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동구,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인천시 남동구가 노인들의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구는 지난 23일 저소득 홀몸노인 130세대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올해 지원규모는 2012년 42대, 2013년 90대에 비해 최대 규모로 무더위에 취약한 홀몸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풍기 지원 사업은 구가 각 동 주민센터 및 남동구노인복지관과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홀몸노인들이 여름철 무더위로 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선풍기 지원 외에 남동구는 노인들을 위한 폭염 대비책으로 1700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6-26 07:32 영등포구, 오는 20일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 실시 김윤미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394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훈련 시간동안 차량 및 시민들의 이동을 통제하는 기존의 민방공 대피훈련과 달리 전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훈련으로, 최근의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대두된 안전의식의 중요성과 고양 버스터미널 화재, 장성 요양병원 화재 등 화재사고에 대한 심각성 인식 제고와 함께 화재사고 발생시의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훈련이다.훈련은 각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에 있는 주민들이 즉시 대피 서울 | . | 2014-06-18 03:19 경기도, 축산식품 일제점검.수거검사로 안전성 강화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이하 경기도)는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과 부정불량축산물 유통 차단을 위해 1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축산식품 일제점검 및 중점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여름 더위가 일찍 시작해 기온상승에 따른 축산식품이 변질되기 쉬워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고, 여름 피서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많아 축산물에 대한 주의가 더욱 요구된다.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도내 식육·알·우유류 가공업, 포장처리업, 판매업소 670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작업장 위생관리 불결, 다소비 축산식품의 부적정 온도관리, 유통기한 미준수 및 불량 식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6-17 08:59 경기도,여름철 축산식품 식중독 예방 일제점검- 야외조리 가능한 축산식품 중점검사로 안전성 강화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이하 경기도)는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과 부정불량축산물 유통 차단을 위해 17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축산식품 일제점검 및 중점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여름 더위가 일찍 시작해 기온상승에 따른 축산식품이 변질되기 쉬워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고, 여름 피서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많아 축산물에 대한 주의가 더욱 요구된다.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도내 식육.알.우유류 가공업, 포장처리업, 판매업소 670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작업장 위생관리 불결, 다소비 축산식품의 부적정 온도관리, 유통기한 미준수 및 불량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6-16 09:54 서울 관악구, 폭염 대비 특별보호대책 실시 서정익 기자 = 관악구가 폭염에 대비해 독거 노인과 고령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관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5만 8000여 명으로 이 중 1만 2000여 명은 독거노인이다. 구는 거주지의 냉방시설 등이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적정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을 특별보호기간으로 정했다. 먼저, 구는 폭염 정보 등을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해 노인돌봄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복지관 등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노인돌보미, 각 동 주민센터 통·반장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재난도우미 제도를 운영한 서울 | . | 2014-06-03 10:38 영등포구, 폭염 대비 쪽방 거주자·노숙인 등 특별보호대책 실시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가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해 쪽방에 거주하는 노약자와 거리 노숙인에 대한 특별보호대책을 마련하고 이들에 대한 건강상 피해 예방과 필요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영등포 관내에는 4월말 현재 쪽방촌 거주자가 약 6백여 명에 이른다. 이들 중 과반수가 기초생활 수급자로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을뿐더러, 65세 이상의 홀몸 노인이 100여 명, 장애인이 140여 명에 달해 폭염에 취약하고 대응 능력이 부족한 이들이 상당수다. 또 폭염에 그대로 노출되는 거리 노숙인도 약 100명 정도로 적지 않다. 이에 구는 6월부 서울 | . | 2014-05-29 05:42 김순남칼럼-안전행정부 이름값 해야 박근혜 정부들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긴다’는 정부정책기조아래 이명박 정부시절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바꿔 새 정부부처로 출범했다.국민들은 박근혜 정부에서 ‘행정’보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였다. 정부는 지난해 8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개정해 범정부차원의 재난대응체계를 수립해 2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안전행정부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을 새로 만들어 사회재난대응과 지휘를 총괄하도록 했다. 안행부에는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 등 사회재난에 대해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4-27 02:15 체험학습 안전사고 대비책 논의 충남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장형주)은 전남 진도 부근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21일 긴급 학교장 회의를 소집, 수학여행 등 각종 체험학습의 계획단계부터 안전사고 대비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제1회의실에서 유^초^중^고 교장(원장) 48명이 참석해 각급 학교에서 실시 예정인 각종 체험학습의 버스^선박^항공 등 교통편을 비롯한 일정 현황 전반을 파악하고 선박을 이용한 현장체험학습은 전면 보류하는 등 안전사고 대비책을 철저히 마련키로 했다. 