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지방소방공무원을 지난해보다 221(49%)명 증원한 67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소방관 복지향상 대책인 '이병곤 플랜'의 일환인 이번 신규채용은 오는 2020년까지 매년 500여명의 소방인력을 증원, 현재 85% 수준인 소방관 3교대 근무비율을 100%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직렬별로는 소방공채의 경우 남 389, 여 16명 등 405명이며, 경력직은 법무 2명, 항공조종사 5명, 항해사 1명, 기관사 1명, 화학소방사 5명, 구급상황 관리사 5명, 구급 160명, 구조 52명, 정보통신 4명, 소방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2-22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