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장 중소기업 52개 적발 과태료는 '0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중소기업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중기청이 공공조달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위장 중소기업을 적발하고도 법률에 규정되어 있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아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강후 의원(새누리당 강원 원주을)에 따르면, 중기청은 지난 2013년 대기업이 공장임대 등을 통해 중소기업 지위를 유지해 중소기업 일감을 가로챈 사례 36건을 적발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16건을 적발했으나 과태료 부과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중소기업기본법 제28조에 따르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4-10-13 09:04 서초구, 서울시 자치회관 운영평가 우수구 선정 이신우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울시가 주관한 ‘2014 자치회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6,000만원의 사업비를 받는다. 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 자치회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주민자치위원회 운영‧자치회관 프로그램운영‧시설 활용‧자치회관 행‧재정 지원 등 5개 항목 4개 지표에 대해 교수, 전문가, 시민단체(NGO) 활동가로 구성된 6명의 평가위원이 서면평가(85%), 현장확인(15%)을 통해 이뤄졌다. 서초구는 ‘주민 참여와 소통을 통한 서초형 자치’를 목표로 18개 자치회관에서 각 지역특 서울 | . | 2014-10-02 10:29 목포항 8월 물동량 1388만2천t 전년동기比 1.7% 완만한 증가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달 목포항의 물동량이 1388만 2000t으로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철재와 차량화물이 전체 물동량의 70.3%를 차지하고 있으며 조선용 블럭 등 철재가 전년대비 36.3% 증가했고 수출차량은 26만 3000대를 선적해 대수기준 19.3%가 증가했다. 반면 연안운송차량은 전년대비 20.7% 감소(396만t→313만 8000t)했는데 이는 내수 부진, 선박적재기준 강화 등의 요인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 밖의 품목으로는 모래 99만 1000t(4.8%증), 시멘트 68만 8000t(7.7 경제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4-09-29 06:40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아름다운 도봉 벽화’ 봉사활동 실시 백인숙 기자=서울시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규진)과 도봉구 쌍문3동 봉사단이 아름다운 도봉 만들기 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벽화를 그린 봉사활동 구간은 도봉구 창동역 2번출구 앞 공영주차장과 쌍문운수 사잇길 나무에 가려진 시멘트 블록 벽면으로,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노출된 공간이다. 이날 도봉구공단과 쌍문3동 봉사단은 서울시 소유의 방치된 벽을 이용,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창조적 공간의 조성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도시속 퇴색한 공간을 지역주민에게 볼거리 및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아름다운 장 서울 | | 2014-09-27 03:25 데스크칼럼-줄긋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줄긋기를 좋아한다. 처음만난 사람들끼리도 한두 개 쯤의 줄은 쉽게 그을 수 있다. 학연과 지연 그리고 혈연관계 안에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보면 시끄럽게 사투리로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이 있다. 시선으로 사투리로 우리는 줄을 긋는데 너무도 익숙하다. 줄긋기는 동질성을 찾게 해주는 흥미로운 게임이다. 그러나 동시에 줄긋기는 구별 짓기나 편 가르기에 유용하다. 살고 있는 지역, 아파트 브랜드와 평수, 가장의 직업, 다니는 학교와 학원, 타고 다니는 차, 가지고 있는 가구와 입고 있는 옷이나 액세서 칼럼 | 박희경/ 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08-26 01:19 경기도농림진흥재단-시흥시‘오이도 마을정원 만들기’협약체결 시흥 옥터로길, '마을 정원'으로 재탄생 주민주도, 지역 가치변화 및 마을 단위 녹색공동체 문화 확산경기도 시흥시 옥터로 45번길(시흥시 정왕동 2019번지)이 도와 시흥시의 공동노력을 통해 푸르른 마을 정원으로 새롭게 탄생한다.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김정한)과 시흥시(시장 김윤식)이 오는 8월 28일 오이도 문화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마을정원만들기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이 사업은 수차에 걸친 회의, 선정 심의위원회, 의견 수렴 등 심혈을 기울여 31개 시군 중 시흥시 옥터로 45번길을 선정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경기농림진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8-24 09:20 서울 구로구, 어둡고 삭막하던 신도림동 뒷골목 ‘안전’으로 덧칠! - 신도림로 13길 51 일대 ‘안전하고 찾아보고 싶은 골목길’로 조성- 봉사단체, 청소년단체 등 재능·물품 기부 골목길 벽화 작업 펼쳐 - 보안등 신설, 노후등 교체, 메탈램프 교체 등 등 40개도 정비해 서정익 기자 = 구로구(구청장 이 성) 신도림동의 어두운 골목길이 밝고 안전한 골목길로 거듭났다. 