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소품에 예술을 입힌 아트상품 기획전시회 ‘꿈과 희망전’이 19일부터 25일까지 경기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최근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지부장 조동균)에 따르면 미술협회 성남지부가 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협회회원 150명이 손거울, 컵, 스카프 등 일상소품을 예술작품으로 특화시켜 50종 200점의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세상에 하나뿐인 스카프, 손수건, 티셔츠, 숄더백, 부채, 명함케이스, 우산, 핸드폰 케이스, 키홀더, 머그잔, 텀블러, 방석, 티셔츠, 신발 등 다양한 아트상품을 만날 수 있다.
호남 | 김순남기자 | 2014-07-18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