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지역 현안 ‘국책사업화’ 총력 충남도가 지난 대선에서 제안한 지역 현안 중 9개 과제 12개 사업이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 반영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에 따라 도는 충남 관련 공약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미반영 사업 및 대통령 공약 관련 지역 현안은 국책사업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내포혁신도시 지정과 논산·계룡 국방산업단지 조성 등 12개 과제 14개 세부 사업을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에게 제안했다. 이중 우선 전국 공통 과제로 제시한 ‘석탄화력발전소 미세먼지 대책 마련 및 전기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5-14 14:44 국민의 선택만이 남았다 대통령선거 투표일을 하루 앞둔 8일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은 공식선거운동이 종료되는 자정까지 빽빽한 일정표를 마련해 저마다 전략적 요충지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간절하게 호소하며 사력을 다했다. 대선 캠프도 ‘깜깜이 국면’ 속에 서로 판세가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하며 지지층을 최대한 견인하기 위한 측면 지원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이하 기호순)는 오전 서울 당사에서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연 뒤 부산·경남과 대구·경북 지역으로 가서 충청을 찍고 서울로 돌아오는 ‘상행선 유세’에 나섰다. 마지막 유세 장소는 ‘정권 종합 | 대선특별취재반 | 2017-05-09 08:00 공식 선거운동 오늘 종료 ‘피날레’ 장소 선정에 심혈 5·9 장미대선이 7일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의 ‘피날레 장소’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5·9 대선의 선거운동이 대통령 보궐선거라는 이례적 상황 속에서 ‘압축 대선’으로 진행된 만큼 각 후보는 빠듯한 일정 속에서 대권행보 콘셉트를 최대한 되살리는 데 주력했다. 이에 따라 각 후보(이하 기호순) 첫 유세장소만큼이나 마지막 유세장소를 선정하는 데에도 고심하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8일 마지막 유세지로 광화문 광장을 택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동력이 됐던 ‘촛불민심’ 집결지이자 소통·개혁의 상징이라는 점에 정치일반 | | 2017-05-07 15:51 서울시-서울문화재단, 생활예술매개자(FA) 1차 모집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시민의 생활예술 활동을 촉진시키는 생활예술매개자(Facilitating Artist : FA) 50명을 오는 5월 22일(월)까지 50명을 공개 모집한다. 1차 모집대상인 전문매개자의 주요 활동은 생활예술 사업별 목적과 활동방향에 맞춰 지역 내 다양한 인적자원과 공간자원을 찾고, 기획・홍보 역량을 제공해 시민의 지역별(자치구 및 권역), 장르별(오케스트라, 댄스, 일반장르) 과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활동비로는 월 120만원이 지급된다. 올해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예술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 생활·문화 | 박창복기자 | 2017-05-03 01:30 태안군 ‘도민 대화합의 장’ 제70회 도민체전 초석 다지다 태안군이 내년 개최되는 제70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와 관련,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한 초석 다지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 군청 중회의실서 김현표 부군수와 각 부서장 및 태안군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상기 군수 주재로 ‘제70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분야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지난 2월 기본계획 보고회에서 밝혔던 화합·창조·행복·희망·경제 체전이라는 ‘5대 지향목표’를 강조하고 서해안 휴양관광 중심도시인 태안군에서 충남도민 대화합을 이끄는 신명난 축제를 개최하겠다는 비 피플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04-30 15:49 경남도, 항공우주산업 G7 성장 기반 다졌다 경남도가 그 동안 도정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왔던 항공국가산단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은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 계획에 대해 4월 27일 국토부가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경남 항공국가산단은 LH가 사업시행을 맡아 진주시 정촌면과 사천시 용현면 일원에 조성한다. 2020년까지 1단계로 3397억 원이 투입되며 164만㎡(50만평) 규모이다. 