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빨간 삼각형, 나의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 중에 언제, 어디서 사고가 나는지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늘 안전 삼각대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안전 삼각대란 도로에서 차에 이상이 생겨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내 차의 상황을 표시하기 위해 설치하는 빨간색 삼각형 모양의 대이다. 차량 운행 중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엔진과열, 타이어 펑크 등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안전 삼각대는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안전삼각대는 나의 안전만이 아닌 타인의 안전까지 배려하는 가장 기본적인 운 기고 | 박근수 강원 인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사 | 2016-04-21 13:18 암·정신질병·자해행위도 공무상 재해 인정된다 앞으로 암·정신질병·자해행위 등도 공무상 재해로 인정된다.인사혁신처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인사처는 공무원연금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혼재돼 있는 공무상 질병 또는 부상 인정기준을 시행령으로 통합했다.주요 내용을 보면 산업재해의 업무상 재해인정 기준에는 있었지만, 공무상 재해인정 기준에는 없었던 암, 정신질병, 자해행위 등을 앞으로 공무상 재해로 인정하기로 했다.또 과로로 인한 우울증, 불안·적응장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의 질병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공상으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4-19 17:13 논산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쌍계사 등 전통사찰 5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석가탄신일 전후 봉축행사를 위한 연등설치와 촛불이나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으로 인한 사찰의 화재 발생위험이 예상돼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며 사찰 특성상 출동거리가 비교적 멀고 초기 연소속도가 빠른 목조건축물이 많아 화재의 예방 및 초기진압 방안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중점 추진사항은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단속, ▲화재(산불) 피플 | 논산/박석하기자 | 2016-04-19 16:05 세월호 문제 사회적 합의로 해결해야 세월호 참사 2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각종 추모행사가 열렸다. 희생자 304명의 넋을 품고 있는 세월호는 아직도 사고현장인 진도 맹골수도의 바다 밑에 가라앉아 있어 선체인양 작업이 한창이다. 수습되지 못한 9명과 함께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의 원인 규명부터 책임자 처벌, 피해자 배상에 이르는 모든 작업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활동시한 종료를 목전에 두고 있으나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아마도 상당한 시간이 흘러야만 세월호 참사가 우리 사회에 남겨놓은 숙제를 어느 정도라도 사설 | . | 2016-04-17 10:17 성모병원화재 실전훈련으로 안전서초 구현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은 오는 15일 취약시설인 서울성모병원에서 대형병원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한다. 서초구청, 서초소방서, 한국전력, 한국통신, 가스안전공사, 211연대, 서울성모병원, 민방위대원 등 7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최초 적기공습에 따른 화재 발생으로 서울성모병원에 화재가 발생하고 환자들이 공포에 휩싸이는 등 긴박한 상황을 전제로 전개된다. 화재를 최초 발견한 직원이 자체 재난대비 매뉴얼에 따라 병원내 경보를 발령하고 병원내부에 있는 내방객과 환자들은 병원관계자들의 안내에 따라 병원 외부로 대피하게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4-13 10:56 동대문구, 사용 편리한 스프레이형 소화기 도입 동대문구, 사용 편리한 스프레이형 소화기 도입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스프레이식 소화기를 경로당에 비치했다.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경로당은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워 대형사고 우려가 크다. 특히 경로당에 비치된 기존 소화기는 무게가 약 5kg으로 무겁고 어르신들이 긴박한 상황에서 사용하기에 사용법이 단순하지가 않다. 구가 이번에 구입한 소화기는 약 0.5kg이며 스프레이식이라 살짝 누르기만 해도 화재 진압이 가능하다. 구는 3월 말까지 관내 132개소의 경로당은 물론 노인교실 등을 대상으로 총 296개 소화기 배부를 마쳤다. 구 관계자는 “우리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4-01 11:45 대산석유화학단지 지원책 마련 촉구 충남 서산에 자리한 대산석유화학단지에 대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제안이 나왔다. 여수, 울산과 함께 제3대 석유화학단지로 꼽히는 대산석유화학단지는 2000년대 이후 대중국 수출 급성장의 원동력이었으며 현재 70여 개 기업 1만 5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민간산업단지다. 23일 충남연구원 이민정 초빙책임연구원은 충남리포트 214호에서 “대산5사(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LG화학, 롯데케미칼, 케이씨씨)의 연간매출액은 2014년도 기준 41조 259억 원에 달하며 석유화학산업의 충남지역 내 출하액 비중(제조업 대비)은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3-24 07:09 우리들 안전은 우리 손으로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 경칩마저 지나고 한낮이면 온몸으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봄이 다가왔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기온변화로 사람은 물론이고 우리가 사용하는 시설물들의 앓는 소리가 들려오는 기간이기도 하다.