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나라사랑교육을 통해 4.19민주정신을 잊지 말자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나라사랑교육을 통해 4.19민주정신을 잊지 말자 2016년 2월 24일 4․19민주묘지에서는 故 이기택 4․19혁명공로자회 전 회장의 영결 식 및 안장식이 열렸다. 故 이기택 전 회장은 1960년 고려대 학생위원장으로 자유당의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학생운동을 주도해 4․19혁명의 도화선을 당기신 분이다. 하지만 이 전 회장이 영면에 들었듯 우리나라의 민주화에 초석을 다진 4․19혁명세대가 하나둘씩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그에 따라 4․19혁명의 이야기도 청소년들에게는 교과서에서나 접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다. 우리는 4․19혁명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기고 | 서울본사 | 2016-04-15 10:23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선거와 4.19혁명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선거와 4.19혁명 지난 4월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결과로 나라가 온통 시끄럽다. 나 에겐 선거하면 떠오르는 하나의 사건이 바로 4.19혁명이다. 1950년 우리나라는 독재정권 유지를 위한 대규모 부정선거가 자행됨에 따라 독재체제에 항거하는 시민과 학생들의 잇단 시위가 들끓었다. 민주주의를 향해 가고자 하는 국민들의 몸부림이었다. 1950년 3월 15일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에서 행방불명된 마산상고생 김주열이 눈에 최루탄이 박혀 살해된 시체로 바다에서 발견되고 고려대 생들이 시위 후 귀가길에 정치깡패들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이 기폭제 기고 | | 2016-04-15 10:21 조한기 "서산.태안 선거 과열에 깊은 우려"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11일,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서산·태안 국회의원 선거가 과열되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조한기 후보는 “공명선거·투명선거·정책선거가 돼야 할 서산·태안 국회의원 선거가 상보비방·흑색선전·고소고발 난무로 과열되고 있습니다. 매우 우려스럽다. 이제라도 고소·고발을 취소하고 상호비방을 중단해서 공명정대하고 투명한 정책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후보가 노력할 것을 서산·태안 유권자 여러분께 공동으로 선언하자”고 상대후보들에게 제안했다. 아울러 조한기 후보는 “불법·탈법선거 분 지방정치 | 서산·태안/ 이향미기자 | 2016-04-12 07:13 철원군, 현역 도의원 선거법 위반 고발 조치 철원군, 현역 도의원 선거법 위반 고발 조치 제20대 4·13 총선 D-12일 관내 A모 도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관할 선거구에 고발된 것이 확인됐다. 도의원 A씨는 본격적인 선거운동 개시 이틀만인 1일 오전, 출근길 아침 인사를 하면서 선거운동원으로 등록을 하지 않고 후보자나 선거운동원들만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된 유니폼을 입고 선거운동을 하다 고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68조에 따르면 (어깨띠 등 소품) ① 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을 포함한다),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후보자와 함께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6-04-03 13:20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국회의원직은 최고의 매력 있는 직업으로 보인다. 4년마다 돌아오는 선거에서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아우성이다. 국회의원직은 한번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그 단맛을 잊을 수가 없는 모양이다. 200여개의 특권도 이들에게는 놓치기 싫은 유혹으로 보인다. 최고수준의 세비를 받고 보좌직원을 최고 9명까지 둘 수 있으며 국회에 전용공간을 무료로 제공받고 현행법이 아닌 이상 불체포특권을 보장받으며 또한 면책특권도 누린다. 또한 공무로 여행 시에는 무료로 항공, 선박, 열차를 이용하며 연 2회 이상 해외시찰도 국비를 지원받는다. 골프장을 이용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03-24 14:03 격동 역사 속 신분 과시 '완장문화' 현대사 고비마다 우리에게 깊은 기억을 남긴 완장은 힘 있다고 으스댄 자들의 완장이었다. 정치적·이념적 대립 속에서 '내 편' '네 편'이 갈라질 때마다 완장 찬 무리들이 등장했다.현대사에서 완장(腕章)은 썩 탐탁잖은 기억의 편린이다. 권력 하수인들이 호가호위(狐假虎威)하던 수단이었다. 6·25전쟁 때 인민군 점령지에서 설친 머슴·소작인은 붉은 완장을 찼다. 1961년 5·16 쿠데타 때 서울에 진주한 군인은 ‘혁명군’ 완장을 찼다. 이승만 정권은 ‘자유당’ 완장부대를 동원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3·15 부정선거를 자행했다. 학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02-25 14:53 김종인, 이승만.