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6월, 호국보훈의 달 되새기자 어느덧 6월의 문턱을 넘어 7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6월은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호국 보훈의 달”로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달이다.호국보훈의 달로 지정된 6월은 "6일 현충일", "25일은 6. 25전쟁","29일은 서해 연평도 해전" 특히 서해 연평도 해전의 경우 북한군이 서해 북방 한계선을 침범한 것으로 해상에서 약 30분 정도 교전 끝에 승리를 이끌기도 하였다.호국 보훈의 달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보훈 행사를 많이 실시하는데 이는 국민들의 호국 보훈의식 및 기고 | 임천민 강원 철원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 2014-06-24 02:41 강서구, 개화산 생태습지에 북방산 개구리 2,000마리 방사 박창복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3일 개화산 약사사 앞 생태습지 일대에서 서울시보호야생동물인 북방산 개구리를 방사했다.양서류 서식처가 복원된 개화산 일대에 토종 양서류를 방사해 생물종의 다양성을 꾀하고 토종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다. 멸종위기 등급의 관심대상인 북방산 개구리 2,000마리가 방사된다. 방사에 사용되는 개구리는 서울대공원관리사무소(동물연구실)에서 증식한 성체들이다.특히 관내 유치원생 30여 명이 고사리 손으로 방사를 맡게 되며, 방사 후에는 자연생태체험교실과 연계, 숲 해설가로부터 자세한 설명이 이어진다 서울 | . | 2014-06-23 04:03 인천 연평도 해상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로 중국 단둥 선적 어선 A호(30t) 등 2척을 나포했다고 1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지난 16일 오후 9시 28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남서방 18.5km 해상에서 서해 NLL을 약 6.7km 침범해 잡어 5kg를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인천해경 관계자는 “선장과 선원 등 8명을 인천으로 압송해 불법 조업 경위 등을 조사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6-18 11:05 中어선 불법조업 어민피해 급증 해양경찰이 세월호 참사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는 사이 서해 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이 늘며 어민 피해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어민들은 꽃게철 등 한시적으로라도 서해 5도 일부 어장을 확장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17일 인천시 옹진군에 따르면 이달 들어 백령도 북방어장에 어민들이 설치한 통발 어구 41틀이 분실돼 어선 17척이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금액으로는 약 6천여만원으로 추산됐다.어민들은 "기상악화 때 중국어선들이 서해 5도 인근 항으로 피항한 이후 되돌아가면서 우리 어장의 어구를 무차별적으로 훼손하거나 훔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6-17 11:51 속초 북방항로 여객선 또 다시 운항중단 위기 운항이 중단됐다 지난해 3월19일 재 취항한 속초~자루비노∼훈춘을 운항하는 북방항로가 1년만에 또 다시 여객선 운항중단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지원금 등을 지원해 준 속초시와 강원도가 결국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15일 속초시 등에 따르면 북방항로 운항선사인 스테나대아라인은 내달부터 여객선 운항중단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지난 13일 속초시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또다시 북방항로가 중단될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운항중단 배경에는 그동안 적자가 누적된데다가 세월호 참사 이후 승객이 급감하는 등 운항사정이 악화돼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4-06-15 10:26 소청도 해상 불법조업 中어선 1척 나포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로 중국 단둥 선적 어선 1척(10t급)을 나포했다고 8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나포된 중국어선은 지난 7일 오전 2시 30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7.9km 해상에서 서해 NLL을 4.6km 침범해 꽃게 150㎏ 등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한편 인천해경 관계자는 “중국 선주가 담보금을 내지 못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선장 등 승선원 6명을 인천으로 압송, 불법조업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6-09 12:33 경기도교육감 선거 TV 토론회서 혁신학교 존폐논쟁 '뜨거운 설전' 경기도교육감 선거 TV 토론회에서 혁신학교 존폐 논쟁이 붙어 후보들간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 경기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6일 경기교육감 후보자 초청 TV 토론회를 했다. 1시간45분간 MBC TV로 생중계된 토론회에는 후보자 7명 가운데 6명이 참가했다. 