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건소는 '우리 가족의 평생 주치의’ 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중구의 곳곳에 흩어진 역사문화자원을 보건의료 관점에서 찾아내 재조명한‘중구 보건의료 e-역사관’을 중구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junggu.seoul.kr/health)에 최근 오픈했다. 허 준이 내의원 의원으로 근무하며 살던 곳이 바로 지금의 중구 중림동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장안에 약을 공급한 약초밭이 있어 약전중동(藥田中洞)이라 불리기도 했다. 한때 허 준이 일하기도 했던 혜민서(惠民署)는 조선시대 의약과 서민들의 치료를 맡아보던 곳이다. 현재 중구 을지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1-18 09:29 與野,선거구 핵심법안 '막판협상'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 통과가 막판까지 몰린 상황에서 1월 임시국회가 11일부터 열린다. 지난해 정기국회 이후 12월 임시국회까지 소집했지만, 국민과 예비후보자들의 요구에 제대로 응답하지 못한 여야는 1월 임시회 시작과 함께 다시 한번 막판 협상에 돌입한다. 우선 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예정이어서 돌파구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이 자리에는 양당 김정훈·이목희 정책위의장, 조원진·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도 배석한다. 단연 헌정사상 초유의 선거구 실종 사태 해결이 급선무다. 이미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11 07:13 與野, 선거구·핵심법안 ‘막판협상’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 통과가 막판까지 몰린 상황에서 1월 임시국회가 11일부터 열린다. 지난해 정기국회 이후 12월 임시국회까지 소집했지만, 국민과 예비후보자들의 요구에 제대로 응답하지 못한 여야는 1월 임시회 시작과 함께 다시 한번 막판 협상에 돌입한다. 우선 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예정이어서 돌파구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이 자리에는 양당 김정훈·이목희 정책위의장, 조원진·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도 배석한다. 단연 헌정사상 초유의 선거구 실종 사태 해결이 급선무다. 이미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10 15:39 이재명 성남시장 배짱정책에 복지부 대응주목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이 공약한 복지정책이 중앙정부와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100만 성남시민에 약속한 청년배당`무상교복`공공산후조리원 등 ‘이재명 표’ 3대 무상복지정책이 정부로부터 재정페널티 등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올해부터 강행한다고 선언했다.이재명 시장은 2016년 새해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복지의 기초 위에 만인이 공평한 기회를 누리는 민주국가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면서 “전국최고의 복지도시성남에서 새로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가가 사회보장·사회복지증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01-10 10:30 1월7일 인사 ◆환경부◇국장급 전보▲기후대기정책관 나정균▲금강유역환경청장 정복영▲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 최흥진◇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금한승▲환경보건정책관실 화학물질정책과장 홍정섭 ◆법무부◇전보◇법무부▲감찰담당관 서영민▲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이정수▲법무심의관 홍승욱▲법무과장 권순정▲국제법무과장 구상엽▲국가송무과장 이상욱▲상사법무과장 이진수▲법조인력과장 이영재▲검찰과 검사 고필형▲형사기획과장 박세현▲공안기획과장 정진우▲국제형사과장 이창수▲형사법제과장 변필건▲범죄예방기획과장 황병주▲법질서선진화과장 양중진▲보호법제과장 박찬록▲ 인사 | . | 2016-01-06 17:31 선거구 획정 '벼랑 끝 타결' 악습고리 이어지나 ‘결투의 링’을 정하는 선거구 획정이 매번 선거일이 임박해서야 벼랑 끝에서 극적 타결되는 악습을 관행처럼 이어오고 있다. 이로 인해 매번 선거구 획정 결과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에 부합한다기 보다는 여야가 당리당략적 차원에서 주고받기에 의해 급하게 처리돼왔고, 이 때문에 선거 때마다 위헌소송 등 재획정 요구가 뒤따랐다. 이번에도 여야는 또 선거구 획정안의 법정 처리 시한을 지키지 못한 것은 물론, 특히나 헌법재판소의 2대 1 인구 편차 재조정 결정에 따른 선거구 무효 사태까지 빚어지는 와중에도 해를 넘기도록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정치일반 | 연합뉴스/ 류미나기자 | 2016-01-06 08:27 성남시 '정부반대' 3대 무상복지사업 전면시행 경기도 성남시가 보건복지부 반대에도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청년배당, 무상교복 등 이른바 ‘성남시 3대 복지정책’을 올해부터 전면 시행키로 했다. 정부의 교부금 감액 등 재정 패널티에 대비해 2019년까지는 각 사업비를 절반만 집행하고 절반은 정부를 상대로 낸 재판 결과에 따라 탄력적으로 쓰기로 했다. 소송에서 패소하면 미집행한 예산 절반을 감액될 교부금 몫으로 시 재정에 충당하고 승소하면 사업 수혜자에게마저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성남시는 교부금 불교부 단체로서, 2019년까지만 한시적으로 ‘분권 교부세’를 받게 돼 있어 정부 교부금 경기 | 김순남기자 | 2016-01-05 07:55 성남시 '정부반대' 3대 무상복지사업 전면시행 경기도 성남시가 보건복지부 반대에도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청년배당, 무상교복 등 이른바 ‘성남시 3대 복지정책’을 올해부터 전면 시행키로 했다. 