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문화재단이 오는 13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2024 통진네시앤콘서트' 체어, 테이블, 체어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커스 코미디 장르를 넌버벌 형식으로 선보이며 서커스 밴드의 라이브 연주를 기본으로 서커스, 마술, 마임 등의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다원예술 공연으로 2003년 창단 이후 국내에서 희소한 '서커스 코미디' 장르를 선보이는 '팀퍼니스트'가 출연한다.공연은 노인이 회상하는 기다림과 만남, 헤어짐에 대한 마임으로 시작되며, 이후 다양한 테마곡과 함께 저글링, 마술, 아크로바틱, 드로잉 퍼포먼스, 코
생활·문화 | 김포/ 방만수기자 | 2024-04-08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