우리가 미처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는 발생하게 된다. 바로 해빙기의 안전사고인데 해빙기는 겨울철 내 얼어있던 땅이 봄의 기운으로 녹기 시작하면서 수분의 증가로 얼었던 공사장, 벽, 축대가 약화되어 지는 시기를 말한다. 이처럼 곳곳에서 한파로 인한 동결과 해빙기의 융해작용이 반복되면서 건물이나 공사 기고 | 권미진 강원 영월경찰서 영월지구대 순경 | 2016-03-22 13:48 '세림이법' 1년…새학기 어린이통학차량 여전히 위험천만 2013년 충북 청주에서 통학차량에 당시 3세이던 김세림양이 치어 숨지면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의무를 대폭 강화된 일명 '세림이법' 시행된지 1년이 지났지만 도로 위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경찰청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전국 어린이통학차량 단속 건수는 7923건으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2015건보다 4배 가량 많이 적발됐다.세부 항목별로는 전좌석 안전띠 미착용이 6261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운전자 의무위반 741건, 미신고 운행 97건, 기타 824건 등의 순서였다.작년 한해 동안에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17 15:08 진주시,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 교육 대한산업안전협회 양재영 강사 초청 경남 진주시는 16일 진주시청 2층 시민홀에서 201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재해 및 대형사고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한산업안전협회 양재영 강사는 산업재해 사례, 사고예방대책, 작업장 안전 수칙 등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 전반에 관한 내용을 유형별로 분류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도움을 주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장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재해발생의 원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3-17 08:05 우리들 안전은 우리 손으로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 경칩마저 지나고 한낮이면 온몸으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봄이 다가왔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기온변화로 사람은 물론이고 우리가 사용하는 시설물들의 앓는 소리가 들려오는 기간이기도 하다.우리가 미처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는 발생하게 된다. 바로 해빙기의 안전사고인데 해빙기는 겨울철 내 얼어있던 땅이 봄의 기운으로 녹기 시작하면서 수분의 증가로 얼었던 공사장, 벽, 축대가 약화되어 지는 시기를 말한다. 이처럼 곳곳에서 한파로 인한 동결과 해빙기의 융해작용이 반복되면서 건물이나 공사 기고 | 권미진 강원 영월경찰서 영월지구대 순경 | 2016-03-13 10:40 인천시 "재난 발생시 선제적 능동 대처" 재난.안전 통합대응 예.경보시스템 구축 인천시는 3일 다중이용 역세권과 항·포구에서의 재난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올해 10월까지 총 6억 원을 들여 5개 권역에 ‘재난·안전 통합대응체제 예·경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부평역세권 지하상가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오는 6월까지 국비 2억 원을 들여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10월까지 남구 인천터미널역세권, 주안역세권 및 항·포구를 연계한 강화·옹진의 황산도항 등 17개항, 490척의 선박을 대상으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동빈 시 재난안전본부장은 “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3-03 21:09 대전시 대덕구, 특정관리대상시설물 안전점검 집중 실시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내닲 31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하여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472개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정관리대상 시설물은 일정 규모 이상 또는 준공 후 10~15년 이상 경과된 노후 시설물이 해당되며, 대상은 교량, 육교 등 시설물 12개소와 공공업무시설, 공동주택, 대형건축물 등 건축물 460개소로 총 572개소에 대하여 시설관리부서별 점검반을 편성하고 전기, 가스 안전공사, 건축사협회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각 시설분야 재난관리 체계 구축실태, 건축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2-23 15:47 노원구 1억원 자전거보험 가입, 구민들에게 2억 6천만원 보험금 지급 노원구 1억원 자전거보험 가입, 구민들에게 2억 6천만원 보험금 지급 - 3월부터 자전거 단체 상해보험 무료가입서비스 혜택 - 지난해 271건의 자전거사고 접수 구민 2억 6천만원 보상 받아 - 자전거 사고 상해위로금과 법률지원금 신설, 입원위로금 금액 상향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해빙기 이후 자전거 이용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하는 자전거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자전거보험을 운영하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 본인 상해에 대한 보장내용을 강화하고 법률지원금을 신설, 대형사고에 대한 대비책을 보완했다. 