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 11개 해수욕장 5년간 사망사고 ‘제로’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70여일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 결과, 올 여름 제주 11개 해수욕장에서 단 한 건의 사망사고도 없이 활동을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도내 11개 해수욕장에는 727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안전관리에 나섰고, 의용소방대 수변안전요원 2925명, 민간구조요원 8790명, 행정시 1239명 등이 안전관리에 힘을 보탰다. 또 이호, 중문, 협재, 함덕 등 주요 해수욕장 4곳에는 해수욕장 119구급대를 운영해 왔다. 그 결과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활동기간 중 총 인명구조 105명, 병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9-04 16:49 서산지역 안전·환경분야에 8070억 투자 충남 서산시는 현대오일뱅크(주), 한화토탈(주), ㈜LG화학, 롯데케미칼(주) 등 대산4사와 합동으로 향후 5년간 안전·환경분야에 807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계획의 성실한 이행을 확인할 민관합동점검반도 운영하기로 했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1516만㎡에 70여개 기업이 입주하고 1만 500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의 하나로 서산시는 물론 국가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동력이 되고 있다. 대산4사는 매년 상당수의 지역인재를 채 경제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08-28 17:01 아동학대 사회가 방치해선 안된다 최근 5년간 아동학대로 아동 13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 내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가해자는 임신을 원치 않았거나, 양육지식이 부족했고, 사업실패 등 극심한 경제적 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2018년 5년간 아동학대 사망 아동은 132명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14년 14명, 2015년 16명, 2016년 36명, 2017년 38명, 2018년 28명 등이었다.2018년 아동학대 사망사례를 살펴보면, 사망 피해 사설 | . | 2019-08-21 14:06 李총리 “상생형 지역일자리 성공시킬 것…전담지원조직 출범” 李총리 “상생형 지역일자리 성공시킬 것…전담지원조직 출범” 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고(故)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 조사 결과에 따른 합당한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특조위 조사 결과를 언급한 뒤 “서부발전은 산업재해 사망에 대해 원·하청 노동자 사이에 차등을 두었다고 한다”며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관계 부처는 사실관계를 파악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전날 특조위는 김용균 씨 사망사고의 근본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8-21 09:39 아동학대로 최근 5년간 아동 132명 사망 아동학대로 최근 5년간 아동 13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2018년 5년간 아동학대 사망 아동은 132명에 달했다.가정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가해자는 임신을 원치 않았거나, 양육지식이 부족했고, 사업실패 등 극심한 경제적 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으로 파악됐다.연도별로는 2014년 14명, 2015년 16명, 2016년 36명, 2017년 38명, 2018년 28명 등이었다.2018년 아동학대 사망사례를 살펴보면, 사망 피해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8-20 16:44 건설현장 2500여곳 산재 예방 집중점검 오는 10월까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관계기관 합동으로 고강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대상으로는 대형건설사 시공 현장 300여곳, 중·소규모 건설 현장 2200여곳 등이다.정부는 우선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업체 가운데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사를 선정하고 해당 건설사의 전체 현장 300여곳에 대해 불시·집중점검을 한다.또한 중·소규모 건설 현장 3만여곳 중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사업장 2200여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감독한다. 120억원 이상의 대규모 건설 현장은 국토교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8-19 16:54 철원경찰서, “2019년 8월 중 지역치안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철원경찰서, “2019년 8월 중 지역치안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강원, 철원경찰서(서장 송유철)는 지난 8월13일(화)오후 5시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치안협의회 김정수 위원장, 이현종 철원군수, 문경훈 군의장, 김은숙 교육장, 이오성 위원 외 3명의 위원들과 경찰서 과·계(팀)장들이 배석된 가운데 2019년도 8월 중 지역치안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철원경찰서는 수사권구조개혁에 관한 2019(1월~6월)상반기 치안성과 도를 이달 8월에 분석 논의 했으며, 이후 하반기 치안 방향성 논의와 자유토론을 통해 연결, 조정, 협업 등의 치안 파트너쉽을 구현해 나가자는 힘을 모았다. 송유철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9-08-18 09:58 노동안전보건 교육 13일부터 4주간 진행 충남 당진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내 노동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건강한 노동자’라는 주제로 노동안전보건 교육을 충남노동건강인권센터 새움터와 민주노총 당진시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 4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해 김용균 씨 사망사고 이후 당진지역에서도 사망사고가 발생하며 작업장 내 노동자의 안전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노동안전보건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1회 차 노동자의 건강권과 산업안전보건법 ▲2회 차 산재보상의 권리와 실무 ▲3회 차 노동자의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9-08-09 04:19 진주시, 도내 최초 한국형 청소차 도입.운행 경남 진주시는 환경미화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형 청소차 1대를 경남도내 최초로 도입해 이달 배치·운행할 예정이다.7일 시에 따르면 진주시 청소차량은 시 소유 19대, 진주환경, 현대환경산업, 경남환경,이엔에프 등 4개사에 총80대 23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3년 동안 발생한 환경미화원 재해 중 40% 가까이가 청소차량에서 하차 시 미끄러짐, 청소차 발판에 매달려 이동 중 떨어짐 등이 사고의 원인이었다.이처럼 빈번히 발생되는 사고에 대해 정부가 마련한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개선대책 일환으로 개발된 한국형 청소차는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9-08-08 02:31 소각산불 예방 ‘전국 300개 마을’ 선정 소각산불 예방 ‘전국 300개 마을’ 선정 산림청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참여마을 중 성과가 뛰어난 전국 300개 마을을 선정하여 우수마을 현판과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6일 밝혔다. 고령의 농민이 불법 소각행위 도중 산불로 번진 불을 끄는 과정에서 질식사해 가해자이면서 피해자가 되는 등 소각산불로 인한 사망사고가 연평균 5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봄철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농·산촌지역의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2014년부터 마을공동체가 자발적으로 서약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22,144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8-06 15:20 [공직 칼럼] 재해예방이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이룬다 [공직 칼럼] 재해예방이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이룬다 매년 여름이면 한반도는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 이 시기에는 강한 돌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농작물이 침수·도복되거나 논두렁과 제방 등이 무너지고 노후화된 농업시설물이 파손되는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잠재된 위험 요인과 결함에 대해 미리 보수·보강하지 않는다면 자연재해, 산업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를 입기 마련이다.