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남지역 노숙인 밀집 중원구 모란고가교 환경정비 경기도 성남지역 노숙인 밀집구역인 중원구 성남동 모란고가교 아래 공터가 깨끗해진다. 모란고가교 아래 공터는 하루 평균 7~8명의 노숙인 생활하면서 버리는 담배꽁초, 술병, 종이 상자, 음식물 쓰레기, 소변 등으로 어지럽혀져 환경이 열악하다. 여름이면 악취까지 더해 인근지역 주민의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시는 시민불편 해소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7일 대대적인 물청소에 나서면서, 관내 3곳의 청소기업의 협조를 구했다. 경기 | 김순남기자 | 2018-08-27 10:48 전국 곳곳에 ‘10분 거리’ 체육시설 만든다 전국 곳곳에 ‘10분 거리’ 체육시설 만든다 정부가 문화·체육시설과 복지시설 확충, 노후산단 재생 등 국민 삶과 밀접한 기반시설, 이른바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을 내년에 대폭 늘린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를 늘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국민의 삶의 질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다. 정부는 27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생활 SOC 확충방안을 발표했다. 생활 SOC는 SOC라는 이름을 달기는 했지만 정부 예산 편성과정에서 사용하는 토목 중심의 기존 SOC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정부는 기존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8-08-27 09:18 영등포구, 노숙인 상담원 등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9월 3일부터 5일까지 노숙인 거리상담원과 공직유관단체 직원 대상으로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인권교육온다’의 전문 강사들이 해당 근무지를 방문하며, ‘일상의 발견, 함께 행복한 인권’이라는 주제로 업무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은 일방적인 내용의 전달식 강의가 아닌 모둠별 토의 및 발표를 통한 참여형 교육 방식으로 인권감수성을 높일 계획이다. 먼저, 3일에는 김경미 강사가 노숙인 거리상담원을 찾아간다.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거리 노숙인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8-24 14:45 노숙인이 오토바이 배달 음식 상습적으로 훔쳐 대구 수성경찰서는 21일 오토바이에 있는 배달 음식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A씨(48)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7시께 대구 수성구 한 도로에 세워져 있던 배달음식점 오토바이에 있던 족발(시가 2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수성구 일대에서 8차례에 걸쳐 치킨, 족발 등 배달 음식(시가 16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A씨는 5년 정도 노숙을 하면서 별 생각없이 배달 음식에 손을 댔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8-08-21 16:14 “박원순 시장님! 폭염 속에서 안녕하신지요?” “박원순 시장님! 폭염 속에서 안녕하신지요?”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유 용 위원장(더민주·동작4)은 111년만의 폭염에 서울시에서 발생한 온열환자가 지난해 56건에 비해 올해 390건이 발생해 무려 7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폭염이 주는 교훈 속에 혹한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폭염(暴炎)이란 30도 이상 더위가 지속되고, 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2일 이상 지속이 예상되면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 예상 시 폭염경보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유 위원장이 서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08-14 10:29 광진구, 빈집 등 취약주택 거주 위기가구 집중 발굴조사 실시 광진구, 빈집 등 취약주택 거주 위기가구 집중 발굴조사 실시 서울시 광진구(구청장 김선갑) 자양4동주민센터(동장 구자호)가 빈집 및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복지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경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빈집 등 취약주택 거주 위기가정 집중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기간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동 복지플래너, 통장 등 총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빈집 17채 및 노후주택을 조사했다. 2인 1조로 구성된 조사팀‘우리동네주무관’은 취약주택 현장 확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확인 및 점검하고, 취약주택의 건물주 및 인근 주민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능동로 6구역에는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8-10 11:46 영등포구, 노숙인 이동목욕차 교체 및 서비스 확대 영등포구, 노숙인 이동목욕차 교체 및 서비스 확대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취약계층인 거리노숙인 대상의 노후 이동목욕차량을 산뜻한 신차로 교체하고 이동목욕사업도 확대 실시한다. 구는 2012년 7월부터 거리노숙인의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자활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민관 협치를 통한 이동목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하지만 기존 차량이 노후화(1998년식)돼 잦은 고장 등으로 원활한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지난해 시민참여예산사업으로 노숙인 이동목욕버스 ‘달려라 샤워트럭’ 사업을 신청했다. 