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역단체 교육투자율, 경기도 최고…광주 최저 광역단체 교육투자율, 경기도 최고…광주 최저 지난해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예산액 대비 교육분야 투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도, 가장 낮은 곳은 광주광역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해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2017년 지방자치단체 교육투자 현황'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는 지난해 예산(일반회계 최종예산) 254조2천495억원 가운데 0.44%가량인 1조1천151억원을 교육분야에 투자했다. 교육투자는 급식시설 확충·교육정보화·교육과정 지원 등 지방재정교부금법에 따라 자치단체가 학교로 지원하는 경비, 기타 다른 법령에 따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9-11 09:11 청양군, 2017 지방재정 운영현황 군 홈피에 공시 충남 청양군은 군민들의 이해를 돕고 군의 재정 살림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2017년 결산기준에 대한 지방재정 운영현황을 군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지방재정운영상황은 지난해 재정운영 결과로 살림 규모, 재정여건, 지방채무, 채권 등 10개 분야 59개 세부항목의 공통공시와 지역 특성 및 주민의 관심도를 반영한 특수공시로 구분됐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청양군 총 살림 규모는 4651억 원(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으로 전년 대비 520억 원이 증가했고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보다 88억 원이 많은 것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8-09-10 11:01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5개 선정... 57억 확보 강원도 홍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5개 사업이 신규 선정되어 총사업비 기준 57억 원(국비39억6000만 원)을 확보하고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되어 확보된 국비를 포함할 경우 2019년 홍천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예산은 전년도 99억 원보다 30% 증액된 129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이번 공모에서 기초 생활 거점 육성 사업에 선정된 남면은 3년간 40억 원을 지원 받아 작은 목욕탕 설치, 지역 내 초중고교생이 안전하게 통학 할 수 있는 보행로 설치, 남면 전통시장 피플 | 춘천/ 이승희기자 | 2018-09-10 07:35 경북도, 농촌개발 공모사업에 94개 지구 선정 경북도는 2019년도 농식품부 농촌개발 공모사업에 전국 최다인 94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498억 원(국비 1048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경북도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총 484개 지구 8248억 원(국비 5755억 원)이 선정돼 5년 연속 농촌개발사업 국비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확보하게 됐다. 계속사업비까지 포함하면 농식품부 전체 지역개발 예산의 17.9%(국비 7966/4만4482억 원)에 달한다. 경북도는 2019년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지난해부터 1년여에 걸쳐 대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8-09-10 07:32 성남시, 살림살이 3조7297억원 공개 경기도 성남시의 지난해 채무액은 199억 원으로 전년도 968억 원보다 79.4%(769억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주민 1명당 채무도 확 줄어 9만 9000원에서 2만 1000원으로 78.8%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성남시의 지난해 살림규모는 전년대비 3617억 원 늘어난 3조 7297억 원이다. 인구 50만 명 이상인 15곳 유사 지자체의 재정평균 2조 5983억 원보다 43.5%(1조 1314억 원) 큰 규모다. 지방세,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지난해 대비 389억 원 증가한 1조 3792억 원으로 집계됐다. 유사 경기 | 김순남기자 | 2018-09-04 08:28 평택시, 2017년도 살림규모 2조2,809억원 공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방재정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2017년도 재정운용상황을 8월 31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2018년 지방재정공시는 2017년도 결산결과를 기준으로 결산규모, 재정여건 등 9개 분류 59개 세부항목과 주민관심사항 등 2017년 평택시 재정운용상황을 공시했다. 평택시는 2017년 재정운용결과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프를 이용하여 연도별 증감 추이와 평택시와 비슷한 유사 지방자치단체의 평균 수치를 함께 나타내어 한눈에 비교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경기 | 평택/ 김원복 | 2018-09-03 16:15 고성군, 2회 추경 231억원 증액 편성 강원 고성군은 총 3434억 원 규모의 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 안을 편성, 군 의회에 제출했다.2일 군에 따르면 2회 추경은 1회에 대비 231억 원이 많은 일반회계 3235억 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 2987억 원 대비 8.28%인 247억 원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199억 원으로 1회 215억 원 보다 7.27% 19억 원이 감소됐다.