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순천국유림관리소, 국가 산림문화자산 2건 지정 “해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국가 산림문화자산 2건 지정 “해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오봉산에 위치한 구들장 우마차길과 칼바위 마애불상이 각각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고시됐다고 밝혔다.19일 순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산림청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숲과 숲에 있는 나무 및 자연물 산림문화로서의 가치가 높은 곳을 발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지난해까지 70곳이 지정됐으며 올해 전국에서 10곳이 추가 지정, 그중 2개소가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발굴한 곳이다.이번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보성 오봉산 구들장은 1930년대 후반부터 1 농림·수산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1-12-19 09:57 순천문화재야행,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우뚝’ 순천문화재야행,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우뚝’ 전남 순천시는 ‘순천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 주관 ‘2021년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전날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2021년 지역문화재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순천 문화재야행은 지난 2016년부터 6년 연속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향동 문화의 거리, 기독교 문화유산 일원에서 특색있는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번 수상은 2016년, 2020년에 이은 세 번째로 순천 문화재야행은 문화재와 도심 활성화 정책을 연계한 전국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시 생활·문화 | 호남취재본부/ 이봉규기자 | 2021-12-16 13:44 [기획특집] 진주시, 망경동 일대 '문화관광 1번지' 재탄생 [기획특집] 진주시, 망경동 일대 '문화관광 1번지' 재탄생 경남 진주시 망경동 권역이 문화관광 1번지로 재탄생한다.망경동 권역의 문화관광 뉴 실크로드는 옛 진주역 철도 부지에 위치할 복합문화공원과 국립진주박물관, 공립전문과학관을 비롯해 인근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 진주성, 유등테마공원, 비거테마공원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축으로 문화관광의 대동맥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시는 옛 진주역 사거리광장과 함께 망경동 옛 기찻길을 소망의 거리로 조성해 사람과 길, 미래와 희망이 공존하는 문화관광길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옛 진주역 사거리광장, 연내 완공 목표 ‘박차’옛 진주역 사거리광장 조성 사업은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21-12-13 16:11 수원시, 세계유산 활용 미디어아트 공모사업 선정 수원시, 세계유산 활용 미디어아트 공모사업 선정 경기 수원시는 문화재청 주관 ‘2022년 세계유산 활용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세계유산 활용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은 미디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2021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는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를 주제로 지난 9월 24일 개막해 11월 14일까지 화서문, 행리단길 일원에서 열렸다.아트쇼는 매일 정조대왕이 꿈꿨던 신도시 ‘수원화성’을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특수조명을 활용해 다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1-12-08 13:48 문화재청, 백제 사비도성 외곽성 나성 축조기술 확인 문화재청, 백제 사비도성 외곽성 나성 축조기술 확인 문화재청이 허가를 받아 부여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여 나성 발굴조사에서 북쪽 출입시설의 존재와 함께 나성의 축조 기술을 밝힐 수 있는 단서가 확인돼 6일 발굴현장을 공개했다.부여나성은 백제 사비도성을 감싸는 외곽 시설물로서 도성을 보호하고 도성의 내‧외부 경계를 구분하기 위해 쌓았다. 사비 천도 전후한 시점에 축조된 것으로 확인돼 사비도성이 계획도시였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핵심시설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조사는 부여 나성 중 도성의 북동쪽 방비를 담당하는 북나성에 대한 10차 발굴조사로 북나성에서 부소산성으로 이어지는 성벽의 진행 방향 생활·문화 | 대전/정은모 기자 | 2021-12-06 16:35 문화재청, 내년 예산 1조2014억 최종 확정 문화재청, 내년 예산 1조2014억 최종 확정 문화재청이 내년도 예산‧기금운용계획을 1조 2014억 원으로 최종 편성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국회에서 심의 확정된 예산으로 지난 9월 당초 정부안이던 1조 ,731억 원보다 283억 원 증액됐다.세부사업별 내역으로는 국보‧보물 등 문화재 보수정비 200억 원, 문화재수리기술진흥 49억 원, 세계유산등재‧보존관리 23억 원 등 문화재 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추가 증액했다.예산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화를 준비하고 문화재 행정 역량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한 편성으로 문화재 보존 관리 체계 강화, 문화유산 향유 서비스 품질 제고를 통한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12-05 17:16 문화재청, 고려 도성 강화중성서 대규모 치성 최초 확인 문화재청, 고려 도성 강화중성서 대규모 치성 최초 확인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최근 남한 지역의 유일한 고려 시대 도성유적인 강화중성에서 대규모의 치성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강화중성은 고려시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수도를 강화로 천도한 이후 건립한 3개 성곽(내성-중성-외성) 중 하나다.