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安 ‘네번째 창당’...무당층 안고 ‘안풍’ 재현 관심 安 ‘네번째 창당’...무당층 안고 ‘안풍’ 재현 관심 ‘안철수 신당’이 공식적 창당 수순에 돌입했다. 지난 20대 총선 전 국민의당을 만들어 돌풍을 일으켰던 전례를 재현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실제 총선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지 미지수다. 2일 안철수 전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신당비전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이 이대로는 안 된다는 소명의식으로 이 당을 다른 정당과는 완전히 다른 정당으로 만들고 싶다”며 신당의 지향점과 비전, 노선을 발표했다. 국민을 뒷전으로 하고 거대 양당이 정쟁만 반복하고 있다는 진단 아래 제3지대에 뿌리를 내리고 ‘탈 이념’, ‘탈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2-02 17:11 연동형 비례대표제·안철수 '총선 변수' 연동형 비례대표제·안철수 '총선 변수' 총선을 80여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대부분의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여타 정당들을 앞지르고 있다.리얼미터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1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간동향(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며 응답률은4.4%,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0.4%, 자유한국당은 32.1%를 기록했다.결과로만 보면 민주당의 승리를 점칠 수 있겠지만 섣부른 결과 예측은 금물이다. 아직 시간이 상당히 남았고 변수들이 도처에 깔려있기 때문이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25 14:45 [칼럼] 설 민심의 향배는... [칼럼] 설 민심의 향배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24∼27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80여일 앞둔 4·15총선에 큰 영향을 미칠 설 민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설을 앞두고 정치권은 대민접촉을 강화 하면서 21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에게 표심을 구애하고 있지만 특히 기업과 근로자들에게는 명절이 그리 달갑지 않은 시간일 뿐이다. 체감경기 악화로 기업과 근로자들은 물론 대부분의 국민들은 명절분위기가 나지 않는다는 시점에서 정치권은 설 밑 민심을 잡기위해서는 이들을 잘 살피고 마음을 헤아릴 필요가 있다.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군소정당, 무소속후보들 간에 치열 칼럼 | 윤택훈기자 | 2020-01-20 13:27 '총선전쟁' 與 전략지 확정·한국당 공관위 가속 '총선전쟁' 與 전략지 확정·한국당 공관위 가속 여야가 총선이 8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 선정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17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 13곳을 포함한 15곳의 전략공천지를 확정했다.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투명한 공천이 총선 승리의 지름길"이라며 "모든 예비후보가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공천을 하겠다"고 확대간부회의에서 밝혔다.전날 자유한국당은 공관위원장 발표에 맞춰 공천 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김형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정치 신인이 진입장벽 때문에 턱을 넘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공천 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17 18:00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정치의 수준’ 은 곧 ‘국민의 수준’이다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정치의 수준’ 은 곧 ‘국민의 수준’이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흰 쥐의 해가 시작됐다.쥐는 십이지에서 첫 자리를 차지하는 동물로, 방위의 신이자 시간의 신이다. 우리 민속에서 쥐가 다산과 풍요, 영민과 근면을 상징하는 동물로 인식됐다는 점을 부각한다. 쥐가 열두 동물 중에서 첫 자리인 것은 영민하기 때문이다.설화에 의하면 신이 동물들의 순서를 정하기 위해 달리기를 시켰다.다른 동물에 비해 형편없이 덩치가 작은 쥐는 정상적인 달리기를 해서는 꼴찌는 떼놓은 당상이었다. 그러나 쥐는 다른 동물에 비해 뛰어난 머리를 갖고 있었다.궁리 끝에 묘안을 찾은 쥐는 다른 동물들이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1-16 16:39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갑' 이재무 예비후보, 연일 주민소통 구슬땀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갑' 이재무 예비후보, 연일 주민소통 구슬땀 오는 4.15 총선 동작'갑'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무 예비후보가 연일 지역을 돌며 표심을 얻기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재무 예비후보는 동일지역 국회의원 중임제, 여성 위생용품 국영생산 및 최저가 공급, 관내 재개발 조속한 실효적 추진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걸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서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0-01-15 15:06 보수통합 '큰 강' 안철수 가로놓였다 보수통합 '큰 강' 안철수 가로놓였다 보수야권이 '안철수'라는 더 큰 강을 만났다. 폭과 방법을 놓고 보수통합의 이견이 여전한데 안철수 전 대표 진영과 어떻게 결합할지 갑론을박이 뜨겁다.갖은 난항 끝에 통합 논의가 첫 발을 뗐지만 현실화하기엔 넘을 산이 많다.