증가요인은 지방세 수입 18억 원, 세외수입 10억 원, 지방교부세113억 원, 특별교부세 5억 원, 국·도비 보조금 51억 원 등이다.이번 추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주민생활 안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8-09-03 08:34 인천경제구역, 지방세 수입 효자노릇 ‘톡톡’ 정부가 아시아 유수의 경제특구들과 경쟁하기 위해 조성 중인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세수 증가로 지방 재정에도 상당한 보탬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해 송도국제도시·청라국제도시·영종하늘도시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3개 지구에서 징수한 지방세 총액은 7365억 원에 달한다. 이 중 취득세·지방소득세·자동차세·지역자원시설세·지방교육세 등 시세가 5985억 원으로 지난해 시가 징수한 지방세 3조6271억 원의 16.5%를 차지했다. 시세를 제외한 재산세·등록면허세 등 구세 징수액은 송도국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8-22 08:49 가평군, 2018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경기도 가평군이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평가에서 군은 재정신속집행 대상액 2964억 원 중 67.45%인 1999억 원을 집행해 행안부 목표액 55.5%보다 11.95% 초과 집행했다. 특히 일자리 사업에 집행대상의 85.78%인 7억 7300만 원, SOC 사업은 3200만 원을 집행해 재정투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피플 | 가평/ 박승호기자 | 2018-08-21 09:50 성남시, 추경 1923억원 증액 편성 경기도 성남시는 제3회 추경 예산안을 1923억 원 증액된 3조 2347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3회 추경 예산안은 일반회계는 1299억 원 증액된 2조 2201억 원으로 기존보다 6.2%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624억 원 늘어난 1조 146억 원으로 기존 보다 6.5%증가해 시 전체 예산규모는 6.3%증가했다. 주요세입 증가요인은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과 사회복지분야 등 보조사업 확대에 따른 국·도비 보조금 증가이다. 성남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 경기 | 김순남기자 | 2018-08-17 09:18 농업인 소득지원 융자금 99억원 이달중 지원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2018년 하반기 농업인 소득지원사업 특별회계 융자금 99억 원을 이달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이 지원하는 농업인 소득지원사업 융자금은 농축산인 등 개인의 경우 시설자금은 농가당 5000만 원, 운영자금은 3000만 원 까지 융자 지원된다. 생산자 단체나 농업법인의 경우 시설자금 3억 원, 운영자금 1억 원까지이며, 연리 1%를, 2년거치 3년 균등 분활 상환토록 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농협이나 축협, 토요애유통(주) 등 생산자 단체에는 운용가능 기금의 70% 이내에 농림·수산 | 의령/ 최판균기자 | 2018-08-13 08:15 불안한 미래, 은행에 뭉칫돈 불안한 미래, 은행에 뭉칫돈 올해 5월까지 은행 정기예금 증가 규모가 이미 작년, 재작년 연간 증가액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예금 금리가 낮은 상황임에도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대표 안전자산인 정기예금에 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 정기예금 잔액은 5월 말 기준 656조513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617조4699억원)보다 39조433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1∼5월 누적 기준으론 2010년(69조174억원) 이후 가장 빠른 증가 속도다. 올해 5월까지 증가액만으로 작년(30조4933억원)은 물론 재작년(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7-17 09:17 식약처, 화장품 무역흑자 첫 4조원 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017년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흑자가 4조 2601억 원으로 사상 첫 4조원을 넘어섰으며, 전년(3조 5955억원) 대비 18.5% 증가했다고 밝혔다.또 지난해 화장품 생산실적 규모는 13조 5155억 원으로 2016년(13조 514억원) 대비 3.6% 증가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무역흑자 증가세는 한류 바람에 힘입어 중국 중심에서 벗어나 동남아, 유럽 등으로 수출 지역이 다변화되고 있는 동시에 원아시아 화장품·뷰티포럼 개최(베트남, 인도네시아), 중소화장품 수출지원센터를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7-05 14:48 文정부 보유세 인상…고가부동산 과세강화 文정부 보유세 인상…고가부동산 과세강화 문재인 정부가 고가 부동산과 금융소득에 대한 과세강화에 시동을 걸었다.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는 3일 종합부동산세 단계적 인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 2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인하, 임대소득 세제혜택 폐지·축소 등을 골자로 하는 상반기 재정개혁 권고안을 확정, 정부에 제출했다. 