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의 청소년들이 세계로 향한다. 군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3 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배낭연수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으로 연수에는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49명, 교사 4명, 공무원 7명 등 모두 11개팀, 72명이 참여한다. 연수 대상지는 프랑스, 미국, 스페인, 스웨덴, 캐나다, 독일, 그리스, 영국 등 8개국이다. 학생들은 연수에 참여하기 위해 중학교 3학년의 경우 토론대회, 고교 1~2학년은 연수계획 심사와 토론대회 등 치열한 준비를 마쳤다. 연수를 떠날
강원 | 화천/ 오경민기자 | 2023-07-20 14:39
우리나라는 유엔에서 지정한 ‘마약 청정국’이였지만 사실상 그 지위를 상실한지 오래되었고, 최근 유명 연예인 유모씨의 마약 투약사건, 고교생 대상 마약음료 협박 사건 등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편성하여 남녀노소, 연령을 불문하고 마약의 검은 유혹에 빠지면서 마약범죄의 온상이 되어 가고 있고, 각종 마약류 범죄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최고조로 달하고 있어 마약류 범죄 척결이 시급한 실정이다.마약사범의 통계를 보면 ’21년 16,153명, 지난해 18,395명으로 13.9%가 늘었고, 금년 1~2월 2,6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1,964묜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5-11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