초반 최대 쟁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문제였다면, 현재는 통합 논의 대상과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중도층 표심 확보를 위해선 외연확장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무작정 확장하면 통합신당의 정체성과 목적이 불분명해지고 오히려 이로 인해 이탈과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그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15 09:43 여주·양평지역 ‘보수통합’ 최대 쟁점 부상 4·15 총선에서 경기도 여주·양평 지역의 보수통합문제가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13일 주민들에 따르면 여주·양평 지역구에서는 여권 후보가 압도적으로 많은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반면 야권에서는 자유한국당 김선교 예비후보와 새로운 보수당 정병국 의원이 각자의 행보를 가고 있다.최근 보수 진영의 대통합론이 힘을 받으면서 여주·양평 지역정가가 혼돈의 안개속으로 빠져드는 상황이다.현재까지 여주·양평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6명), 자유한국당, 정의당,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각각 1명씩 총 정치일반 | 여주/ 김연일기자 | 2020-01-13 17:42 이낙연 복귀 눈앞...與 총선준비 속도낸다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유권자 표심을 공략할 공약들이 발표만 남겨두고 있고 이낙연 국무총리의 당 복귀와 함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조만간 출범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총선에 도전할 청와대 인사들의 거취 정리가 얼추 마무리되면서 당의 지역구 ‘말 놓기’ 전략도 서서히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민주당은 특히 차기 지도자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는 ‘잠룡’인 이 총리의 ‘브랜드’는 총선 승리를 위해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 중이다.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의 복귀와 맞물려 자유한국당과 새보수당 등에서 ‘보수통합’,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13 17:06 여야 ‘1호 공약’ 전략 부심...대세는 ‘청년’·한국당은 “공수처 폐지” 4·15 총선 체크 포인트 정치권이 총선을 3개월여 앞두고 중앙당 차원의 정책 개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여야 각당이 특히 ‘1호 공약’을 마련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각당의 총선 핵심 전략을 1호 공약에 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소득 하위 70% 노인에 대한 기초연금 30만원 균등 지급을 1호 공약으로 내세워 중장년층으로의 외연확장을 꾀했다.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는 ‘청년’을 주목하는 분위기가 우선 눈에 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거부터 만 18세 이상으로 선거권이 확대되면서 유권자가 50만명 가량 증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12 16:51 최대 승부처 경기…혈투 불보듯 최대 승부처 경기…혈투 불보듯 전국 최대 선거구로 여야 모두 총선 승리를 위해 놓칠 수 없는 핵심 승부처인 경기도는 여느 곳보다 여당과 야당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60→58석으로 선거구 축소 예상지난 27일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내년 4월 21대 총선은 현행처럼 '지역구 253석+비례대표 47석'의 의석 비율로 유지해 치러진다.개정된 선거법은 비례 의석 30석에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연동률 50%)를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내년 총선도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게 되는데 현행법상 선거구 획정 인구 상하한에 맞지 않는 일부 선거구는 통폐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9-12-31 10:20 통영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첫 관문 넘었다 통영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첫 관문 넘었다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1차 서면심사를 통과했다.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관광자원과 브랜드를 갖추고 방한 외국인관광의 새로운 목적지가 될 수 있는 거점도시를 육성한다는 계획으로 광역도시 1곳과 기초도시 4곳을 선정해 개소당 국비 500억 원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공모사업이다.특히 선정된 지역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관광 브랜드 전략 수립, 지역 특화 관광자원과 콘텐츠 개발, 도시 접근성 개선, 홍보마케팅 등을 종합 지원 경남 | 통영/박종봉기자 | 2019-12-25 17:24 군포시, 어린이 안전대상 장관상 ‘쾌거’ 경기 군포시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최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행안부 주최 ‘제9회 어린이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장관상 본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정책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어린이 안전대상은 서면심사, 현장답사, 발표심사 등 3단계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우수 지자체를 선발한다.