사업의 최종 선정을 통해 올해 서울시로부터 1억 3000만 원의 차량 교체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8-09 15:41 여수시, 폭염 취약계층 보호 ‘행정력 집중’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불볕더위가 장기화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홀몸노인 등의 보호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최근 섭씨 35도를 넘나드는 폭염과 열대야가 20일 넘게 이어짐에 따라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고독사 지킴이단원 235명과 노노케어 참여자 1036명 등을 동원해 지역내 홀몸노인 1만2000여 명의 안전을 챙기고 있다. 노인돌봄 서비스 대상인 1700여 명은 생활관리사의 도움을 받도록했다. 생활관리사 등 69명은 폭염특보 발령 시 매일 한차례씩 노인들의 안전 호남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8-09 15:11 성동구 용답동, 수거부터 배달까지 ‘찾아가는 빨래방’ 운영 성동구 용답동, 수거부터 배달까지 ‘찾아가는 빨래방’ 운영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용답동에서는 지역 내 고시원 및 숙박업소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한다. 동은 이동 복지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고시원과 숙박업소 거주자의 복지욕구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부피가 큰 이불 세탁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 이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이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은 지역 내 고시원 및 숙박업소 8개소와 협력해 빨래 수거 및 무료 세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용답동 찾아가는 빨래방은 고시원 및 숙박업소에 거주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8-09 11:21 영등포구, 폭염 취약계층 집중관리 나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사상 최악의 폭염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재난에 취약한 소외계층에게 선풍기를 지원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 집중관리에 나선다. 먼저 폭염으로 인해 더욱 힘든 여름을 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을 대상으로 선풍기를 지급해 폭염기간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구는 지난 6일까지 각 동을 대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선풍기가 없거나 노후화로 사용에 지장이 있는 가구 등을 조사해 지원 대상자를 파악, 취약계층 204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를 지급한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8-07 10:23 여수시민 건강 챙기기 ‘가속도’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불볕 더위가 장기화함에 따라 기존 폭염대응 태스크포스팀을 ‘긴급 폭염대책본부’로 확대 개편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여수시는 폭염대응 T/F팀을 긴급폭염대책본부로 확대하는 등 폭염 장기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할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취해졌다. 긴급폭염대책본부는 상황관리총괄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지원반 등 3개 반 11개 부서로 꾸리고, 본부장은 고재영 여수시부시장이 맡았다. 서울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8-07 08:21 종로구, ‘24시간 무더위 야간쉼터’ 폭염 종료시까지 운영 종로구, ‘24시간 무더위 야간쉼터’ 폭염 종료시까지 운영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40도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폭염특보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24시간 무더위 야간쉼터’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24시간 쉼터’가 운영되는 곳은 종로 1·2·3·4가동 주민센터, 우정경로당, 창신제1동 주민센터, 창일경로당 등 4곳이지만 다음주 안에 쉼터 수를 늘릴 계획이다. 구는 야간쉼터 외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일반 무더위쉼터를 43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들 쉼터에는 전담 관리자가 상주하면서 냉방기 고장, 운영시간 미 준수와 같은 주민 불편사항이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08-06 10:57 정선군,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정선군이 노숙, 독거노인 등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피해 예방 건강관리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군은 군민들이 올 여름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해 내달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폭염 취약계층 건강관리 대상자를 선별하고 1대 1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은 폭염대비 종합대책 군수 특별지시에 따라 지난달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5개 복지분야의 종합대책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8-08-06 08:40 열돔에 갇힌 지구 열돔에 갇힌 지구 전 세계가 역대급 폭염으로 신음하고 있다. 연일 최고 온도를 경신하고 있는 올 여름은 111년 만에 최악의 폭염이라고 한다. 