강화중성은 ‘⊂’ 형태로 수도 강화를 둘러싼 토성으로 현재 확인된 길이는 총 11.39㎞로 강도시기에 축조된 성곽 중 당시의 모습을 가장 온전히 간직하고 있어 이 시기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평가된다.고려사 등 문헌기록에는 중성이 1250년(고려 고종 37년)에 축조됐고 둘레가 29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12-04 16:00 [기획특집] 서천군, 자연·문화 아우르는 치유관광 도시 발돋움 [기획특집] 서천군, 자연·문화 아우르는 치유관광 도시 발돋움 충남 서천군이 잘 보전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으로 새로운 치유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서천 갯벌이 포함된 한국의 갯벌이 등재됐다. 서천 갯벌은 다양한 해양 생물자원의 보고로 해마다 수많은 철새들이 찾는 몇 남지 않은 휴식처다.이에 앞서 한산모시가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한산모시는 많은 공정과 수작업을 거쳐야만 완성이 되기 때문에 수량이 적고 품질이 좋아 과거에도 양반들만 입을 수 있는 명품으로 현재는 소수의 장인만이 명맥을 잇고 있다.국내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는 기획특집 | 서천/ 노영철기자 | 2021-11-25 15:32 장흥군, 천관산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행사 성료 장흥군, 천관산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행사 성료 전남 장흥군은 최근 천관산 도립공원 주차장 광장 일원에서 천관산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행사는 축하공연 ‘아름다운 장흥이어라’를 시작으로 자연유산 전문가의 강연, 천관산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이어 본 행사에서는 장흥 천관산 관리 경과 및 보존방안 보고, 국가지정문화재 관리단체 지정서 교부, 자연유산 발굴·지정 유공자 표창, 문화재청 안형순 문화재보존국장의 개회사, 정종순 군수의 기념사 등으로 이뤄졌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많은 국민이 볼 수 있도록 군 공식 유튜브 호남 | 장흥/ 이명호기자 | 2021-11-18 10:08 [인사] 문화재청 ◇과장급 전보▲디지털문화유산팀장 안호 ▲ 문화유산협력팀장 김동대◇과장급 임용▲코로나19미래대응반장 이예나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1-11-17 10:14 보령시 성주사지 '문화재 지킴이 전국대회' 성료 보령시 성주사지 '문화재 지킴이 전국대회' 성료 충남 보령시 성주면에 있는 천년고찰 성주사지에서 최근 ‘2021년 문화재 지킴이 전국대회’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와 보령문화재지킴이봉사단이 공동 주관해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문화재 지킴이들의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문화재 지킴이는 국민이 직접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5년 시작된 운동으로 현재 전국에 7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위촉돼 문화재 주변 정화 활동, 문화재 감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단계적 일상회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1-11-14 19:30 '빛이 된 정조의 꿈'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오늘까지 '빛이 된 정조의 꿈'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오늘까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돌입으로 재개된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의 마지막 행사가 14일 열린다.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는 이날 저녁 6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화서문과 행리단길 일대에서 '만천명월(萬川明月) : 정조의 꿈, 빛이 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이 행사는 문화유산에 첨단기술을 적용해 문화재 가치·의미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재청의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사업’으로, 전국 5개의 유네스코(UNESCO) 등재 세계유산 보유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수원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1-11-14 10:24 문화재청, 해저만발 바다서 만난 발우 특별전 개최 문화재청, 해저만발 바다서 만난 발우 특별전 개최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7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특별전해저만발 바다에서 만난 발우’를 태안해양유물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발우는 식기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Pātra(파트라)를 한자로 옮긴 발다라(鉢多羅)를 줄인 발(鉢)과 밥그릇을 의미하는 우(盂)가 합쳐진 단어로 승려들이 식사를 할 때 사용하는 그릇을 일컫는다. 적당한 양을 담는 그릇이라는 의미로 응기(應器), 응량기(應量器)라고도 하며 바리, 바루, 바리때 등으로도 부른다.이번 전시는 태안 대섬 바다에 잠겨있던 태안선에서 나온 청자 발우를 소개하기 위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11-13 14:00 함안 말이산 고분군서 가야사 연구 획기적 유물 나왔다 함안 말이산 고분군서 가야사 연구 획기적 유물 나왔다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에서 가야와 중국 남조의 국제교류를 보여주는 유물이 발굴돼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문화재청과 함안군에 따르면 함안 말이산 고분군 75호분 발굴조사에서 가야문화권에서는 처음으로 5세기 중국 남조에서 제작된 연꽃문양 청자그릇이 발굴됐다. 