이에 올해 수상 지자체 선정은 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와 서류심사로 군포시를 비롯해 10개 지자체를 선별한 후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19-12-22 16:18 4.15 총선, 서울 중랑갑 장환석 전 문재인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 4명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마쳐 4.15 총선, 서울 중랑갑 장환석 전 문재인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 4명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마쳐 내년 4월 15일에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중랑갑 출마자들이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더불어민주당 장환석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지난 17일 중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장 예비후보는 “당·정·청 경험을 살려 수 년째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중랑 ‘갑’을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친인척채용·부정청탁을 배척하는 청렴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중랑의 경제, 교통, 교육이 살아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남 해남에서 태어난 장 후보는 정치일반 | 서정익 | 2019-12-20 15:48 금천구, ‘생활SOC 공모전’ 국무조정실장상 수상 금천구, ‘생활SOC 공모전’ 국무조정실장상 수상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이 주관한 '2019년 생활SOC 공모전'에서 ‘국무조정실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국민눈높이에서 생활SOC정책을 보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아이디어 부문 ▲우수사례 부문 ▲홍보영상 부문으로 나눠 지난 9월 2일~10월 31일까지 진행됐다.구는 아이디어 부문에서 사실상 유휴시설인 노후한 치안센터를 리모델링해 부족한 생활SOC를 확보하는 ‘치안센터 등 재건축 시 생활SOC 복합화’ 공모안을 제출,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12-18 09:24 미.중 세계경제 활성화에 힘 모아야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13일(현지시간) 1단계 휴전했다. 1차 합의안은 중국이 수백억달러의 미국 농산물을 구입하는 대신 미국은 추가관세를 철회하고 기존 관세율을 인하하는 내용이다. 아직 합의하지 못한 분야가 상당 부분 남았지만, 지난해 7월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첫 관세 폭탄을 때리며 본격적인 무역전쟁을 시작한 지 약 17개월 만에 극적인 합의를 이뤄낸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간 무역이 불공정하다고 규정하며 지난해 3월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 계획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을 기준으로 하면 거의 2 사설 | . | 2019-12-16 09:24 與, 현직 지자체장 ‘총선출마 자제’ 강력 권고 與, 현직 지자체장 ‘총선출마 자제’ 강력 권고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자당 소속 기초자치단체장들에게 출마 자제를 강력히 권고했다.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120일 전인 오는 16일까지 사퇴해야 한다.민주당이 이러한 방침을 세운데는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이 내년 총선을 위해 사퇴하면 총선과 함께 보궐선거가 진행될 시 표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당으로서는 부담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윤호중 사무총장은 최근 출마 의사가 있는 기초자치단체장들에게 중도 사퇴를 하지 말고 2022년까지의 임기를 완수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12-12 15:23 경북도교육청, 제7회 학교통일교육 연구대회 경북 초중 교사들 최고상 1등급 휩쓸어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부와 통일부가 공동 주최한 제7회 학교통일교육 연구대회에서 경북 초중 교사들이 최고상인 1등급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학교통일교육 연구대회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통일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연구 주제는'폭넓고 다양한 학교통일교육 지도 사례'로 학생들에게 통일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통일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분야다.초등 79편, 중등 27편 등 총 106편이 출품되어 연구보고서 예비심사와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했다.초등부에서 1등 교육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2-10 13:22 한국당 ‘30명 컷오프’ 명단 주목…‘영남·다선·망언’ 촉각 자유한국당의 ‘컷오프 명단'에 오를 현역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당 안팎에서는 지역구 의원 91명 중 3분의 1에 달하는 30명의 ‘컷오프 명단'을 작성하는 기준을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24일 한국당에 따르면 총선기획단은 공정한 컷오프(공천 배제) 기준을 마련해 당내 반발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당 사무처를 통해 과거 기준·사례 등을 검토해 초안을 마련 중이다. 우선 ‘텃밭 중진'들이 거론된다. 이미 인적쇄신 차원에서 ‘영남권·강남 3구 중진 용퇴 및 험지 출마론'이 제기된 상태로,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라는 인식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1-24 22:27 與, 전략공천 고민…물밑 논의 시작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12월 17일)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공천 전략을 둘러싸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민주당에 따르면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 출범은 다음 달 중순이지만, 당 상설기구인 전략기획위원회를 중심으로 주요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말 놓기' 구상에 착수한 상태라고 24일 밝혔다. 민주당은 전략공천의 큰 원칙을 당헌·당규로 규정하고 있다. 당헌 제89조 6항은 ‘당 대표는 전체 선거구의 20% 범위 내에서 선거 전략상 특별히 고려가 필요한 선거구를 선정해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당무위원회의 인준으로 추천을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19-11-24 22: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