정부의 교부금 감액 등 재정 패널티에 대비해 2019년까지는 각 사업비를 절반만 집행하고 절반은 정부를 상대로 낸 재판 결과에 따라 탄력적으로 쓰기로 했다. 소송에서 패소하면 미집행한 예산 절반을 감액될 교부금 몫으로 시 재정에 충당하고 승소하면 사업 수혜자에게마저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성남시는 교부금 불교부 단체로서, 2019년까지만 한시적으로 ‘분권 교부세’를 받게 돼 있어 정부 교부금 경기 | 김순남기자 | 2016-01-04 16:16 1월4일 인사 ◆헌법재판소◇겸임▲공보관 배보윤(공동부 부장연구관)◇이사관 승진▲심판사무국장 김성수◇국장 신임▲정보자료국장 황병일◇부이사관 승진▲헌법재판소장 비서관 김희▲인사관리과장 김기호▲자료총괄과장 윤용오◇과장 전보▲기획감사과장 장유식▲심판민원과장 전득환▲심판사무과장 하정수▲심판제도과장 전상보▲도서정보과장 남궁황▲국방대학교 파견 이성환▲통일교육원 파견 최준수◇과장 신임▲홍보담당관 이영일▲국제협력과장 신승훈◇서기관 전보▲재판관 비서관 윤성진 하태진▲홍보담당관실 이범원▲인사관리과 정영주◇서기관 승진▲정보화기획과 박민수 ◆국민안전처◇고위공무원·소방감 인사 | . | 2016-01-03 15:34 정의장 "지역246·비례54석안" 직권상정 시도 여야가 작년 연말까지 선거구 획정안 마련에 실패하면서 대한민국은 결국 국회의원 선거구가 사라진 채로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헌법재판소는 지난해 12월31일까지 최대·최소 인구편차를 3:1에서 2:1로 조정하라는 결정을 내렸지만, 전날까지 이어진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김무성·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간 막판 협상도 무위로 끝나면서 현행 선거구 획정은 법적 효력을 상실했다.이에 따라 현역 의원들은 의원직은 유지하되 자신이 대표할 지역이 사라지고, 정치 신인 역시 예비 후보등록이 불가능해지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다.특히 예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01 15:38 4만 정선군민 목소리 대변 의정활동 돋보였다 강원도 정선군의회(의장 차주영)는 올 한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생산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했다. 정선군의회가 올해 군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생산적인 의정 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정례회와 임시회 등 모두 8회 64일간의 회기를 운영해 정선군 군립의료기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78건의 조례와 9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심사했고 2016년 본예산과 3차례의 2015년도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로부터 228건의 자료를 제출받아 7 지방정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5-12-29 07:36 성남시 '3대 복지사업 제동' 정부에 헌재 권한쟁의심판 청구 경기도 성남시는 28일 청년배당과 무상교복사업, 공공산후조리지원사업 등 이른바 ‘성남시 3대 복지사업’과 관련 국무총리와 보건복지부장관을 피청구인으로 한 권한쟁의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했다. 시는 청구서에서 “헌법 및 법률에 의한 지방자치권이 최우선으로 보장돼야 할 권한임에 반해 중앙행정기관의 견해는 권고적 성격의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방침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시정명령발동, 감독권한 행사, 지방자치단체 불이익 반영, 교부세 감액과 같은 처분을 하는 것은 자치권한 및 교부세 청구권한을 침해하므로 종합 | 김순남기자 | 2015-12-29 07:34 국회 민생법안 이어 내년 총선도 발목 잡기인가 여야의 선거구 합의가 또다시 결렬됨에 따라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이미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에 나선 후보자들과 유권자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지만 국회는 중심을 못 잡고 갈팡질팡 하고 있다.선거구획정 결렬이후 여·야는 추가 회동 일정도 조율하지 못해 국회의장이 선거구 획정안 등을 직권 상정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선거구 획정이 계속 미뤄지고 정치권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특단의 조치를 내리지 않으면 내년 1월1일부터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는 무효가 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된다.이렇게 되면 현재 전국에서 내년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5-12-28 12:50 여야, 선거구획정 협상 결렬…27일 재개키로 제20대 4·13 국회의원 총선거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24일 여야간 협상이 다시 불발됐다.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양당 원유철·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회동을 열었으나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포함한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김무성 문재인 대표는 선거구 획정 등 문제를 풀기 위해 이달 들어 지난 3일, 6일, 12일, 15일, 18일, 20일에 이어 이날 7번째 회동을 가졌다.