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 봄철 야외활동과 함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회용 젓가락, 종이 빨대, 종이컵 등 위생용품에 대한 일상 수거 검사를 시행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검사 항목은 종이 빨대는 비소, 납,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종이컵은 납,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총용출량, 나무젓가락은 오쏘페닐페놀, 비페닐, 티아벤다졸, 이마잘릴 등이다.검사 결과, 종이 빨대, 일회용 젓가락, 종이컵 모두 위생용품 기준 및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또 위생용품 표시기준 위반,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경기 | 안산/ 전영택기자 | 2024-04-04 15:07
경기 안산시는 최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문화광장 및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리며 '광장', '도시', '숲', '횡단'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국, 프랑스, 영국, 캐나다, 스페인, 일본 등 6개국, 9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거리예술X어린이', '거리예술X청소년' 공간 등이 있다. 이민근 시장은 "축제가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생활·문화 | 안산/ 김주형기자 | 2024-04-02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