노르웨이와 핀란드, 스웨덴, 러시아 등 북극권 국가의 한 낮 기온이 33℃를 넘나들며 수십 건의 산불이 발생, 화재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스웨덴의 경우 지난 한 달간 평년보다 3~5도 높은 기온을 보이면서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200만㎡의 산림이 파괴되고, 6천700만 달러(756억 원)가 넘는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스웨덴의 7월 평균기온은 26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산봉우리의 눈과 얼음이 녹으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8-08-05 13:36 대전 중구, 폭염 쪽방촌 무더위쉼터 등 현장점검 대전 중구, 폭염 쪽방촌 무더위쉼터 등 현장점검 대전 중구 지난 1일 지속되는 폭염에 쪽방촌 거주민 안부를 살피기 위해 현지확인에 나섰다. 쪽방촌 밀집지역인 은행선화동 쪽방촌 69개소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알려주며 시원한 생수를 전달했다. 필요물품 민간자원 연계지원, 거리 노숙인 귀가 안내와 시설 입소조치, 응급 구호가 필요한 경우엔 병원 후송 조치 등 적극적 혹서기 노숙인과 쪽방주민 보호대책을 9월말까지 추진된다.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03 13:40 동대문구 무더위쉼터는 폭염 속 오아시스 동대문구 무더위쉼터는 폭염 속 오아시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사상 유래 없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히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9월까지 운영 예정인 무더위쉼터는 ▲경로당 133개소 ▲동주민센터 14개소 ▲지역아동센터 13개소 ▲기타(구청 민원실, 복지관 등) 6개소 등 총 166개소이다. 어르신들이 방문하기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곳에서 운영한다. 166개소 무더위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그 가운데 35곳(동주민센터 14곳 포함)의 쉼터는 폭염특보 발령 여부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8-03 10:50 서울 성북구, 폭염 피해 예방 및 대응에 전 행정역량 동원 서울 성북구, 폭염 피해 예방 및 대응에 전 행정역량 동원 - 폭염 장기화에 따른 폭염 관련부서 특별 긴급 대책회의 진행 - 이승로 구청장,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 및 대응에 전 행정역량 동원해 집중할 것”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1일 아침 구청 미래기획실에서 이승로 구청장 주재로 폭염장기화에 따른 관련부서(동)장 특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성북구가 긴급 대책회의를 마련 한 것. 대책회의에서는 구청장을 비롯한 전 국장, 8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응 T/F팀 부서장과 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8-02 13:57 서울시의회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폭염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특별보호 대책 점검 서울시의회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폭염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특별보호 대책 점검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혜련(더민주․서초1)은 최근 37도를 넘나드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저소득층, 어르신, 노숙인 등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시 차원의 대상별 보호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시 복지본부 복지정책과 긴급현황보고에서 폭염으로 인한 실직(휴·폐업), 생계곤란 가구, 에너지 취약계층의 실질적 지원방안을 점검하고, 서울시 관련부처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어르신 무더위 쉼터 지차구별 현황을 보고 받으며 무더위 쉼터의 연장 운영과 아울러 무더위 쉼터의 이용활성화를 위한 적극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8-08-01 15:23 사상 최악의 폭염 온다 31일 경기 남부지역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까지 치솟은 가운데 1일은 더 기온이 올라 39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찜통 더위가 최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수원, 성남, 과천, 군포 등 남부지역 도시들의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내일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올라 경기 남부지역은 39도까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지역 아침 기온은 27∼29도를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찜통더위가 이어지며, 비 소식도 없을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8-08-01 14:15 노숙인 시설 직원이 거주자 뒷모습 ‘몰카’ 대구 달성경찰서는 노숙인 거주시설 직원이 거주자 뒷모습을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에 따라 조사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대구시가 운영 중인 노숙인·장애인 거주시설 여직원 A씨가 최근 샤워를 하는 한 여성 거주자의 뒷모습을 50초 가량 촬영한 뒤 다른 직원과 공유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들어왔다.대구시 관계자는 "이 시설에 대한 현안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해당 영상을 발견해 경찰에 알렸다"고 밝혔다. A씨는 거주자가 이상한 소리를 내 건강상태 점검을 위해 영상을 촬영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촬영 사회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8-08-01 13: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