학교안전 대책, 교육재정 확보, 학업성취도 향상 방안으로 토론 주제가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혁신학교에 대한 견해를 묻는 대목에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조전혁 후보는 전날 문용린(서울), 이본수(인천) 후보와의 공동공약 중 하나로 혁신학교 폐지를 발표한 데 이어 토론에서 “전면 재검토 종합 | 이재후기자 | 2014-05-27 07:12 날치기.폭력 사라졌지만 비효율 논란 19대 국회 전반기 활동이 오는 29일로 마무리된다. 국회선진화법이 처음 적용되면서 과거에 해머와 전기톱이 난무했던 살풍경은 확실하게 사라졌다. 다만 원내 다수당 입장에서는 소수당의 반대에 의해 법안 처리에 발목을 잡히기 일쑤여서 운용의 묘를 살리거나, 부분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울러 여야가 정쟁에 휩쓸리며 민생법안 처리에는 아쉬움을 남겼다는 비판과 함께 의원 특권 내려놓기, 경제민주화 관련입법, 국회주도의 국정원 개혁법안 처리 등에서는 일정부분 진전을 이뤄냈다는 평가도 있다. ◇국회선진화법…일부선 ‘국회마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5-26 06:59 인천해경,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로 중국어선 1척(30t급)을 나포했다고 22일 밝혔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중국 단둥(丹東)에서 출항한 미등록 외끌이저인망 어선으로, 지난 21일 오후 8시40분께 서해 북방한계선 14.1km를 침범한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36.5km 해상에서 꽃게 200kg과 새우 20kg 등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해경은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을 인천으로 압송해 불법조업을 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5-23 07:11 연평^소청도 해상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등)로 30t급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1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중국 동강 선적 30t급 목선 A호는 이날 오전 9시 43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서해 NLL을 0.7km 침범, 소라와 광어 등 어패류 500㎏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중국 동항 선적의 또 다른 30t급 목선 B호는 지난 14일 오전 9시 50분께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20㎞ 지점 해상에서 NLL을 1.8㎞를 침범, 꽃게 2㎏과 새우 10㎏ 등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5-16 08:47 고성 왕곡마을, 생생문화재사업 시범육성형 선정 강원도 ‘고성 왕곡마을로 떠나는 생생시간 여행’이 시작됐다. 올해 생생문화재사업 시범육성형으로 선정,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왕곡마을은 지난 2010년부터 숙박체험을 진행해 왔다.이런 가운데 생생문화재사업 시범육성형 프로젝트로 선정되면서 전체적인 체험프로그램을 재정비,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짚풀 공예체험, 팽이 만들기, 고누 놀이 등 절기별 전통놀이 체험놀이가 매월 다르게 치러진다.특히 5월엔 매주 토요일 저녁 판소리, 가야금 병창, 피리 등 국악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1인 음악회가 열려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4-05-14 08:52 세월호 참사.北 사격훈련... '엎친데 덮친 서해5도' 세월호 참사에 북한의 서해상 사격훈련까지 겹쳐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 5도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겼다. 세월호 참사로 여객선 안전에 대한 불신과 북한의 잇단 서해상 사격훈련으로 남북한 긴장이 높아지면서 섬 나들이를 꺼리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 국민적 애도 분위기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30일 서해5도 지역 관광업계와 백령도 주민 등에 따르면 매년 4~5월 행락철 주말이면 300여 명의 관광객이 백령도를 찾았지만 사고 이후에는 50~70명으로 크게 줄었다. 이로 인해 섬 지역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백령도 현지 여행사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4-30 07:40 "황금연휴, 보령 농어촌체험 어떤가요" 충남 보령의 농어촌체험마을은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학교에서의 체험활동이 전면 취소됨에 따라 울상 짓고 있으나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에 가족단위 체험 관광객이 증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천북·광천IC를 지나 96번 지방도를 따라 천북방면으로 가면 ‘쌈지촌마을’이 나온다. 쌈지촌마을에서는 봄 농촌체험으로 ‘봄나물 캐서 쑥개떡 만들기’, ‘두부만들기’, ‘연만들기’, ‘비누만들기’, ‘모종심기’ 등 농촌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이달 중순부터는 모내기 체험하기도 가능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4-30 07:15 영덕군수 출마자 정책토론회 열린다 새누리당 경북 영덕군수 예비후보 경선 여론조사를 앞두고 21일 오후 5시에 영덕군민회관에서 이희진, 김성락, 조두원, 장성욱 예비후보 네 명의 후보자들을 초청해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주)경북매일신문사, 현대HCN경북방송, (사)한국농업경영인영덕군연합회, (사)한국농촌지도자영덕군연합회,(사)한국여성농업경영인영덕군연합회, (사)한국생활개선회영덕군연합회, 4-H영덕군연합회가 공동 주최한다. 