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2024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이 6일 기획공연을 시작으로 본격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공연은 오산천에서 열리며 문화누리카드와 연계한 아트체험마켓과 공연, 디제잉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공연이 있는 날'은 4월부터 10월까지(혹서기 6~8월 제외)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첫째·셋째 주 고인돌공원, 둘째 주 상점가, 넷째 주 맑음터공원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오산/ 김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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