입주수요를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330만㎡(100만평)까지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경남에 이 같은 대규모 산단이 생기는 것은 1974년 창원국가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4-28 07:28 安 “제주의 미래 여는 첫 대통령 될 것”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27일 “제주는 오늘도 저에게 ‘새로운 성장’이라는 주제를 던져주고 있다”면서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2014년 1월 한국 정치의 병폐를 뿌리 뽑고, 대변화를 기필코 이뤄낼 것을 다짐하는 창당선언을 한 곳이 제주였다”면서 “2016년 3월 교육·창업·일자리혁명에 대한 미래선언을 발표한 곳도 제주였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제주는 지난 시기 제주개발특별법, 국제자유도시, 제주 4·3 특별법, 제주특별자치도 등의 커다란 정책적 전환 및 도약 등을 추진해 정치일반 | | 2017-04-27 16:45 종로구, ‘종로구 공무원 답게 살겠습니다’ 선언문 선포 종로구, ‘종로구 공무원 답게 살겠습니다’ 선언문 선포 임형찬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6일 ‘종로구 공무원 답게 살겠습니다’ 선포식을 갖고 대한민국 중심도시 종로와 그 공무원들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종로인 ‘답게’살기 운동』을 추진한다. ‘답게 살기 운동’은 가정과 일터,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 ‘답게’살아가자는 실천 운동이다. 2014년 천주교에서 시작돼 현재 7대 종단, 국회, 지자체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구는 우선 구정 목표, 구 기본 조례, 공무원 행동강령 등 기존의 헌장에서 주요 가치를 뽑고 전 직원에게서 수합한 “개인으로서”, “가족의 일원으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04-24 10:53 정선은 지금, 유·청소년 축구 열기로 후끈 정선지역에서 유소년 및 청소년 축구대회가 열려 축구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역의 유소년 및 청소년들을 위한 정선군 I리그 축구대회가 15일 정선종합경기장에서 개막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유·청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한 심신 달련과 축구와 교육, 문화를 접목해 상호간 소통과 협동심을 바탕으로 상호간 우정을 쌓는 것은 물론 유·청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열리고 있다. 정선군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정선군 I리그 축구대회가 15일 오전 정선종합경기장과 보도구장에서 전정환 정선군수, 김옥휘 군의장, 최문석 정선군축구협회장, 기관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4-16 15:23 '수원 軍공항 이전 반대'목소리 잇따라 경기 화성지역 사회·경제·종교단체가 수원 군 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성명서 발표 및 결의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국방부의 군 공항 이전 여부를 원점에서 재검토 할 것을 촉구했다. 화성상공회의소와 한국노총 화성지역지부는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수원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화옹지구 선정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화성상의 최주운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국방부가 국책사업도 아닌 수원시에서 추진하는 군 공항 이전사업을 화성시의 계속적인 반대에도 불구, 일방적으로 화옹지구를 예비 후보지로 선정한 것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7-04-14 08:29 국내 첫 버스공기업 ‘세종도시교통공사’ 출범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가 13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은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비전선포, 현판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고객을 부모님처럼 모시겠다는 ‘서비스헌장’ 선서식과 교통공사의 나아갈 방향을 밝히는 비전선포식이 이루어져 출범식의 의미를 더했다.이춘희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종도시교통공사 출범으로 우리시가 명실상부한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발전할 초석이 마련됐다”며 “명품 세종시에 걸맞은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세종 | 세종/유양준기자 | 2017-04-13 14:39 '서해안 중심도시' 동력 확충 속도 충남 홍성군이 내년도 국가시행 1조 327억원, 자체 시행 854억원 등 총 1조 1181억원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군은 6일 ‘2018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18 정부예산 사업추진 계획 및 확보 대책, 순기·단계별 추진 계획 및 대응 전략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중점 예산확보 전략으로 충남도청 시대 서해안 중심도시로서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등 SOC 구축, 홍주읍성 정비사업 등을 통한 역사문화관광도시 기반구축, 친환경 유기농업 육성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7-04-07 08:18 의성군,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19일까지 평생학습 활성화와 공동체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2017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의성군민(10명 이상)들로 구성된 성인 평생학습 동아리로 매월 2회 이상‘정기적인 주제에 대한 학습과 토론’을 목적으로 학습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환원활동을 추진 할 수 있는 동아리가 대상이다. 