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제27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작품 22점을 선정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도는 각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한 심사 결과,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등 총 22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대상은 영천시 송영철, 성원숙(오을도예연구소)씨의 ‘토우이야기’로 신라시대 토우를 활용해 오르골, 함, 머그잔으로 제작됐다.기마인물형, 동물형 등의 다양한 토우가 축소 정밀하게 조각되어 정교함과 심미성을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일반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4-04-22 17:11