구는 1억 5000 만원을 들여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2-23 10:01 침착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 지켰다 강원 정선군 사북읍 여성의용소방대원이 한 갈비집 식당에서 발생한 불을 초기에 진압해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했던 사고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정선소방서에 따르면 사북여성의용소방대원인 이영희 대원은 지난 20일 오후 4시 43분경 사북읍 시내의 한 갈비집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를 침착하면서도 신속하게 대처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았다. 이영희 의용소방대원은 용감한 소방대원정신이 없었다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고 소방서는 설명했다. 불을 처음 목격한 이 대원은 침착하게 화재 사실을 알리고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2-23 06:47 서울시,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 내달 말까지 안전관리기관 운영 서울시는 3월 말까지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공사장과 축대·옹벽, 절개지 등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겨울에 얼었던 땅이 녹으며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가 날 우려가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전문가와 함께 취약시설을 일제 조사했고 건설 공사장은 관계자 안전관리 교육, 재난상황 보고체계 구축 등을 점검했다. 위험징후를 발견한 시민이 신속하게 신고하거나 초기대응하도록 온라인과 대중교통 전광판에 적극 홍보한다. 시·구 전담관리팀이 24시간 상황을 관리하며 신고접수, 현장확인, 응급조치 등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6-02-18 07:04 청양군 장평면,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대상지 점검 충남 청양군 장평면(면장 송석구)은 봄철 해빙기에 대비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5일까지 축대 및 옹벽,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노후주택, 저수지 등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지반침하에 대비해 생활주변 축대 및 옹벽 등 재난취약 재난취약시설물을 대상으로 중점 실시되며 위험징후 대상물에 대해서는 사전예찰 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특히 마을 분담직원과 이장이 합동으로 직접 시설물 현장을 찾아 시설물 위험정도를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면 관계자는 “설마 하는 안이한 생각이 자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02-04 15:25 서초구, 설맞이 다중이용시설 가스점검 실시 서초구, 설맞이 다중이용시설 가스점검 실시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고속버스터미널,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설맞이 가스점검을 실시하고 귀성객 맞을 준비를 끝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버스터미널과 고속도로 휴게소, 관광호텔, 백화점과 같은 25개의 다중이용 시설에서 사용하는 가스 설비를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도시가스공급사 합동으로 점검 실시한 것. 불량시설 7개 업소를 적발했고 시설개선까지 모두 마쳤다. 적발 된 불량 시설은 △ LP가스 호스 절단 △지하층 연소기에서 소량의 가스 누출 △ 가스배관 마감 조치 불량 △ 지하에 LP가스 충전 용기 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2-03 10:58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 긴급구조 훈련 실시 강원 정선소방서(서장 이기중)는 최근 2018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사전점검대회)가 열리는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긴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를 앞두고 실제 대형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을 가상해 민·관·군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정선소방서 주관으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동계올림픽 조직위와 강원도소방본부, 정선군, 의용소방대 등 30개 긴급 구조 지원기관 480여 명과 구조장비 등 47대의 각종 장비가 동원됐다 또 긴급구조 훈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G-2년 테스트이벤트 대회의 성공개최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2-01 07:26 중부서 서흥파출소 '고장차 신속이동' 대형사고 예방 인천중부경찰서(서장 김상철) 서흥파출소는 최근 신속한 판단과 주민의 도움으로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5시10분쯤 동구 재능대학교 인근을 순찰하던 양우진 경사와 이승호 순경은 편도 4차선도로 중앙에서 멈춰있는 차량을 발견했다. 양 경사와 이 순경은 곧바로 통행하는 차량이 많아 자칫 대형교통사고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오르막길 중턱에 있는 차량을 맨손으로 밀며 안전한 곳으로 이동조치했다. 양 경사는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주민들이 협력해주시는 모습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1-28 07: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