구는 신도림동 신도림로 13길 51 창작공방 주변의 어둡고 위험했던 골목길이 봉사단체와 청소년들이 함께한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밝고 안전한 골목길로 거듭났다고 밝혔다.신도림 창작공방 인근 골목길은 무채색의 시멘트 건물들로 둘러싸여 있 서울 | . | 2014-08-19 11:11 시멘트공장 원료저장고서 50대 화상 입어 3일 오전 4시 28분께 강원 삼척시 사직동 소재 한 시멘트공장 원료 저장고에서 조모 씨(52)가 고온의 시멘트 원료(석회가루) 더미 위로 넘어져 다리와 팔 등에 1∼2도 화상을 입었다.조씨는 이날 시멘트 원료가 저장고에서 유출돼 바닥에 쌓이자, 기계 점검을 하고 계단을 내려오던 중이었다.당시 시멘트 원료는 파쇄 과정에서 발생한 마찰열로 60∼70도의 고온 상태였다.조씨는 119구조대 등에 의해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ki 사회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4-08-04 11:00 동해안 무역항 상반기 물동량 작년比 6.1% 증가 강원 동해안 무역항의 상반기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판돌)은 동해·묵호, 속초, 옥계, 삼척항의 상반기 전체 물동량은 지난해의 2134만 4000t보다 6.1% 증가한 2265만 1000t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국내 건설경기 회복과 라파즈 한라시멘트의 정상가동으로 옥계항을 통한 시멘트 반출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처리물량이 가장 많은 동해·묵호항은 1607만 7000t을 처리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83만 5000t보다 1.5% 경제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4-07-30 08:20 "동양시멘트, 불법 근로자 파견 시정하라"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동해 삼척지부는 8일 오전 11시 삼척시청 앞에서 동양시멘트 불법파견 폭로 및 투쟁 선포식을 가졌다. 민노총에 따르면 동양시멘트는 근로자파견이 금지되어 있음에도 사내하청을 통해 불법으로 근로자파견을 해 왔으며, 이러한 저임금·장시간 강제노동에 시달리는 하청노동자들이 300여명이 넘는다. 또 동양시멘트 하청노동자들은 원청 직원들과 같은 현장에서 같은 업무를 하면서도 임금은 2배 이상이나 차이가 나고 복지나 인격에 대해서는 무시당해 왔다. 동해 삼척지부는 동양시멘트는 유한회사 두성기업, 주식회사 동일을 비롯한 다수 사회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4-07-09 07:00 하늘하늘 ‘행복’이 두 배~도봉구, 버려졌던 담벼락에 주민행복 열렸네 백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9일 서울신방학초등학교 앞 ‘주민행복전시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제3차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30분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방학동에 위치한 6개 초·중학교 학생 및 어린이집 어린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 새로운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민행복전시장은 방학2동 주민센터에서 신방학초등학교에 이르는 100m 가량의 길에 마련됐는데 원래는 곰팡이와 이끼로 뒤덮인 시멘트 담벼락이었으나 주민들이 힘을 보아 끼와 재능을 뽐내는 공간으로 지난해 9월 탈바꿈시켰 서울 | ' | 2014-07-07 11:12 서울 강서구, 라면봉지로 발전(發電) 한다 -강서구, 전량 소각하던 폐비닐, 발전소․제철소 등의 보조연료로 탈바꿈-금년 1월부터 6개월간 폐비닐 1,200톤, 고형연료 제조업체 무상제공 -2015년 연간 3,000톤 목표, 오염방지·자원절약·예산절감 등 일석삼조 효과 기대 박창복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1,200톤에 달하는 폐비닐을 발전소, 제철소 등의 보조연료로 재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에 따르면 폐비닐은 재활용가능자원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일반쓰레기 봉투에 버려지고 매립장에서도 그대로 소각, 서울 | . | 2014-07-07 09:22 낙하물 방지시설 미흡.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관리 한국서부발전(주) 태안화력사택 건설현장 롯데건설 "문제없다"...태안군 "위법 확인시 행정조치 할 것" 충남 태안군 태안읍 주공아파트 인근지역에서는 한국서부발전(주)태안화력사택 건립공사가 한참 진행중인 가운데 롯데건설 작업자들의 안전을 지켜줄 낙하물방지 시설이 형식적으로 설치돼 있는가 하면 기본적인 안전모조차 착용하지 않고 작업하고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노출돼 있다. 지난 10일, 태안읍 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K씨는 “아파트에서 이 공사현장을 내려다보면 아슬 아슬 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라면서 “낙하방지 시설이 미설치된 사회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4-06-12 09:08 서산 해안 별장 공사장 '안전불감증' 만연 인적이 드문 해안가 인근에서 별장 신축 공사가 불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당국의 손길이 미치지않아 안전사고와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876-78번지 일원 별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설계도면이 무시된 채 공사가 진행되는가 하면 건축 폐기물 등을 무단으로 투기하고 규정을 무시한채 공사가 진행 돼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노출되고 