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중랑TF팀을 구성하고 빈틈없는 방역 대응 체계 가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역 내 수험생은 재수생을 포함해 2231명으로 8개 학교(면목고, 송곡고, 송곡여고, 신현고, 원묵고, 중화고, 태릉고, 혜원여고)에 고사장이 마련됐다.중랑 TF팀은 교육지원과,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위생과, 위약과 등 5개과, 10명으로 구성됐다. TF팀에서는 모든 수험생이 문제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먼저 확진되거나 격리 중인 학생, 당일 증상을 보
서울 | 이신우기자 | 2022-11-15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