박정희 묘역 등 참배로 '본격 행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오전 동작동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더민주의 새로운 ‘당 대표’로서 외부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참배에는 비대위원들은 물론 선거대책위 일부 위원들까지 동행하는 등 4·13 총선을 위해 꾸려진 새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현충탑에 분향 참배한 뒤 방명록에 “국민 모두 더불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기자들과 만나 “나라를 위해 호국한 선열들과 많은 영령들에 대해 참배하면서 제 나름대로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이 다시 떠오르는데 나라와 국민의 발전을 위해서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1-29 06:39 신협 이사장 선거 개선 목소리 높다 신용협동조합의 경우 선거가 자체적으로 선거관리조직을 구성해 선거가 치뤄져 현직 이사장에게 유리한 구도와 부정선거 위험에 노출돼 있어 선거 관련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9일 조합원들에 따르면 단위 농협과 새마을금고 등 서민 금융기관의 기관장 선거의 경우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공정한 선거전이 이뤄지지만, 신협의 경우 자체 선관위를 구성해 선거를 치루기 때문에 부정행위 등 공정성 훼손 우려가 있어 제도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신협선거는 이사장이 높은 연봉의 경영, 예산권, 대출금리·한도 전결 등으로 막강한 영향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1-20 09:00 與,내달까지 경선 마무리...3월 선대위 출범 새누리당은 올해 4·13 총선의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을 다음달말까지 마무리하고 오는 3월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했다.황진하 사무총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제7차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제20대 총선에 대비한 당내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하면서 이런 내용의 ‘총선 일정표’를 설명했다.우선 당 지도부는 다음주초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 전략의 ‘밑그림’을 그릴 총선기획단 구성안을 의결한다.기획단은 총선 기본 전략과 슬로건, 홍보 대책 등을 마련하는 동시에 선거 전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15 07:18 야당 NLD 총선 승리를 축하한다 역사적인 미얀마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무려 90% 이상의 의석을 싹쓸이하며 압승이 예상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NLD는 미얀마 전체 14개 주 가운데 4개 주의 상·하원 의석 164석 중 154석(93.9%)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최대 도시 양곤에서 하원 45석 중 44석과 상원 12석 전부를 차지했고, 에야와디에서는 하원 26석과 상원 12석을 모두 가져갔다. 바고에서는 하원 28석 중 27석과 상원 12석 전부를, 몬에서는 하원 19석 중 11석과 상 사설 | . | 2015-11-11 13:38 “창경 70년” 경찰의 인권보호 노력, 국민 공감 10월 21일 “창경 70년”을 맞이한 경찰은 청렴경찰, 인권경찰로 변화된 모습으로 국민 생활속에 자리하고 있다. 험난했던 격동기 경찰은 권력을 위한 도구에 불과했으며, 정부수립 이후 경찰의 부정선거 개입과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 이한열 열사 사망사건 등경찰의 인권침해의 사례가 있었으며 결국 국민들은 경찰을 신뢰하지 못하였고, 경찰은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참담했던 경찰의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지금 경찰 전체에서 부는 청렴, 인권에 대한 내부 노력은 국민 공감대로 이어지고 있다. 인권영화 제작과 영화제 개 기고 | 김명래 강원 춘천경찰서 서부2팀장 경위 | 2015-10-21 10:40 靑 "대선개표조작주장, 대통령.국민에 대한 명예훼손" 청와대는 13일(미국 현지시간)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이 2012년 대통령선거의 개표조작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대통령과 국민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며 강 의원의 사과와 새정치연합의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의 방미를 수행 중인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미국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께서 국익을 위해 해외순방에 나선지 몇시간이 안됐지만 국내에서 지난 대통령 선거가 부정선거였다는 취지의 야당 의원의 주장이 있어 이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의 이러한 강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5-10-15 07:30 국회의원 윤리.책무 자성 계기돼야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경북 구미갑) 의원의 의원직 사퇴안이 12일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심학봉 의원 사직의 건'을 무기명 표결, 재석 248명 중 찬성 217명, 반대 15명, 기권 16명으로 가결했다. 현역 의원이 표결을 통해 사직한 것은 지난 총선 직후인 2012년 7월 옛 통합진보당 윤금순 전 의원 이후 3년여 만에 처음이다. 윤 전 의원은 비례대표 부정선거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물러났다. 