’에 참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소차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저가 보급형 수소충전소 기술 개발, 해외 의존도가 높은 수소충전소 부품의 국산화 필요성 등에 따라 추진됐다. 공모 선정으로 건립될 수소충전소는 당진 송산2일반산단 현대제철 소유지 내 900㎡의 부지에 들어선다. 내년까지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4-27 14:19 동구 '옐로카펫' 설치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4일 서흥·서림초교 정문 앞 횡단보도 2개소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옐로카펫은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대기공간인 인도와 벽에 삼각형 모양의 노란색 알루미늄 스티커와 태양광 램프를 설치해 횡단보도 진입부에 있는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교통안전시설이다. 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인천지역본부, 서흥초, 서림초, 후원기업인 현대제철 노동조합 등 관련기관과 사전협의를 통해 옐로카펫 설치장소를 선정했으며 설치 전 학부모들에게 사업설명회도 개최했다. 이날 2개소에 조성된 옐로카펫은 동구에 사회일반 | 인천/김영국기자 | 2017-04-26 15:09 당진시, 기오염물질 배출량 획기적 감축 ‘안간힘’ 충남 당진시가 지난해 10월 수립한 대기환경개선실천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16년 대비 20% 줄이기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지역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13만2711톤으로, 시가 수립한 계획에 따라 오염물질을 감축하면 2020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10만5611톤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 목표 달성을 위해 시는 우선 최근 당진시청에서 관내 21개 대기오염물질 대형 배출사업장의 대기환경관리책임자를 초청해 기업들의 자발적인 대기오염물질 감축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대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4-06 08:13 안양시의회 운영위 당진·서산 주요시설 벤치마킹 안양시의회 운영위 당진·서산 주요시설 벤치마킹 경기 안양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성우)는 최근 이틀에 걸쳐 충남 태안군 일원에서 2017년 상반기 위원회 활동을 펼쳤다. 제철 생산량 세계 10위권에 드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방문을 시작으로 서산시에 위치한 해미읍성, 예산군 수덕사 등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벤치마킹했다. 또한 의회운영과 관련된 현안사항 및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의회운영 발전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성우 위원장은 “의회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토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위원회 활동이 소속 상임위 의정활동에 접목 지방정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7-03-29 08:01 당진지역 구석구석 ‘도시녹화 운동’ 앞장 당진지역 구석구석 ‘도시녹화 운동’ 앞장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최근 충남 당진시 고대면에 위치한 삼선산 수목원에서 도시녹화운동을 펼쳤다.내달 개장 예정인 삼선산 수목원을 찾은 해피프리즘 소속 80가족 270여 명은 이날 마가렛 3000본과 수선화 1000본을 식재하고 수목원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도 벌였다.이날 도시녹화운동에 동참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지난 2013년 창단 된 이후 당진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 문화재 보호와 지역사랑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송악읍 복운리 나눔숲에 영산홍 700주를 식재하는 등 피플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3-28 09:07 목포시, 동계 전지훈련지 메카로 자리매김 전남 목포시가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훌륭한 인프라, 따뜻한 날씨, 맛있는 먹거리 등 겨울철 최고의 훈련지인 목포를 찾은 선수단은 구슬땀을 흘리며 기량을 연마하고 아울러 조선업 불황을 겪고 있는 목포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축구, 육상, 수영, 카누, 유도 등 전국 각지 및 해외에서 3만 6000여 명이 목포를 찾았고 음식업숙박업 등 지역경제 소득유발효과는 30억여 원에 이른다. 겨울철에도 따뜻한 목포는 목포국제축구센터유달경기장실내육상 트레이닝장실내체육관영산호 카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7-03-09 09:27 “상생 통해 환황해시대 함께 선도” “상생 통해 환황해시대 함께 선도” 충남 보령시 김동일 시장과 당진시 김홍장 시장은 2일 상호 도시를 방문하며 우수사례 공유와 상생의 파트너십 구축으로 환황해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신호탄을 쏴 올렸다. 양 시장은 공통으로 공직자 대상 특강, 민원실 및 시의회 방문, 시정현황 청취의 시간을 가졌고 김동일 시장은 현대제철 및 농산물 유통센터, 김홍장 시장은 보령댐, 국도77호 홍보관 견학의 순으로 1일 교환시장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이번 교환근무는 동북아시아 환황해권의 중심축인 보령과 당진의 균형 있는 발전과 광역행정의 효율적인 추진을 도모하면서 보령시는 당진의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3-03 07:39 안전산타 나눔으로 사회공헌 앞장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노동조합(이하 현대제철 인천노조)은 ‘노조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저소득층 30가구를 방문해 ‘안전산타’ 물품을 설치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안전산타’는 노후 주택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화재 방지 및 방한용 물품을 설치해주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현대제철이 준비한 안전산타 물품은 주택용 화재경보기, 가정용 스프레이 소화기, 가스밸브 자동차단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외풍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3-02 08: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