선거구 획정을 올해까지 마무리 못할 경우 기존의 선거구가 무효화 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25 13:59 "지역특성 살린 사회복지서비스 강화해야" 중앙집권적 복지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21일 이비스 호텔(인계동)에서 열렸다.경기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여러 지자체 및 시민단체 등이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중앙정부의 사회복지제도 유사·중복 정비사업과 사회복지제도 신규·변경 협의제도와 관련해 중앙과 지방의 바람직한 사회복지분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토론회에는 박능후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정홍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복지행정연구실 연구위원, 임성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연구실 연구위원, 초의수 부산복지개발원장, 한경숙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5-12-22 07:45 "지역특성 살린 사회복지서비스 강화해야" 중앙집권적 복지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21일 이비스 호텔(인계동)에서 열렸다.경기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여러 지자체 및 시민단체 등이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중앙정부의 사회복지제도 유사·중복 정비사업과 사회복지제도 신규·변경 협의제도와 관련해 중앙과 지방의 바람직한 사회복지분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토론회에는 박능후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정홍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복지행정연구실 연구위원, 임성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연구실 연구위원, 초의수 부산복지개발원장, 한경숙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5-12-21 15:35 성남시,지방교부세법시행령 권한쟁의 심판 청구 정부와의 협의·조정결과를 따르지 않고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는 지자체에 교부금을 감액할 수 있도록 한 지방교부세법 시행령이 ‘지방자치권 침해’라며 경기도 성남시가 17일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시에 따르면 산후조리지원사업, 무상교복, 청년배당 등 시의 주요복지정책에 대해 정부가 잇따라 제동을 걸고 지방교부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강행 시 불이익을 주겠다고 나선데 따른 것이다.성남시는 대통령을 피청구인으로 하는 권한쟁의심판 청구서를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에 접수했다.문제의 시행령은 지자체가 사회보장제도를 신설·변경하면서 중앙정부의 협의?조정 경기 | 김순남기자 | 2015-12-18 07:45 통진당해산 이후,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6년을 丙申年을 새롭게 맞이하기에는 많은 여운이 남는 한 해이다. 세상에는 여전히 미숙한 사람들로부터 복잡 다양한 사건들로 인하여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물어지는 미궁 속’ 이다보니 국민들의 가슴앓이는 갈수록 심화상태이다.최근 민중총궐기대회 폭력집회로 서울 도심을 마비시키고 무법천지로 만든 민노총을 경찰이 압수수색한 결과 경찰의 무전기와 헬멧, 손도끼와 해머, 절단기 등 경악할만한 흉기 등 증거 물증이 나와 있고 많은 국민들은 생중계 화면을 통해 이날 저녁 폭력시위 현장을 생생하게 목격하고 폭력시위의 과도함을 공분(公憤)하고 있 기고 | 김은영 시인 | 2015-12-15 13:07 서울선관위, 선거비용제한액 평균 1억6600만원 확정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금액으로 지역구 후보자는 평균 1억 6600만 원을 확정했다. 서울에서 선거비용제한액이 가장 많은 선거구는 강서구갑으로 1억 9100만 원, 가장 적은 선거구는 서대문구갑으로 1억 4900만 원이다.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에 따라 현재의 국회의원지역선거구구역표는 31까지 유효하며 국회에서 선거구역을 확정하면 변경된 선거구에 한해 선거비용제한액을 일괄 다시 공고한다. 선거비용은 선거운동의 기회 균등과 선거공영제 원칙에 따라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04 07:54 1억 7800만원... 내년 총선 지역구 후보 선거비용 허용액 확정 중앙선관위는 3일 내년 4·13 총선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1인당 선거운동에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은 평균 1억 7800만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 전국 단위로 선출하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비용의 경우 정당별로 48억 170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20대 총선 선거비용제한액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13일로 선거구획정안 국회 처리 법정시한을 넘기는 등 정치권의 선거구 획정작업이 지연되면서 선거비용 제한액도 임시로 산출해 발표하고 선거구가 조정되면 이에 따라 다시 산정해야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04 07: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