신청한 동아리는 전문가 심의를 거쳐 10개 동아리를 선정, 동아리 당 최대 1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향후 각종 행사 공연·전시 활동에 참 호남 | 의성/ 신용대 | 2017-04-06 16:14 경산시, 미래먹거리 특화사업 선점 '박차'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먹거리 특화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구경북연구원 김병태 경제산업연구실장을 비롯한 연구위원들을 초청해 미래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경산 미래 신성장산업 5대전략’을 소개하고 각 전략별 핵심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서는 현재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또한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해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호남 | 경산/ 변경호기자 | 2017-04-06 08:11 무르익는 '세종시의 꿈'…해정수도 완성 눈앞 10주년과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5주년을 맞는 올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하려는 '세종시의 꿈'이 점차 무르익고 있다.관할 지방자치단체와 외국 행정수도 간 교류·협력 강화에 주요 대선주자의 국가균형발전 공약이 더해지면서 행정수도 완성 기대감이 한껏 부풀고 있다.2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이춘희 세종시장과 시 대표단은 지난달 18∼26일 호주 캔버라와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를 방문했다. 두 도시는 각 국가의 행정수도다.캔버라는 공공부문과 젊은층 비중이 높고, 인구 밀도가 낮아 대중교통 확충과 도시재생사업을 현안으로 추진 중 세종 | 세종/유양준기자 | 2017-04-02 15:22 세종시, 첨단 대중교통도시로 행복청-철도기술연구원 맞손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가 첨단 대중교통 도시로 거듭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30일 세종시 신도시를 첨단 대중교통 중심도시 본보기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철도 및 대중교통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현재 KTX-산천을 비롯해 대전시가 도입을 추진하는 무가선 트램(노면전차), 바이모달 트램(버스 2∼3대를 연결한 형태로, 유도 센서를 이용해 레일 없이 주행) 등이 연구원에서 개발했다. 행복청은 철도기술연구원에서 개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17-03-31 08:18 "최적 인프라로 성공개최 확신" 인천시가 2018년 제17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인천시는 28일 경남 창원시 풀만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재외동포재단 제30차 운영위원회에서 내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7차 한상대회를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종원 투자유치산업국장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프론티어도시, 글로벌 경제교류의 플랫폼도시, 동북아 최고의 비즈니스 중심도시, 재외동포와의 동반 성장도시로서 인천의 오늘과 내일을 소개했다. 또 대회 개최의 최적의 접근성, MICE 복합단지, 연면적 12만 3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3-30 08:40 [기획특집] 드넓은 평택평야 ‘숲·하천’ 품는다 [기획특집] 드넓은 평택평야 ‘숲·하천’ 품는다 경기 평택시, 공원과 유원지 조성 추진경기 남부 평야 지대에 위치해 산과 계곡이 거의 없는 경기도 평택시가 도심 하천을 대대적으로 개발하는 등 부족한 공원과 유원지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평택시 면적은 454.47㎢로 서울시(605.21㎢)의 75%에 달하지만 동쪽에 무봉산(해발 209m), 서쪽 덕지산(138m), 남쪽 고등산(158m) 등 해발 100∼200m의 낮은 구릉이 곳곳에 솟아 있을 뿐이다.평택은 인근 수원·화성·오산시의 황구지·오산천이 진위천과 합류하고, 평택의 주천인 안성천에 흘러들어 평택호로 유입되는 호안평야(오성 기획특집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3-28 14:32 역사문화관광도시 강북구 제2회 블로그 공모전 역사문화관광도시 강북구 제2회 블로그 공모전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구의 숨은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블로그(blog.naver.com/hopegb)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역사 문화 관광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강북구의 역사와 유적 등을 소개하는 ‘역사人(in) 강북’, 강북구의 문화와 행정체험, 행사참여 후기 등을 담은 ‘문화人(in) 강북’, 관광지나 맛집 등을 소개하는 ‘관광人(in) 강북’, 그 밖에 따뜻한 미담을 소개하는 ‘사람人(in) 강북’으로 세분화했다.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구 블로그( 서울 | 김윤미기자 | 2017-03-27 10:12 홍천권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 추진 강원도 홍천군(군수 노승락)은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홍천산 무궁화 5천본을 전국 140개 학교에 공급한다. 올해에는 마지막 사업년도로 홍천읍 하오안리와 북방면 능평리에 위치한 양묘장에서 그 동안 정성껏 키운 3년생 무궁화를 오는 29일 택배를 통해 전국의 학교에 공급할 계획이다. 군은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통해 전국의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의 함양과 나라꽃 무궁화를 심고 가꾸는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군의 위상과 무궁화 중심도시로의 인지도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 | 홍천/ 이석모기자 | 2017-03-24 08: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