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친환경선박 산업생태계 중심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도는 전날 영암 호텔현대에서 해양수산부, 목포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현대삼호중공업 등 36개 기관·기업과 ‘친환경선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성혁 해수부장관, 서삼석ㆍ김원이 국회의원, 김종식 목포시장, 김부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 기업은 친환경선박의 연구개발, 도입, 실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생태계 조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21-07-29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