정부는 이번 최종권고안을 7월 말 발표할 세제개편안과 중장기 조세정책 방향에 반영, 9월 정기국회를 통한 입법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특위는 "과세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 자산과 자본이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려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7-03 17:46 동양 최대 ‘탑정호 출렁다리’ 조성 동양 최대 ‘탑정호 출렁다리’ 조성 충남 논산 탑정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동양 최대 규모의 ‘탑정호 출렁다리’가 조성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논산의 랜드마크 탑정호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총 사업비 99억 원을 투입, 600m의 동양 최대규모 ‘탑정호 출렁다리’조성사업을 최근 발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지난해 입소문을 타며 아름다운 도보길로 떠오른 ‘탑정호 수변데크길’에 이어 ‘탑정호 출렁다리’가 준공되면,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탑정호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아찔한 즐거움까지 만끽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8-06-25 07:58 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 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 일반적으로 교육정책을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한다. 교육은 미래의 사회와 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눈앞의 이익만을 살피면 안 된다는 의미다. 또, 비슷한 뜻으로 ‘십년수목 백년수인(十年樹木 百年樹人)’이란 고사성어가 있다. 10년을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100년을 내다보며 사람을 심는다는 뜻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일의 중요성을 비유하는 의미다. 요즘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일년소계(一年小計)’, ‘일년수인(一年樹人)’의 정치적 유행산업이 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8-04-15 13:22 "원-신도심 상생 균형발전" 연수구, 다양한 정책 지속 추진 인천시 연수구는 올해에도 원도심과 신도심이 상생하는 균형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먼저 원도심의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함박마을 복지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함박마을 복지문화센터는 연수동 1번지 일대 문학산의 지형 훼손을 최소화 해 수리봉공원 해제부지에 들어선다. 총 사업비 99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연면적은 3800㎡다. 센터에는 도서관과 사회복지관, 국공립 어린이집, 운동편의시설 들이 자리 잡는다. 구는 이달 중 공사에 착수 해 내년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4-09 08:42 “ ‘회복력 있고 지속 가능한 수원’ 건설 박차” “ ‘회복력 있고 지속 가능한 수원’ 건설 박차” “올해는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 도시’, ‘포용도시’ 만들기를 목표삼아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도시 만들기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 인구 124만의 도시정책을 총괄하는 곽호필 경기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은 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힌 뒤 “도시재생사업으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수립, 질적인 변화로 모든 시민을 포용하고 뒷받침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본지는 곽 실장을 만나 올해 수원시의 도시정책 방향과 계획에 대해 물었다. ◆수원시의 구도심지역 활성화를 위 피플 | 수원/ 박선식기자 | 2018-04-01 17:36 의정부에 아시아 최대 컬링 전용경기장 ‘문 활짝’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의정부 컬링 전용 경기장이 29일 문을 열었다. 일반인도 이용하는 컬링 경기장으로 2007년 문을 연 경북 의성군에 이어 두 번째다. 의정부 컬링장은 녹양동 실내빙상장 옆에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2964㎡ 규모로 건립됐다. 99억8000만원을 들여 2016년 12월 착공됐다. 국제규격인 길이 50m, 폭 4.75m짜리 시트 6개와 243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췄다. 국내 컬링장 가운데 처음으로 자동 승강 조명장치가 설치됐으며 스피드 돔 카메라(스톤 추적 카메라)를 도입, 생동감 있는 경기를 관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8-03-29 16:44 역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본격 돌입 충남 당진시가 최근 기공식을 갖고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온 역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이번 복원사업은 총 사업비 299억 원이 투입돼 정미면 대운산리 은방보부터 채운동에 위치한 당진천 합류부 인근까지 약 9㎞ 구간에 걸쳐 수질정화 습지와 비오톱, 생태둠벙, 생태어도 등을 조성하는 복원이 추진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역천 상류지역 2.86㎞ 구간에는 4개의 보를 자연친화적으로 개량하는 한편 오염부하가 높은 하류부는 중심 복원 지역으로 정해 3.5㎞ 구간에 걸쳐 생태 복원에 나선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8-03-19 08: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