앞서 심 의원은 이날 오전 보좌관을 통해 '국회의원 사직서'를 국회에 제출 사설 | . | 2015-10-13 14:18 '성폭행 혐의' 심학봉, 국회의원직 자진사퇴 4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경북 구미갑) 의원이 12일 국회의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심 의원은 이날 오후로 예정된 자신의 의원직 제명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표결을 몇 시간 앞두고 보좌관을 통해 ‘국회의원 사직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국회 관계자가 전했다. 앞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달 16일 심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을 만장일치로 처리했으며 이날 본회의에서도 제명안이 상정될 경우 가결이 유력시됐으나 결국 자진사퇴로 제명이라는 불명예를 피했다. 국회 관계자는 “사직서가 제출됨에 따라 정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배영경기자 | 2015-10-13 07:22 광복 70년 선거70년 대한민국의 광복 후의 역사는 선거의 역사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광복 후 정부수립을 위하여 가장 먼저 실시하였던 것도 지난 1948년 5월 10일 실시된 제헌의회 선거였고, 이승만정부의 붕괴를 가져온 4. 19혁명의 단초가 되었던 것도 1960년 3. 15부정선거였다.이승만정부는 조직적 부정선거로 3. 15. 총선을 승리하였지만, 결국 이를 규탄하는 시위가 4. 19. 혁명으로 이루어져 하야를 하여야 했다.1987년 6월 항쟁은 대통령직선이라는 제도를 부활시켰고 90년대는 대규모청중을 동원한 선거를 지양하는 대신 미디어를 이용하는 기고 | 박충묵 강원 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 | 2015-09-23 10:24 송파구, 온라인투표로 ‘투명한아파트’ 만들기 - 오금 현대 아파트에서 온라인으로 동대표 선출- 온라인을 통해 입주민들의 투표 참여율 높이고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박창복 기자 =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오는 27일과 28일 오금 현대 아파트 1,316명의 입주민이 각 동대표를 온라인을 통해 선출한다고 밝혔다. 바쁜 일상으로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던 입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공정 선거를 보장하기 위해 송파구가 온라인투표제(K-voting System)를 도입하는 것. 지난 달 송파구 레이크팰리스 아파트에서 51.68%의 온라인 투표율로 14명의 동대표가 선출된 이후 두 번째로 서울 | . | 2015-04-24 03:40 서울 동작구, 온라인투표로 맑은아파트 만든다 - 의사결정에 주민참여율 높여 투명하고 공정한 관리기반 마련 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아파트의 중요의사결정을 하는 입주민 투표에 온라인투표제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투표는 바쁜 일상으로 평소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던 입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여 의사 결정에 많은 주민의 의견이 반영됨으로써 아파트 관리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이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구는 24일 이수힐스테이트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감사 주민투표를 시작으로, 지역내 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회의구성 투표를 비롯해 관리규약 개정 투표 등이 온라인 투 서울 | . | 2015-04-20 10:39 법적용 잘못해 공소시효 넘긴 경찰관 기소의견 송치 농협 임원 선출과정에서 뒷돈이 오간 증거를 제보받고도 법 적용을 잘못해 공소시효를 넘긴 경찰관이 결국 입건됐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직무유기 혐의로 경기 안성경찰서 소속 A경위 등 2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A경위 등은 지난해 2월 모 농협 상임이사 후보 안모 씨(59)가 2년여 전 조합장 B씨 등에게 금품을 건넨 사실을 확인하고도 법 적용을 잘못해 공소시효를 넘기는 등 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애초 A경위 등은 돈을 건넨 안씨를 배임증재 혐의로, 조합장 B씨를 형법상 배임수재 혐의로 각각 입건해 조 사회일반 | 사회 | 2015-04-17 09:10 (기고-서울북부보훈지청) 4월에 즈음하여 (기고-서울북부보훈지청) 4월에 즈음하여 보훈과 김용복 4월은 푸르름의 시작을 알리는 젊음의 달이며 희망의 달이다. 어느 곳을 둘러보아도 짙푸른 시작이며 그야말로 녹음이 짙어가는 달이다. 너무나 푸르고 싱싱함에 힘이 절로 나며 희망을 갖고 탄성을 자아내게 까지 한다. 그러나 과거 역사를 돌아보면 쓰라린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것 또한 4월이다. 1960년 4월 19일의 아침, 그 짙푸른 녹음속에서 금방이라도 뛰어 나올것만 같던 학생들과 시민들의 함성 그리고 피비린내가 나는 것만 같던 4월은 어쩌면 우리 현대사의 가장 극적인 순간이기도 했다. 보훈공무원이 되어 국가유 서울 | ' | 2015-04-14 01:15 (기고-서울북부보훈지청) 2015년 4.19혁명념일을 맞이하며 (기고-서울북부보훈지청) 2015년 4.19혁명념일을 맞이하며 보상과 정헌정 우리 집은 고려대학교 후문에서 가깝다. 해마다 4.19혁명기념일이 되기 전에 고려대학생 및 여러 대학생들이 가두행진을 벌여 우리집 앞쪽을 지나 수유리 4.19묘지쪽으로 간다.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다닐 무렵 밖에서 들려오는 꽹과리소리와 여러 대학생들의 행진을 보고 들떠있었던게 생각이 난다. 지금은 저녁마다 학원을 순례하는 중학생들이 되었다. 1960년 4월 학생들이 중심세력이 되어 일으킨 민주주의 혁명. 이승만 정권의 장기 집권을 위한 조직적 부정선거에 항의하여 민주적 절차에 의한 정권교체를 요구한 것이 4.19혁명이라 서울 | ' | 2015-04-14 01: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