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에 52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역 관광업계가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황금연휴 첫날을 앞둔 29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로 한글날인 9일까지 11일간 관광객 51만8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21일 밝혔다. 날짜별로는 29일 4만5000명, 30일 4만6000명, 10월1일 4만8000명, 2일 4만9000명, 3일 4만8000명, 4일 5만명, 5일 4만9000명, 6일 4만7000명, 7일 4만6000명, 8일 4만5000명, 9일 4만500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제주 | 제주/현세하기자 | 2017-09-21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