있다는 주민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9일 대산읍 대로리 주민 A모 씨는 “이 곳 현장은 외지에서 반입된 폐 석고보드, 시멘트 덩어리, 타일 조각 등 각종 건축 폐기물이 현장에 무단 투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6-11 07:58 뇌물로 승용차 챙긴 고흥군 공무원 2명 실형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마옥현)는 직무 관련 업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주고 뇌물을 받은 혐의(부정처사 후 수뢰)로 기소된 고흥군청 공무원 김모 씨(41)에게 징역 1년에 벌금 2600만 원, 추징금 1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또다른 공무원 신모 씨(59)에는 징역 1년에 벌금 2414만 원, 추징금 1207만 원을 선고했다. 이들로부터 불법으로 견인형 특수자동차 트랙터 11대 증차를 허가받고 뇌물을 건넨 H운수 실질적 대표 최모 씨(46)에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H운수 상무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6-10 07:29 세월호 선체 붕괴위험 노출 세월호 참사 25일째를 맞은 가운데 선체 붕괴의 위험과 기상악화로 구조·수색작업에 차질을 겪고 있다. 특히 붕괴가 진행되는 현상은 잠수사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른바 붕괴 위험이 있는 ‘약화구역’은 일본에서 세월호를 들여와 국내에서 증축한 4층 선미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붕괴 위험이 확인된 곳은 5층 선수 승무원 객실 통로와 중앙 특실 통로, 4층 선수 좌현 8인실 통로와 선미 30인실 통로 등 4곳이다. 증·개축이 이뤄지지 않은 곳에서도 일부 약화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종합 | | 2014-05-12 06:31 강원지역 무역항 물동량 작년比 6.1%↑ 올 들어 지난달까지 강원도내 전체 무역항의 물동량이 지난해의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지방해양항만청은 동해와 묵호, 속초, 옥계, 삼척항의 이 기간 전체 취급화물은 지난해 동기 1020만 4000t보다 6.1% 증가한 1082만 3000t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처럼 전체 취급화물이 증가한 이유는 라파즈한라시멘트의 정상가동과 국내 건설경기 회복으로 시멘트 반출물량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동해^묵호항은 이 기간 처리한 화물이 773만 800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 경제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4-04-29 07:12 동해^묵호항 물동량 지난해 대비 소폭 감소 올해 1/4분기 강원도 동해^묵호항에서 처리한 화물이 7738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826t) 대비 소폭(1.1%) 감소했다. 동해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판돌)에 따르면 이처럼 취급화물이 소폭 감소한 이유는 주요 취급화물인 시멘트가 수출경쟁국의 저가공세로 수출화물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품목별로는 시멘트와 무연탄, 망간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9.8%, 12.8%. 23.3% 감소한 반면 아연과 석회석은 각각 38.6%, 1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별 증감 사유는 시멘트는 국내 건설경기 회복세로 내수 사회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4-04-28 08:08 삼척시,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후보지 2곳 선정 강원 삼척시가 전원개발사업(대진원자력발전소) 예정구역으로 편입된 근덕면 동막리 방재산업단지를 대체할 후보지 2곳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근덕면 동막리 소방방재산업단지가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부지로 확정 고시됨에 따라 대체부지 선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해 근덕, 미로, 도계 등 관내 11개소 부지 가운데 최종적으로 근덕면 동막1지구와 도계읍 늑구지구 2곳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2곳은 관련법령에 의한 산업단지 입지의 제한적 요소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고, 동막1지구 인근에는 경제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4-04-22 07:27 논산시, 오는 5월까지 봄철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특별점검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새봄을 맞아 13일부터 오는 5월까지 건설 공사장 및 토사운반차량 등 비산먼지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해빙기 공사중지 해제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면서 주민피해와 대기오염 발생 우려에 따라 공사장 118개소와 시멘트 및 비금속제조업체 55개소 등 총 173개소에 대해 이뤄진다.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 의무 이행 여부, 세륜기, 방진벽, 이동식살수, 진입도로 관리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대형공사장 및 주거 인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3-12 10: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