장형주 교육장은 “여객선 침몰 사고가 수습될 때까지 각급 학교는 축제성 행사를 자제하 교육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4-22 07:36 朴대통령, 무인기 '강한톤' 질타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최근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북한 무인기’ 사태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네덜란드와 독일 순방 이후 컨디션 난조로 공식 일정이 거의 없었던 박 대통령이 공식 회의석상에 복귀해 내놓은 일성은 예상보다 강했다. 북한의 ‘초보 무인기’에 의해 우리의 방공망이 뚫린 사실을 ‘강한 어조’로 질책한 것. 박 대통령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추가 핵실험 가능성 예고 그리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에 대한 포격과 북한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는 무인비행체들이 발견되면서 많은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남권기자 | 2014-04-08 07:05 독투-지진공포, 우리는 안녕한가요 2008년도 쓰촨 대지진을 예로 먼저 들어 본다. 규모 8.0의 지진에 사망자 약 8만명, 중상자 37만명과 가옥 붕괴 약 21만여채의 피해를 입었다. 그런데 지난 4월 1일 오전 4시48분경 충남 태안군 해역에서 일어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하였는 데 한반도에서 지진 관측이 시작된 이래 역대 네 번째로 큰 규모의 지진이다. 비록 먼 바다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었으나, 경인 및 수도권 지역의 가정에서도 창문과 침대가 흔들리는 진동을 느껴질 정도였다. 소방관서 상황실과 각 종 SNS를 통해 “전쟁난 줄 알고 잠옷 차림으로 허겁지 기고 | 현중수 | 2014-04-08 02:02 순창군, 전북 도민체전 준비 본격 돌입 전북 순창군이 도민체전 개최일을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4일간), 장애인체전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2일간) 순창군 일원에서 개최키로 확정하고, 성공적인 대회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직위원장인 황숙주 군수는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도민체전의 준비를 위해 추진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교육청과 경찰, 소방관서 등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황 군수는 “도민체전은 도내 엘리트 체육인과 생활체육인 등 체육관계자는 물론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스포츠 대전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4-03-09 04:51 ‘1월 강수량 3mm’ 충남도, 봄 가뭄 대비체제 가동 생활·공업용수 주요공급원 3개 댐 저수율 전년보다 급감 도, 물 부족 예상지역 중심 농촌용수개발 조기 완료 박차 지난 1~2월 강수량이 평년 수준을 크게 밑돌며 봄 가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가뭄 대비 체제를 가동하고 나섰다. 5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도내 생활·공업용수 주요 공급원인 3개 댐의 저수율은 대청댐 47.8%, 보령댐 52.7%, 용담댐 54%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청댐 57.1%, 보령댐 71.8%, 용담댐 69.9%와 비춰보면 저수율이 크게 떨어진다. 이는 또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06 10:44 '주민번호 암호화 법안' 국회 안행위 통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어 금융·공공기관이 주민등록번호를 보관할 때 암호화하도록 한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최근 신용카드사와 일부 금융기관이 보관 중인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된데 따른 법적·제도적 대비책을 마련한 것이다. 다만 암호화 적용 대상과 대상별 적용 시기를 포함한 세부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안행위는 또 금융위원회와 방송통신위 등 각 부처와 국회 상임위에 분산된 개인 정보보호에 관한 논의를 통합하기 위해 ‘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각 당에 제안키로 했다.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기자 | 2014-02-27 07:54 경기도, 도공 수도권본부와 고속도로 화학사고 대비책 마련 18일 경기도-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협약 체결 전국 유독물 사업장의 27%가 경기도에 위치, 사고발생 위험 높아 지난 2013년 7월 제 2서해안 고속도로 평택방향 26km 지점에서 인천을 떠나 진천으로 향하던 5t 탱크로리에서 폐질산 100ℓ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는 폐질산이 적재된 탱크로리 하부에 일부 스테인레스가 녹아내린 것이 원인이었다. 이 사고로 도로공사 순찰대 직원 2명이 보호 장구 없이 현장에 접근하다 구토 증세로 수원아주대병원에 후송됐으며 폐질산 100리터 이상이 주변 농수로로 유입되는 등의 피해가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2-19 02:00 경기도-도공 수도권본부, 고속도로 화학사고 공동대응 ‘맞손’ 전국 첫 사고대비 업무협약 체결 사고대응·피해 최소화 협력 강화 지난해 7월 제 2서해안 고속도로 평택방향 26km 지점에서 인천을 떠나 충북 진천으로 향하던 5t 탱크로리에서 폐질산 100ℓ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는 폐질산이 적재된 탱크로리 하부에 일부 스테인레스가 녹아내린 것이 원인이었다. 이 사고로 도로공사 순찰대 직원 2명이 보호 장구 없이 현장에 접근하다 구토 증세로 수원아주대병원에 후송됐으며 폐질산 100ℓ 이상이 주변 농수로로 유입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같이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 사고에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2-19 01:25 독투-화목보일러 안전 사용이 필요한 이유 지난해 12월 용인시 백암면에서 화목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단층 주택이 전소됐고 갑오년 새해에도 광주시 곤지암읍 단층주택에서도 화목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 탓에 발생한 화재가 급속히 늘고 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화목 보일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는 지난 2013년도 한해만도 경기지역에서 108건이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는 2010년 167건에 이어 2011년 189건, 2012년 207건, 지난해 11월 말 현재 208건으로 급격한 기고 | 김유진 | 2014-01-13 03:00 연수구, 2013년도 통합방위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인천시 연수구는 제17보병사단에서 주관한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에서 ‘2013년도 통합방위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매분기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통합방위종합상황실 시범교육 실시, 원활한 예비군 육성자금 지원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사단장 표창을 수상했다는 것. 한편 구 관계자는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비상사태 시 효과적인 대비책을 수립·시행하고 지역단위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지역안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1-02 05: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