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850개 사업에 총 1조 9,895억원 규모의 재난안전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풍수해, 산사태, 폭염 등 자연재난과 산불 및 각종 시설물 사고 등 사회재난에 더해 범죄예방, 재난 구호, 안전취약계층 지원까지 안전과 관련된 전 분야에 투입해 더욱 촘촘한 도민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이에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분야 20개 유형, 570개 사업에 1조 586억원, 자연재난 분야 6개 유형, 55개 사업에 5,976억원, 재난구호·복구 등 공통 분야 6개 유형, 225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1-22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