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옥천군, 충북개발공사, 인지그룹이 옥천군 안내면 장계관광지를 활성화키 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관광기반 확충, 콘텐츠 발굴, 투자재원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충북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환 지사, 황규철 옥천군수,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정구용 인지그룹 회장이 참석해 대청호의 풍광이 뛰어난 정원의 가치를 높여 관광활성화 도모와 인구소멸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마련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계기관은 관광기반시설 정비·확충에 관련한 인·허가 등 행정적인 지원, 인지그룹은 관광시설 투자 및 경영, 공동 협
대전・충청 | 청주/ 양철기기자 | 2024-09-12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