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해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오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투자를 점차 증가시키고 있다. 이는 최근 몇 해 동안 극심한 기상이변으로 홍수 및 가뭄에 의한 피해가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19-08-06 13:30 고양署, 교통안전 협의체 실무회의 고양署, 교통안전 협의체 실무회의 경기 고양경찰서(서장 김선권)에서는 최근 고양경찰서고양시청국토교통부교육지원청교통전문기관 및 LH 등 민간 부문까지 참여한 ‘교통안전 협의체”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지난 5월 고양시장 및 3개 區를 관할하는 각 경찰서장 등이 모여 개최한 협의체 전체회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는 것. 지난해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3,781명으로 전년 대비 404명(9.7%)이나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現정부 공약사항인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 2000명 이하’ 목표 경기 | 고양/ 임청일기자 | 2019-08-01 11:35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안전교육 .캠페인 전개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최근 임고강변공원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진행에 앞서 영천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 시연과 응급상황 조치요령을, 수난구조대에서는 구명조끼 착용법과 구명환 던지기 요령 등을 교육하고 피서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안내 홍보물을 배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천시는 최근 11년간 물놀이 사망사고가 없었으며, 올해도 인명피해 제로(zero)화를 실현하기 위해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6개소)의 안전시설물 정비하는 한편, 예년보다 안전관리요 대구・경북 | 영천/ 윤석중기자 | 2019-07-31 02:55 제주 교통사고 사망 절반은 ‘보행자 사고’ 제주에서 올 상반기에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의 과반 가까이가 보행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까지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39명으로 이 가운데 ‘차 대 사람’ 사고가 전체의 48.7%(19명)를 차지했다. 이어 ‘차 대 차’ 사고가 13명(33.3%), ‘차량 단독’이 7명(18%)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가장 많은 사망사고를 낸 ‘차 대 사람’ 사고 중 73.7%(14명)가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무단횡단 사고 중 횡단보도와 횡단보도 인근에서 발생한 사 사회일반 | 제주 / 곽병오기자 | 2019-07-25 16:05 충남도 “산재사망사고 줄이자”…유관기관 업무 협약 충남도가 도내 산재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재해예방활동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일선 시군, 고용노동부 지방관서, 안전보건공단 지역본부와 도내 산재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일선 시장·군수, 이명로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우종권 안전보공단 충남지역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도-시군-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은 건설발주공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산림녹지정비, 노후 하수관로 개·보수공사 등 지자체 4대 위험작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7-25 14:53 양승조 지사, 시장·군수와 제9회 지방정부회의 통해 현안 논의 충남도는 2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9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를 개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도내 기초자치단체장들은 이날 한마음 한뜻으로 ‘군 소음법 제정’과 ‘서해선-신안산선 직결’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도내 중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지사와 일선 시장·군수 1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협약식, 안건 토의, 건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지방정부회의에서는 상반기 채택 안건 및 시·군 건의사항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군사시설 및 군용비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7-25 14:53 제주 난폭운전·얌체운전 꼼짝마 '암행순찰차' 도입 제주지방경찰청은 사고를 유발하는 난폭운전, 얌체운전을 단속하기 위해 '암행 순찰차'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제주는 급격한 차량 증가로 교통 혼잡이 늘어난 데다가, 전국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어든 반면 제주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지 않고 있다.경찰이 2017∼2018년 제주지역 교통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망사고의 36.4%가 일주도로에서 발생했다. 일주도로의 100㎞당 사망자는 33.5명으로 평균(5.1명)의 6.6배에 달한다. 평화로와 번영로의 경우 100㎞당 사망자는 24.1명, 14.0명으로 각각 평균의 4.1배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7-21 15:13 진주경찰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활동 전개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지난 10일 수곡면에 위치한 효남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교통관리계는 관내 어르신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진행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수칙’ 포스터 부착 및 야간 외출용 빛반사 스티커 등을 배부했다. 교통사고 예방 수칙 포스터는 경남지방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에서 제작한 것으로 안전하게 길 건너는 방법, 야간 외출시 주의사항 등을 다루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진주 관내 경로당 532개소에 게시할 예정이다. 교 피플 | 진주/ 박종봉 | 2019-07-11 15:16 [독자투고] 깜빡이 켜기 선택이 아닌 약속입니다 현대인에게 필수가 되어버린 자동차. 가끔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깜빡이를 켜기 않고 차선을 변경하거나 갑자기 진로를 변경하는 차량을 종종 볼 수 있다.누구나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표시해야 상호 충돌이 일어나지 않는데 하물며 차량은 더할 나위 없이 깜빡이 켜는 것이 필요하다.교통사고의 대부분은 먼저 가려고 하는 급한 마음 때문에 발생한다. 현대사회는 급박하고 빠르게 돌아가므로 현대인이 급한 마음을 먹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운전할 때는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먼저가려는 차는 깜빡이 켜는 배려운전, 뒤차는 기다려주는 양보운전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19-07-04 14:24 춘천경찰서, 치안종합성과평가 분석보고회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김희중)는 최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6월중 치안종합성과평가 분석보고회, 교통 사망사고 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 피플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07-01 10: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