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등 전국 11개 대학은 19일 기존 대학재정지원사업 5개를 통합한 새 재정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최근 대학혁신지원 시범사업 대상 대학 11곳을 선정하고 발표했다. 선정된 대학은 충청권에서 충남대와 대전대를 비롯해 국민대, 성균관대, 중앙대, 강원대, 대구한의대, 전주대, 호남대, 경성대, 동아대다. 교육부는 잘 가르치는 대학 사업으로 불리던 에이스플러스를 비롯해 대학특성화, 산업연계교육활성화, 대학인문역량강화, 여성공학인재양성 등 5개 사업을 일반 재정지원사업인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통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19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