포항공대 서의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각종매체 여론조사 결과 상위그룹에 포함된 후보를 초청해 열리며 6^4지방선 정치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 2014-04-21 08:01 朴대통령, 무인기 '강한톤' 질타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최근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북한 무인기’ 사태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네덜란드와 독일 순방 이후 컨디션 난조로 공식 일정이 거의 없었던 박 대통령이 공식 회의석상에 복귀해 내놓은 일성은 예상보다 강했다. 북한의 ‘초보 무인기’에 의해 우리의 방공망이 뚫린 사실을 ‘강한 어조’로 질책한 것. 박 대통령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추가 핵실험 가능성 예고 그리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에 대한 포격과 북한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는 무인비행체들이 발견되면서 많은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남권기자 | 2014-04-08 07:05 관광분야 민자유치 균형개발 등 역점 장철규 새누리당 강원 속초시장 예비 후보는 오는 19일 열리는 경선에 참여하기로 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3일 오후 2시 속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에서 경제진흥국장을 지낸 오랜 공직경험을 되살려 어려운 속초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하고 싶어 시장 출마를 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한 10대 공약으로 ▲관광분야 대규모 민자유치(3조 원)와 체류형 웰빙개념의 관광상품을 개발 ▲속초항 무역물류관광기능 확대 대북방 교역 중심 항구로 육성 ▲인구가 늘어나고 젊은 인재가 일할 수 있는 탄탄한 경제기반 확보 등을 들었다 정치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4-04-04 07:11 관광분야 민자유치 균형개발 등 역점 장철규 새누리당 강원 속초시장 예비 후보는 오는 19일 열리는 경선에 참여하기로 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3일 오후 2시 속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에서 경제진흥국장을 지낸 오랜 공직경험을 되살려 어려운 속초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하고 싶어 시장 출마를 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한 10대 공약으로 ▲관광분야 대규모 민자유치(3조 원)와 체류형 웰빙개념의 관광상품을 개발 ▲속초항 무역물류관광기능 확대 대북방 교역 중심 항구로 육성 ▲인구가 늘어나고 젊은 인재가 일할 수 있는 탄탄한 경제기반 확보 등을 들었다 정치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4-04-04 07:07 황우여 "北, 일체의 도발행위 중단할 것 강력 촉구"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일 북한에 대해 “일체의 도발 행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북한이 NLL(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에서 포탄사격을 하고, 새로운 형태의 4차 핵실험 위협 수위도 높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의 이런 행동은 국제사회에서의 고립만을 심화시킬 뿐으로, 중국 정부도 이례적으로 북한의 도발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NLL 포격과 핵실험 위협이 우리 내부의 불안과 혼란을 부추기지 못하게 우리 모두 일치단결해야 하며, 야 정치일반 | 연합뉴스/ 심인성기자 | 2014-04-03 07:18 北 도발시 '3~5배 이상 응징' 개념정립 군 당국은 북한이 도발하면 3배 이상으로 대응한다는 개념을 정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소식통은 1일 “최윤희 합참의장은 취임하고 현장 지휘관들에게 북한이 도발하면 3∼5배로 응징하라고 강조해왔다”고 밝혔다. 최 의장의 이런 지침은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정립된 ‘신속·정확·충분성’ 개념에 따른 것으로, 전날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상사격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사격 때 처음으로 적용됐다. 백령도 해병부대는 전날 오후 북한군이 발사한 포탄 100여 발이 백령도 동북방 NLL 이남 해상으로 넘어오자 K 종합 | 연합뉴스/ 김호준기자 | 2014-04-02 07:04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올해 어업 개시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이 1일 오전 6시 올해처음 개방돼 어민들이 조업을 개시했다. 동해 어로한계선과 북방한계선 사이에 있는 저도어장은 해마다 4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강원 고성군 초도어촌계와 대진어촌계 어민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이날 어장에는 어선 125척이 출어해 해경과 해군 함정의 보호를 받으며 문어와 해삼, 미역과 다시마 등 수산물을 채취했다. 하지만, 올해는 북한의 계속된 미사일 발사와 전날 있은 서해안 포사격 등으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어장이 개방돼 출어에 나선 일부 어민들은 조업에 지장을 받지나 않을까 걱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4-04-02 06: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