가야문화권 내에서 중국제 청자가 발굴된 것은 백제문화권과 가까운 남원 월산리고분군에서 계수호(닭머리를 본뜬 주둥이가 달린 동진 시대 그릇)가 발견된 예는 있지만 가야의 중심권역에서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문화재청과 군은 발굴조사의 성과와 출토유물을 11~12일 생활·문화 | 함안/ 김정도기자 | 2021-11-11 11:00 덕수궁 오디오 안내 서비스 본격 운영…배우 유인나 참여 덕수궁 오디오 안내 서비스 본격 운영…배우 유인나 참여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와 신한은행이 서울의 대표적인 고궁, 덕수궁을 오디오로 설명하는 스마트폰으로 듣는 덕수궁 오디오 안내 서비스를 9일부터 운영한다.이 서비스는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한 숭례문 오디오 서비스에 이은 두 번째 기획으로 음성 안내기기 대여 없이 스마트폰으로 덕수궁 안내를 받는 프로그램으로 녹음에는 전문 성우들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특히 배우 유인나가 목소리를 재능 기부했다.또한 관람객이 오디오 서비스 안내에 따라 자연스럽게 다음 장소로 이동하거나 시선을 돌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관람 편의성도 고려했 생활·문화 | 정은모기자 | 2021-11-09 17:58 문화재청, 대한민국 혁신박람회 온라인 전시 문화재청, 대한민국 혁신박람회 온라인 전시 문화재청은 조선왕실 사각등 제작 꾸러미와 실제 창덕궁 내의 모란향을 담은 모란향수 문화상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혁신박람회는 오는 12일까지 정부가 각 부처의 우수한 혁신 사례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확장가상세계 전시관과 서울 동대문플라자 현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조선왕실 사각등 제작 꾸러미는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협업한 문화상품이고, 모란 향수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안녕, 모란’ 특별전시와 연계해 개발된 상품이다.이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11-06 16:30 '무예제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된다 '무예제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된다 국내 최고 무예서 ‘무예제보(武藝諸譜)’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다.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한 ‘무예제보’는 문인관료 한교(1556~1627)가 선조(재위 1567~1608)의 명을 받고 편찬한 무예 기술 지침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무예서로 당대 중국과 조선의 무예를 정리해 도보(圖譜)와 언해(諺解)를 함께 수록했다.특히 1598년 간행된 ‘무예제보’ 초간본은 국내에서 유일한 조선 전기 무예 서적이다.4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무예제보’가 우리나라 무예서 중 가장 먼저 편찬됐고 ‘무예제보번역속집’(1610년), ‘무예도보통지 생활·문화 | 수원/ 박선식기자 | 2021-11-04 09:40 광진구, 생생문화재 ‘아차산 뫼아리’ 운영 광진구, 생생문화재 ‘아차산 뫼아리’ 운영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올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생문화재 사업 ‘아차산 뫼아리’를 오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아차산 뫼아리는 사적 제234호인 아차산성을 활용해 학생들과 구민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이 사업은 온라인 프로그램인 ‘아차산성 ON AIR’와 오프라인 프로그램인 ‘아차산성 배움터’로 나누어 진행돨 예정이다.대표 프로그램인 아차산성 ON AIR는 2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아차산성과 관련한 주제의 공연을 줌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생중계된다. 서울 | 이신우기자 | 2021-11-03 11:06 송파구, 풍납동 토성 동성벽일대 ‘해자 품은 역사문화 공원’으로 재탄생 송파구, 풍납동 토성 동성벽일대 ‘해자 품은 역사문화 공원’으로 재탄생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 풍납동 토성 동성벽공원이 주민품으로 돌아왔다.3일 구에 따르면 오랜 시간 공터였던 풍납동 토성 동성벽 구간(풍납동 240번지 일대)을 16년간 복원과 정비 끝에 최근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풍납동 토성 동성벽 일대는 2005년 매입 후 과거 사용되던 태양열주택 부지가 철거되면서 주차장이나 운동공간으로 활용되다 2015년 본격적인 발굴이 시작됐다. 그 결과, 지하 4.5m 아래에서 성벽과 이어지는 백제 한성기 구상유구가 확인되면서 풍납동 토성 최초의 해자가 등장했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21-11-03 09:33 정선군, 화암동굴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기념행사 정선군, 화암동굴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기념행사 강원 정선군은 1일 정선 화암동굴 주차장 야외무대에서 화암동굴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최승준 군수와 전흥표 의장, 홍규학 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문화재청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화암동굴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기념행사는 지난 2019년 11월 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암동굴에 대한 지정 기념 문화행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념행사는 정선아리랑 공연과 한국동굴연구소 김련 박사의 자연유산에 대한 강연과 함께 정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21-11-01 16: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